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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호인 수준에서도 펜홀더와 셰이크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p><p>펜홀더의 기본 기술인 쇼트는 어디까지나 수비 기술 입니다. 즉, 상대의 공격을 막는 블록 기술이지요.</p><p>셰이크의 경우 그걸 역시 할 수 있고, 또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쇼트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p><p><br /></p><p>다만 펜홀더의 경우 오직 쇼트밖에 없고 가끔 펜홀더로 백드라이브를 시도해보는 고수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사실상 효율성은 별로고 그냥 멋으로 해보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p><p><br /></p><p>그러나 셰이크의 경우 급박한 랠리 중에는 당연히 쇼트가 중심일 수 밖에 없지만 상대의 하회전 보스커트 같은 것을 선제로 툭툭 건드려낼 수 있습니다. 그게 셰이크의 결정적인 다른 점이자 장점 입니다.</p><p>꼭 백드라이브라고 하는 화려한 동작이 무조건 적인 것은 아니구요.</p><p>가볍게 툭툭 걸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p><p><br /></p><p>급박한 랠리중에 보이는 것은 거의 쇼트밖에 안 보이는 것은 상대가 백쪽으로 강공을 날려오기 때문에 그걸 드라이브 같은 것으로 마주치기 어렵기 때문이구요. 당연히 수비적인 기술인 쇼트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지요.</p><p><br /></p><p>그러나 펜홀더의 경우 돌아서지 않는 이상 백핸드에서는 보스커트와 쇼트가 주력이 될 수밖에 없지만 셰이크의 경우 큰 폼의 드라이브가 아니라도 가볍게 툭툭 거는 선제 드라이브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p><p>그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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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에 글에 상당히 모순적인게 존재합니다 펜홀더에서 쇼트가 수비위주밖에 안된다고요...???</p><p>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펜홀더 쇼트로 밀고 지지고 하기 시작하면 상대방 대첵없습니다</p><p>대만에 세계적인 펜홀더 플레이어 창펭롱에 대포알 같은 푸쉬는 쉐이크 백드라이브 저리가랍니다</p><p>생체펜홀더 고수들은 쇼트를 그냥 안댑니다 푹푹 밀어버리고 지저버리고 합니다 </p><p>최원석 님 플레이를 보세요 그리고 은세헌 관장님에 쇼트를 또한번 보세요 쉐이크핸드가 보스커트로 오는볼을 전진회전 으로 툭건드릴수 있다는거 당연히 맞습니다 하지만 그기술이 게임에서 엄청나게 유리하게 작용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전국 에서 탁구 잘친다는 고수들이 그기술하나 가지고 상대방이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그리고 백으로 오는 하회전 볼은 고수들은 대부분 돌아서서 선제 드라이브를 하지 백으로 툭건드리지 않습니다 백으로 툭건드리는 순간 싸대기나 맞드라브로 얻어 터지기 일수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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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가 보는 만큼 또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까요.</p><p>그냥 제 생각을 썼으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p><p><br /></p><p>쇼트에 관한 이야기는 쇼트라고 하는 기술의 기본 개념 자체가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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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보시면 느꼈겠지만, </p><p>세계 정상권 백핸드가 있어도..결정타는 거의 모두가 포핸드 공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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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부에는 박지수 선수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ㅎ</p><p><br /></p><p>저도 박지수 선수 게임하는 거 여러 번 봤어요.</p><p>머터리님 보신대로 쇼트로 버티면서 포핸드 스매싱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 맞습니다.</p><p>저는 박지수 선수가 지는 경기도 아주 자주 봤어요. ㅎ</p><p>탁구가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만 백드라이브로 박지수 선수의 쇼트를 포핸드가 아닌 백핸드 드라이브로 뚫어버리는 다른 전국 1부도 많습니다.</p><p>오늘 본 경기는 박선수보다 하위 부수들과의 경기가 아니었는지요?