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ㅎㅎ... 베스트셀러 사용기입니다.</p><p>너무 정직하게 적어서리....</p><p>정말 헷갈리게 재미있네요. "잘나가는데 안나간다니"</p><p><br /></p><p>팔리오 토르즈도 중국식 러버이니 한번 사용해보세요.</p><p>정말 재미있는 사용기가 나올 것 같네요.</p>

<p>중국러버 정확한글 감사합니다.</p><p><br /></p><p>원래는 토르즈 후기를 남기려고했는데, 여기 이런글이 마침올라와서 후기 어차피 잘못쓸거 여기에 올리는것도 좋겠네요 :)</p><p><br /></p><p>오늘 토르즈를 바로 붙여서 바로사용 해봤습니다. 전에는 중국러버만 5년정도 (허리케인 3 주로, 처음 1,2년은 허리케인2) 쳤었습니다만,</p><p>중국러버에서 다른걸로넘어가기에 정말좋은러버라고 후기게시판에 많이 올라왔길래 한번 사서 써봤습니다. (고고탁에서는 구매할수없어서 호주에서)</p><p><br /></p><p>제 가장큰 문제가 백스핀에대한 포핸드드라이브였는데. 중국러버로 칠때는 항상 뭔가 공을 올려야만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만,</p><p>토르즈는 그냥 무회전공을 치듯이 쑥 치니까 들어가더군요.. 허허 하회전을 치는게 아닌 무회전공을 드라이브거는느낌.. 그런느낌이 났습니다.</p><p><br /></p><p>또 특별한게 분명히 나갈것같은 공인데 탁구대 끝에 톡하고 떨어지는 그런 신기한 느낌이있었네요..</p><p><br /></p><p>중국러버쓰던것보다 조금 가벼워서 그건 오히려 조금 적응이 안되긴하지만</p><p>중국러버만 쓰시던분들은 토르즈 꼭 써보시길 강추드립니다.</p><p><br /></p><p>추가로 제가생각하는 중국러버의 장점은</p><p>가끔 한국들어가면 어려운러버 왜꼭 쓰냐고 모두들 초보는 쉬운거 써야한다고 하셨는데,</p><p>중국러버를 계속 써오면서 좋았던점을 생각해보면 드라이브는 잡아친다는 느낌은 배운것 같네요.</p><p><br /></p><p>암튼 고고탁덕분에 좋은 러버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p>

<p>시중에&nbsp; 나와있는 중국산 러브는&nbsp;&nbsp; 대체로(거의)&nbsp; 점착성대문에&nbsp; 스핀성은&nbsp; 강하지만&nbsp; 스피드가&nbsp; 너무&nbsp; 떨어집니다.</p>
<p>어느정도 스피드가&nbsp; 동반되지 않는&nbsp; 스핀은&nbsp; 제기능을&nbsp; 못합니다.&nbsp;&nbsp; 중국선수들이 치는&nbsp; 러브와&nbsp; 시중에&nbsp; 나와있는</p>
<p>러브(국내)는&nbsp; 확연히&nbsp; 다릅니다 .&nbsp;&nbsp; 다른 러브란점을&nbsp; 분명히&nbsp; 아셔야&nbsp;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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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버는 기본적으로 탑시트의 경우 중국러버 고유의 특성도 있고 사람에 따라 굉장히 괜찮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장 문제는 스폰지 기술이&nbsp;독일제나&nbsp;일제에&nbsp;비해 형편없다는(?) 점입니다.</p><p>이건 뭐 스폰지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들이 러버에 붙어있습니다. 물론 중국 대표 선수들이 쓰는 것은 써보지도 못했으니 그런 것들은 어떤 것인지 모르겠구요.</p><p>우리가 국광 성광 구해서 쓴다고 해봤자 그게 실제 국가대표 성대표들이 쓰는 것인지도 불분명하구요.</p><p><br /></p><p>다만 탑시트는 사람에 따라 그 특성이 아주 마음에 들 수도 있습니다.</p><p>그러므로 저는 중국러버의 탑시트에 독일제나 일제 스폰지가 붙은 제품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한 명 입니다.</p><p><br /></p><p>이곳 고고탁에서 미는(?) 토르즈도&nbsp;그렇구요.</p><p>토르즈의 경우&nbsp;나온지는 벌써 2011년도에 나왔으니까 꽤 오래되었지만 그다지 각광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고고탁에서 그걸 취급하면서 이 곳에서는&nbsp;꽤 설왕설래들이 있구요.</p><p><br /></p><p>저 같은 경우&nbsp;포핸드에 리두를 쓰고 있는데요.</p><p>리두 역시 중국 탑시트에 독일제 스폰지가 사용된 제품 입니다.</p><p>고고탁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공식 수입원에서 분명히 그렇게 말을 하고 있으니까 일단 믿어줘야지요.</p><p>그리고 제가 써본 감각도 스폰지는 중국제가 아닌게 확실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면 중국은 아직 그 정도의 스폰지를 만들 기술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해야 팩토리튜니드(공장튜닝)을 통해 그 비슷한 성능을 내려고 애쓸 뿐이죠.</p><p><br /></p><p>어쨌든 제가 쓰는 리두는 중국러버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국러버의 약점인 스피드와 컨트롤 등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p>그러니까 삼성생명의 최효주나&nbsp;대한항공의&nbsp;이예린&nbsp;등의 현역 선수들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러버를 즐겨&nbsp;쓰고&nbsp;있겠지요.</p><p><br /></p><p>또한 저는 백핸드도 비록 숏핌플 입니다만 802 같은 순수 중국러버도 아니고 스펙톨이나 익스프레스 같은 일제도 아니고 중국 DHS의 샤핑 탑시트에 일제 스폰지가 붙은 닛타쿠버전 샤핑을 쓰고 있습니다.</p><p><br /></p><p>즉, 양면이 다 중국러버 입니다만 스폰지는 독일제와 일제로 중국제 스폰지가 아닌 것들을 쓰고 있지요.</p><p>중국러버의 성질은 좋아하지만 그 문제점들이 문제가 된다면 그렇게 스폰지가 중국 것이 아닌 것이 붙어 있는 제품들을 한 번 써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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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저도 중국라바를 씁니다.&nbsp;</p><p>처음엔 엄청 안나간다라고 느꼇습니다만,</p><p>1년정도 계속 쓰니까,&nbsp; 테너지 못지않게 잘나간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p><p>클릭감과 안정성이 높기때문에 커트볼은 훨씬더 강력하게 처리해낼 수 있었습니다.</p><p><br /></p><p>점착식의 표면은 쇼트같은 치는타법과 약한 스윙에서 영향을 많이 받으며,</p><p>중국라바의 강력함은 54도에 육박하는 강력한 스폰지에 있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p><p>충분한 스윙에서는 중국라바가 딱히 느리지도 않은것 같았습니다.</p><p>드라이브 같이 회전타법에서는 짧은 거리에서도 확실한 스윙을 할 수 있는 장점도?</p><p><br /></p><p>많은 중국선수들이 전면에 허3같은 라바를 부착하고 있으며, </p><p>그들의 라바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라고 알고있습니다.</p><p>저는 구력과 실력이 미천하고, &nbsp;아직 힘이 들어가는 단계지만...</p><p>중국라바 충분히 매력있는것 같았습니다.</p>

