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게임에서 쇼트가 95이상이고 백드라이브는 5%도 않됩니다. 백드라이브를 할때 동작이 커서 다른쪽에서 집중력이 정말 많이 떨어집니다. 게임을 보면 아파추어가 백드라이브를 할려면 엄청난 노력과 다른 뭔가를 놓치는 경우가 많던데 필자님은 어떠신지요. . .^^ 짧은 백드라이브는 정말 효과가 대단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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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처음에는 손목만 꺽어서 아랫팔로 치고 안정이 되면 윗팔을 이용해서 치면&nbsp;백핸드 드라이브를 좀더 빠르게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nbsp;&nbsp;저도 많은 연구(?)결과.. 손목을 꺾는 것은 회전을..윗팔을&nbsp;이용하는 것이 파워을 결정하는 열쇠가 되는 것 같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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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p>탁구라는 것이 내가 한번 더 상대 코트로 넘기면 이기는 경기이듯이 반대로 상대가 내코트로 못넘어오게 하는게 관건입니다.</p><p>어떤공을 보내고 어떤구질의 볼이 좀더 상대가 어려워하는지 하는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 보다 커트 스트록을 훨씬 자신있게 사용하고 구사할수 있다면 커트볼에 대한 공격을 스트록으로 가져가는 것처럼요^^</p><p>여기서 백드라이브는 일반적으로 또 통계적으로 회전이 들어간 공이 상대가 처리하기 더 어렵고 그래야 승률이 높아지기에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쇼트로 넘기는 것이&nbsp;제 단계(지역5부)에서는 더 쉽습니다. 하지만 백드라이브를 어색함에도 자꾸 연마하려는 것은 좀더 센상대를 만났을때 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p><p><br /></p><p>예를 들어 쇼트 랠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숏트 드라이브를 연마한 상대한테는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p><p>그러다 보면 내가 리시브한 공은 뜨게 되어있고 한방 맞을 확률이 크겟죠..^^</p><p>그렇다고 무리하게 반대 코스로 빼자니 강한 상회전이 걸린공은 성공확률이 뚝 떨어집니다~</p><p><br /></p><p>보스커트로 오는공 보스커트로 넘기는 것이 젤 안전하죠..그렇지만 우리가 드라이브를 연마하는 이유가 </p><p>기술이 익숙해지면 좀더 유리한 고지를 얻기 위해서 아닐까요??^^<br /></p>

<p>짧은 백드라이브에서 스윙후 라켓 끝을 완전히 닫아줘야 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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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탁구가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이기에 기술을 익히기에 쉬워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백드라이브를 조금 쉽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저의 방법이지요. 쇼트에서 손목만 아래로 꺽고 원반을 던지듯 앞으로 밀어주면서 라켓을 닫아줍니다. 이것이 쇼트드라이브이고요. 팔을 아래로 내리면서 스윙을 약간 위로 해 주면 커트 드라이브입니다. 5부라면 단계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p><p>쇼트,쇼트드라이브, 커트드라이브, 중요한 것은 자기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는다면 익히기 어렵구요. 쇼트드라이브는 교트에서 손목을 내리고 라켓끝을 앞으로 밀면서 닫아주는 저의 백드라이브를 설명하기 쉽게 설명한 저의 용어 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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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끝을 닫지 않으면 회전도 약해 지고 볼이 나가서 범실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반드시 닫아주어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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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인체학적인 원리는 잘 모르겟지만 끝을 닫을때 훨씬 성공률이 높더군요 끝을 눌러준다고 해야하나요?</p><p>안그러면 아웃이 됩니다. 아마도 제 짦은 식견으로는 숏트 드라이브는 탁구대 위에서 대상플레이와 유사한&nbsp;</p><p>공격방법이므로&nbsp;하완과 손목위주의 플레이가 되겟죠..그래서 마치 치키타처럼 그 스윙궤적이 형성됨으로 </p><p>끝을 눌러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 전문적인 식견은 고수님들께 패스~^^;&nbsp;. &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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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구장에 고수님들 보면 쇼트라는 것이 거의 없죠 어떤상황이든 쇼트드라이브로 처리합니다. </p><p>궂이 쇼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거의 블럭처럼 갑자기 빠르게 대처해야할때 쓰는것 같습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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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