</p><p><br /></p><p>생체에서는 백핸드 드라이브는 겉멋이라고 단정짓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을 달리 합니다.</p><p>아무리 돌아서도 포핸드로 칠 수 없는 공은 무수히 많이 옵니다.</p><p>포핸드를 잘치는 선수가 성적이 좋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p><p>그래서 백핸드를 수비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생체인에게 적합하다는 말에는 공감이 안되는군요.</p><p><br /></p><p>박지수 선수가 포핸드 스매싱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백핸드를 수비적으로 활용하고 포핸드 스매싱에 집중하기&nbsp;때문인 것은 맞지만 역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nbsp;백핸드 드라이브가 대포알같은 사람은 포핸드를 수비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말도 맞게 됩니다.&nbsp; </p><p>실제로 생체에서나 프로에서나 드물지만 백핸드를 결정타로 사용하는 선수가 있긴 합니다만...그래도</p><p>제 말이 어이가 없지요? ㅎㅎ</p><p><br /></p><p>생체인 사이에서도 포핸드가 비슷한 수준의 선수간에는 백핸드가 강력한 사람이 우세합니다.</p><p>그리고 백핸드가 강력해야지 포핸드에 기회가 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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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선 백핸드가 강력해서 우세한게 아니고 실력이 좋아서 우세한겁니다..백핸드 드라이브는 단지 탁구기술중에 한가지 입니다..프로에서도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이기는 거지 단지 백에서 강력하다고 이기는거 아닙니다 마린과 왕하오 누가 백드라이브가 우세하지요..??</p><p>왕하오가 백드라이브는 마린보다 훨씬 강하고 게임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nbsp;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요..마린은 왕화오 선수 천적이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에서도 4대1로 이기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죠 </p><p>단지 게임에서 이겼다고 백드라이브가 강해서 이겼다고 착각하는건 상당히 모순입니다 그사람 전체적인 실력이 좋아서 이긴겁니다</p><p>유승민 선수는 펜홀더 인데도 불구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유승민 선수에 천적은 쉐이크핸드 백드라이브가 좋은 선수가 아니고</p><p>중국애 상위랭커들 유럽에 상위랭커들 몇몇 이었죠 유승민 선수에 가장 큰천적은 거의 철벽쇼트 마린선수였죠 왕리친 과 왕하오 선수는 유승민 선수한테 3번이나 졌지만 마린은 딱한번 졌을 정도니깐요..프로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아마추어에서 어디서 감히 백드라이브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이 나올수가 있나요...? 그말은 백프로 틀린말이고 </p><p>실력이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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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백핸드에서의&nbsp;드라이브를 무엇으로 보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p><p>저는 셰이크 백핸드 드라이브는 결정을 짓는 기술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p><p>물론 백핸드 드라이브로 인해 결정이 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백핸드 드라이브가 결정을 짓는 기술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포핸드와 백핸드는 파워의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p><p><br /></p><p>그럼 셰이크 백핸드 드라이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p><p>바로 선제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 입니다.</p><p>물론 펜홀더의 백핸드 쇼트도 잘 다루어서 그걸로 선제를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위에 댓글에서 제가 말했듯이 펜홀더의 백핸드 쇼트는 어디까지나 수비 기술의 하나이지 공격 기술이 아닙니다.</p><p>즉, 기본적으로 펜홀더의 백핸드에서는 공격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백스매싱 말고는 없습니다.</p><p>그러나 그 펜홀더의 공격기술인 백스매싱은 아무 공에나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찬스공에만 쓸 수 있지요.</p><p><br /></p><p>반면에 셰이크 백핸드는 어떤 공도 선제를 잡기 위한 공격적 리턴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p><p>펜홀더와 셰이크의 결정적인 차이 입니다.