<p><b>"</b><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2.800000190734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토르즈는 그냥 무회전공을 치듯이 쑥 치니까 들어가더군요.. 허허 하회전을 치는게 아닌 무회전공을 드라이브거는느낌.. 그런느낌이 났습니다." </b>이게 토르즈를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느낌입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2.800000190734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상대방 하회전 공 정말 가볍게 넘길 수 있죠.</span></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2.800000190734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p>

<p>저는 백핸드에 고래 훈련용 튠드 버전을 씁니다.</p>
<p>공짜로 얻은 것인데다 마침 포핸드는 맞춤 제작 중국 러버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p>
<p>가격을 고려한다면 쓸만 합니다.</p>
<p>아쉬운 점은 백핸드로 드라이브 및 맞드라이브 하는 경우 공의 궤적이 너무 낮아 네트행이 많다는 점. 상대공이 강하게 오면 반발력이 살아나는 반면 약하게 오면 반발력이 많이 줄어든다는 점. 그래서 치키타의 위력이 약하다는 점...등이 있습니다.</p>
<p>&nbsp;</p>
<p>알아본 바로는 고래도 선수용이 있다던데 선수용 고래 러버의 특성 및 구입처에 대해 알 수 없을까요? ㅎㅎ</p>
<p>혹시나 선수용 고래는 반발력 등 훈련용의 아쉬운 점을 개선한 것인지...</p>
<p>만일 그렇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p>

<p>중국 국가대표들에게 토르즈를 지급해서 사용하게 했는데, 대부분이 너무 좋다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p><p>그러나 시합이 다가오자 DHS 허3로 어김없이 다시 바꾸어서 치더라고 합니다.</p><p>익숙함과 불안함이 한번 사용한 러버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만든 요인인 것 같습니다.</p><p><br /></p><p>그리고 국광과 성광과 일반 버전은 당연히 성능이 틀립니다.</p><p>대부분의 국광은 리두 정도거나 이상의 반발력을 갖고 있고 독일제나 일제 스폰지로 만들었습니다.</p><p>이건 확실합니다.</p><p><br /></p>

<p>반발력만 놓고 보자면 토르즈와 리두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지요?</p>
<p>고고탁 형님~~</p>
<p>중국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p>
<p>중국 소식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p>

<p>바보왕자님이 작성한 리두와 비교한 토르즈사용기가 용품사용기란에 있습니다.</p><p>리두보다는 토르즈의 반발력이 월등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