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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테너지64 백핸드 컬p1 1.8(원래 1.6이 제일 두꺼운 것인데 최대한 더 두껍게 특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스폰지가 두꺼울수록 더 많이 나가서 오버미스의 확률이 높아질텐데~ </p>
<p>주세혁선수는 그만큼 볼을 죽여서(더 얇고 빠르게 임펙트해서) 보낼 수 있는 컨트롤을 체득했다고 볼수 있는건가요?</p>
<p>저도 칼질을 시작한지 3개월가량 되었는데~ </p>
<p>백핸드 커트는 수비선출코치님의 구질을 약간 흉내(?)정도는 되는데~ (아직 안정성은 많이 떨어지지만...)</p>
<p>포핸드 커트는 아직 넘사벽이네요 ㅠㅜ 코치님 왈~ "저도 포핸드 커트는 아직도 어려워요" 작년까지 선수생활하고 20년을 넘게 수비해오신 분의 말씀이라~</p>
<p>적어도 파커트를 습득할때까진 실력이 계속 늘어나겠구나~ 생각하니 파커트에 더 욕심이 나네요 ㅎㅎ(무한긍정?ㅋㅋ)</p>
<p>문제는 모던디펜더라서 파커트보단 드라이브가 많다보니 습득이 더~ 더디네요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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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 정도되면 컨트롤이야 거의 신들린듯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으니까 별 문제가 안 될 것이구요.</p><p>스폰지가 두꺼운 것이 무브먼트가 더 좋기 때문에 가급적 두꺼운 것을 쓰고 싶어하겠지요.</p><p>우리 동호인들과는 입장 자체가 좀 다릅니다. 동호인들은 1.6만 되어도 컨트롤이 만만치 않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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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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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