</p><p><br /></p><p>즉, 셰이크의 백핸드는 펜홀더를 가지고는 선제를 잡을 수 없는 구질의 공을 먼저 선제를 잡고 들어갈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p><p>그 것이 바로 현대 탁구에서 펜홀더보다 셰이크가 더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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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에 글은 프로에서 통하는 글입니다 생활체육에선 펜홀더 쇼트도 얼마든지 공격이 가능합니다 즉 얼마든제 선제를 잡을수가 있다라는 것이죠 펜홀더 쇼트로 지지면 공이 심하게 깔립니다 상대방이 받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지요..</p><p>펜홀더에 백공격 기술이 백스매싱 말고 없다는건 진짜 말도 안됩니다.....우린 프로가 아니니깐요..</p><p>제가 하고 싶은 말은 쉐이크 백핸드라이브를 멋지게 구사하는 프로선수에 동영상을 보고 마치 생활체육에서 펜홀더가지고 친사람을 비웃거나 펜홀더는 절대 실력이 늘수 없어 이런문화가 만연해 있다라는것이죠 아주 잘못된 문화입니다 </p><p>생활체육에선 쉐이크던 펜홀더든 백 으로 오는공을 결정짓겠다라는 것은 아주 미련하고 바보같은 짓입니다 전형에 차이는 1프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활체육에선 그점을 명확히 말하고 싶습니다...요즘 탁구장&nbsp;문화는 펜홀더 전형들에게&nbsp; 쉐이크로 바까라 이미련한 놈아 나이들어 어케할래 이런 문화지요 나이들어서 탁구 칠려면 쉐이크도 힘들고 모든 전형이 힘듭니다.....실력이 좋은 사람만이 덜힘들고 쉡게 치는것이지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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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신 말씀은 오류가 있습니다.</p><p>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는 항상 같은 조건을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p><p><br /></p><p>당연히 실력이 더 좋은 사람이 이깁니다. 그걸 누가 부정할 수 있습니까.</p><p>그렇다고 해서 그게 셰이크 백핸드의 장점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다라는 결론을 짓는데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p><p><br /></p><p>당연히 어느 것이 더 우수하냐는 결론을 내릴 때는 같은 조건을 두고 결론을 지어야 합니다.</p><p>똑 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가정을 했을 때 어느쪽이 더 우세하겠습니까?</p><p>기술을 더 가진 사람이 우세하겠습니까? 기술 구사가 한계가 있는 사람이 우세하겠습니까.</p><p><br /></p><p>똑 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가정을 두고 한다면 당연히 셰이크가 더 유리합니다. 그걸 부정하면 어쩌자는 겁니까.</p><p><br /></p><p>호랑이와 사자가 일대일로 싸우면 대체적으로 호랑이가 이긴다고 합니다.</p><p>왜냐하면 호랑이는 엇비슷한 능력을 가진 상대 맹수와 싸움을 할 때 앞발을 둘 다 사용을 하고 사자는 앞발 중 하나만 사용을 합니다.</p><p>즉, 호랑이는 뒷발로만 디디고 앞발 두개를 다 써서 상대를 공격하고 사자는 그게 안 되어서 앞발 하나를 포함한 세 발을 디디고 앞발 하나만 공격에 사용합니다.</p><p>그래서 호랑이가 대체적으로 이긴다고 합니다.</p><p><br /></p><p>물론 거기서 호랑이를 이기는 사자가 있습니다. 실력차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사자가 이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가지고 호랑이가&nbsp;앞발 두 개를 다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오직 실력 좋은 넘이 이긴다. 이런식으로 논리전개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니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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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다 설명했으니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p><p>실력이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 그렇게 당연한 이야기를 자꾸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합리화면 곤란합니다.</p><p>어떤 것이든 판단을 할 때는 똑 같은 조건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겁니다.</p><p><br /></p><p>머터리님이 지금 제기한 문제는 펜홀더가 유리하냐 셰이크가 유리하냐 하는 겁니다.</p><p>거기서 실력 좋은 사람이 이긴다는 전제를 깔면 안됩니다.