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닥리 29차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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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닥리 29차대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비전닥리 29차대회를 여러분의 성원속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29차대회도 최강전이 다가옴에 따라 참가신쳥이 쇄도하여 정원 48명을 넘기고
각조 1명씩 추가햐여 총56명으로 대회를 치뤘습니다.
최강전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대회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비전닥리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동호인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9차대회도 펜홀더 중진드라이형인 서정연(5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박찬영(5부)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피튀기는 혈전속에 3대2로 역전승 하였습니다.
서정연 선수에게 다시한번 축하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안타깝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준우승을 차지하신 박찬영선수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사실 박찬영선수는 비전닥리에 많이 참가하셨는데 한번도 하위부에서 조차 우승한적이 없었고
본선에 올라와도 거의 1회전에 탈락 하셨던 분입니다.
이번대회도 예선리그 3승3패로 세트득실로 간신히 턱걸이 상위부 진출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16강에서 비전닥리를 두번이나 우승한 김경석(2부)선수를 이기더니 8강에서 또다시 26차대회
우승자 박이준(5+)선수를 격파하고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겼던 심재상(4부)선수에게 3대2로
신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셨습니다.
비록 결승에서 눈앞에 둔 우승을 놓치기는 하셨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찬영선수 불과 2주만에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물고 물리는 혼전속에 탁구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최강전 참가자격과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최강전까지 비전닥리대회가 3회가(30차,31차,32차) 남아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조금 서둘러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전최강전은 12월12일(토) 개최합니다.
비전최강전이 끝난후 시합에 참가하신 모든분들과 비전팀 남,여 선수단 그리고
비사모회장님등 여러분을 모시고 뜻깊은 아마추어 탁구인의밤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0차 대회도 정원을 48명으로 확정해서 10월24일(토) 오후1시30분에 개최합니다.
비전탁구클럽은 모든 탁구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참관해 주시고 참가해주신 탁구동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상위부
우 승 : 서정연(5부) 현금 100,000원
준우승 : 박찬영(5부) 현금 50,000원
동3위 : 심재상(4부) 현금 15,000원
동3위 : 최봉규(5부) 현금 15,000원
하위부
우 승 : 남화조(6부) 폴리볼 6구1타
준우승 : 이종숙(6부) 라버크리너 1개
동3위 : 김동오(5부), 김연주(7부) 탁구양말 각 1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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