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복지관이라 그런가요? 대부분 개인볼을 갖고 다니시죠.. ^^</p>
<p>아무튼 저도 좀 민감한 편이라서... 레슨때 누가 쳐다보는것도 신경 쓰일때가 있습니다.</p>
<p>코치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거 같습니다. 실제로 레슨하는데 공 주우러 쫄쫄 오시다가 라켓에 팔</p>
<p>부딪쳐서 다치신 회원분 뵌적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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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떠나서 기본 예의 아닐까요?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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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은&nbsp; 처음 시작한 &nbsp;한개의 공으로'</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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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거까지 있겠어요. 복자관 같은데는 공짜로 배우고 공짜좋아서 오는데 그러러니 하면서 가르치면 됩니다. </p>

<p>예전에 탁구장 문구가 생각납니다</p>
<p>"공을 줍는것도 운동이다"&nbsp; &nbsp;탁구는 기본적으로 &nbsp;하나의 공으로&nbsp; 운동을 해야합니다&nbsp; 또한 하수님들은 상수님들과&nbsp;게임할때</p>
<p>공을 가지고 들어가시는게&nbsp; 기본일듯 합니다</p>
<p>하지만 &nbsp;복지관이나&nbsp; 공공기관에서 운영하시는 탁구장은 초보 어르신들께서 많이 계십니다&nbsp;&nbsp; 일반 사설탁구장과는 조건이</p>
<p>많이&nbsp; 다를줄 압니다&nbsp; &nbsp; 가장 &nbsp;중요한 것은 &nbsp;상대방을 배려한다는&nbsp; 마음으로&nbsp; 판단하시면 &nbsp;좋을 듯 &nbsp;합니다&nbsp;</p>

<p>복지관이든 탁구장이든 레슨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납니다.</p>
<p>레슨코치와 받는사람을 배려해야 되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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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의공(시합구)&nbsp;사용하면서&nbsp;즐탁합시다.&nbsp;</p>

<p>저희는 구장 코치님에게 선생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나이가 쫌 되십니다.)...</p>
<p>레슨받는 곳은 하나의 교실이라 생각하고,</p>
<p>밖에서 게임하다가&nbsp; 공이 레슨하는 곳으로 들어가면,&nbsp; 선생님이 공 주어 주실때까지 밖에서 기다립니다.....</p>
<p>&nbsp;</p>
<p>서로간의 예의이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