</p><p>똑 같은 실력을 가졌을 때 어떤 것을 쓰는 사람이 유리한 것이냐라고 전제를 해야 되는 겁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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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한 것은 평소 머터리님이 주장하던 것과는 굉장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p><p><br /></p><p>평소 머터리님은 심각할 정도로 핌플에 관해 적대감을 보이면서 전혀 상관없는 글에도 무조건 뽕을 달면 유리하다 뽕을 달면 사람들이 헤맨다 그러니 뽕을 달아라 뭐 이런 식으로 굉장히 거기에 적대감을 보이시는데요.</p><p><br /></p><p>오늘은 갑자기 용품도 상관 없이 무조건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이긴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래의 제 반칙서브 근절방안의 글에도&nbsp;상대가 반칙서브를 하건말건 어쨌거나 실력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p><p><br /></p><p>그렇게 용품과 상관 없이 무조건 실력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인데 왜 그렇게 평소 뽕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고&nbsp;어떤&nbsp;글이든&nbsp;뽕과&nbsp;연관시켜서&nbsp;뽕을&nbsp;비하하기&nbsp;위한&nbsp;노력을&nbsp;하고 계시는지도 이해가 안 되구요.</p><p><br /></p><p>내일 출근을 해야해서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만 오늘&nbsp;머터리님 유난히 좀 이상한데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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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에선 쉐이크던 펜홀더든 똑같습니다 전형상에 유리함은 절대 없습니다....당장에 생활체육 선수부 최강자를 봐도 부산에 박준호 펜홀더 선수지 않습니까 트리뷰트 대회에서 4년연속 우승한 사람인데요....뭐 물고 물리긴 하겠지만요...탁구를 잘치기 위해선 전형을 고민할게 아니고 본인 실력을 고민해야한다라는 것이죠..유승민 김택수 선수가 쉐이크 잡았다면 세계적인 선수가 됐을가요..??</p><p>올림픽 금메달 글쌔요 못땃을 걸요...전형상에 고민은 생활체육에선 필요 없습니다&nbsp;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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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뽕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탁구를 정말 잘치고 실력있는 고수들은 뽕러버 달지도않고 쓰지도 않는다</p><p>전문적인 수비수면 모를가 뽕러버 가지고 단지 툭툭대고 이런 기술로 고수대열에 들어선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p><p>단지 하위부수에서 실력도 많이 없는 사람들이 단지 이기고 싶어서 툭툭툭 갖다 대서 재미를 본사람이 많다 </p><p>이런 재미를 느낄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수기지로 늘어난다 특히 하위부수에서요</p><p>이건 실력이 아니라 단지 상대방에 실수로 이길려고 하는 것이지요&nbsp; 왜 상위부수에선 뽕러버를 찾기가 힘들가요..???</p><p>당연히 안통하니깐 실력이 될리가 없으니깐요....하위부수에서 뽕러버 특히나 롱핌플 러버 진짜 롱핌플 처럼 치면 안될가요</p><p>주세혁 선수처럼 멋지게 깍던지 덩야핑 처럼 공격좀 멋지게 해보던지 단지 상대방에 실수를 유도해서 툭툭툭툭 갖다대는 기술 일명 똑딱이 탁구 우리 5부들이 넘어야할 산이죠 일명 똑딱이 롱핌플 툭툭툭툭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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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p><p>머터리님~</p><p>몽해님 주무시러 가셨어요.</p><p>내일 일어나서 이 댓글을 보시면 얼마나....</p><p>ㅋㅋㅋㅋ</p><p><br /></p><p>머터리님의&nbsp;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p><p><br /></p>

<p>머터리님?펜홀더와 쉐이크와 누가 더 좋다고는 말 할수 없어도 이제 시대가 흘러 쉐이크가 대세라 보고 있구요..</p>
<p>머터리님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듯 보여요~~</p>
<p>펜홀드가 백에서 지지든 볶든 그걸 연결해 주는게 당연하지만,,</p>
<p>포백이 펜홀더보다 더 자유스러운게 쉐이크라고 생각하는게 당연지사&nbsp; 아닌가요?</p>
<p>여기서 개인 생각을 올리고 누군가 답변을 하거나 반문을 하면 그걸 본인 생각과 틀리다고 이런 댓글은 좀.....</p>
<p>아닌듯 싶구요,,,</p>
<p>쉐이크도 백에서 드라이브 한방 두방이 나올수 있구요..</p>
<p>그리고 백으로 건드리면서 찬스를 포핸드로 마무리 할수도 있어요,,,</p>
<p>사람마다 전형이 틀리고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꼭 이렇다란 말은 아니다 싶군요,,,,</p>
