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984년 개정된 규칙으로 "서비스시 라켓은 탁구대면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게 있었는데</p><p>2002년 공을 가리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 오픈서비스 규정으로 개정되면서 위 규정은 폐지되었습니다.</p><p>따라서 서브 토스할때 라켓이 탁구대 밑에 있는건 2002년까지는 반칙이었으나 지금은 반칙이 아닙니다.</p><p>라켓은 재주껏 숨기셔도 됩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그리고 그 규정은 폐지된지 사실 14년 가까이 지난건데 여태 적용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니 재미있네요</span></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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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어떻게 하던 상관이 없습니다.</p><p>다만 공을 잡고 있는 토스하는 손은 테이블 아래에 내려가면 안 됩니다.</p><p>그저께 서효원의 경기에서 서효원이&nbsp;무심코&nbsp;테이블&nbsp;밑에서&nbsp;올라오며&nbsp;토스를&nbsp;하는&nbsp;바람에&nbsp;폴트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서비스가 렛이 되고 서효원은 주의를 한 번 받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p>

<p>토스시작부터 전과정을 거쳐 공만 제대로 보이면 반칙이 아닙니다.</p><p>중간에 공이 가려지는 시점(임팩트지점 등)이 있다고 한다면 반칙이겠지요 '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