<p>그리고 뽕이든 핌플아웃러버든.....규정에 합법화 되는데 누가 쓰던 말든 무슨 상관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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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 일어나서 출근해서 처음 이 글을 봤네요. 정말 재미 있습니다.</p><p>완전 위에서 하는 말과 지금 말이 정 반대잖아요.^^</p><p>&nbsp;</p><p>용품과는 전혀 상관없이 모든게 실력이 문제다라고 하는 분이 뽕이든 말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p><p>뽕이라서 졌다는 말 자체가 머터리님 말씀마따나&nbsp;핑계 아닙니까.</p><p>&nbsp;</p><p>실수를 유도하며 툭툭툭 갖다대는 기술 그 기술이 뽕의 주력 기술 중의 하나고 그거 익히기가 굉장히 어려운 기술 입니다.</p><p>자신이 익히고 있는 기술과 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그렇게 다른 사람의 기술을&nbsp;비하하시면 안 되죠.</p><p>하물며 모든 것이 실력이 문제지 용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말씀 입니다.</p>

<p>전국 1부 허남규님의 동영상을 많이 보시면 괜찮을꺼 같네요.&nbsp;&nbsp;&nbsp; 프로의 세계에서도 왕하오,&nbsp; 마린 같은 전형만 같은 사람이 있듯,&nbsp; 생체에서도&nbsp;전형만 같고,&nbsp;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p>

<p>단순하지 않은 문제를 몇가지 사례만 가지고 단순하게 결론낼 수 있는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nbsp;백드라이브 없이 쇼트로 대부분의 상대를 제압하는 박지수 선수를 백드라이브로 이기는 허남규선수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쉐이크가&nbsp;일펜보다 선제잡기가 수월하다는 점입니다.&nbsp;&nbsp;저 같은경우 일펜숏핌플 공격수의 백쪽으로 오는 너클 또는 하회전공에 대한&nbsp;처리가 어려워&nbsp;일펜(지역4부였음)에서 쉐이크로 넘어간 경우인데 훨씬 볼처리가 용이해지고 승률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강력한 백핸드 드라이브가 아니더라도 먼저 건드려줄 수 있기 때문이겠죠...</p>

<p>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완곡하게 표현하면 뭔 문제가 되겠습니까만</p><p>항상 자기 주장이 틀림없다는 아집수준으로 비화하는 순간 .... 글과 댓글은 이미 논쟁으로 빠져버립니다.</p><p>결론없이 평행선에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p><p><br /></p><p>논쟁에서는 누구도 이길수 없습니다. 모두가 패자입니다. &nbsp;건전한 토론이 되어야 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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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자기가 아는 수준만큼만 보이는 것이니까요.</p>

<p>백쪽에서 숏트를 잘하시는분들을 이기긴 힘듭니다. </p>
<p>하지만 아무리 숏트를 잘해도 백드라이브를 잘하는사람한테는 이기기 힘들구요.</p>
<p>포어드라이브는 잘하는데 백드라이브는 왜 못할까요?</p>
<p>원리만 알면 백드라이브가 더쉬운데~ ^^</p>
<p>안해서 그렇고 겁먹어서 그래요. </p>
<p>숏핌플과 1년내내 연습해보세요. 숏핌플이 제일 이기기 쉬운 전형이 될겁니다.</p>
<p>숏핌플 페인트 왼손잡이 어렵죠.</p>
<p>연습을 못해봐서 어려운거지 그 전형자체가 어려운게 아니예요~</p>
<p>흔하지 않은 전형이니 연습을 많이 못해봐서 어려운거지~ ^^</p>

<p>저도 이 말을 하고 싶었네요 허남규 선수의 백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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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생각과 다르면 모든 것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분하고는 대화가 어려운 법이지요...</p><p>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분명히 있고, 탁구의 다양성, 상대성, 용품의 장 단점 등 경기의 승패에 있어서 여러가지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p><p>그것을 '실력'하나로 일관화 시켜서 이해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p><p>그렇다면 머터리님이 그렇게 말하는 '실력'의 정확한 개념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p><p><br /></p><p>어떤 상황에 대해서 단지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만, 이런 막무가내식의 글은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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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p><p>본문을 지우셨네요.</p><p><br /></p><p>저는 머터리님의 문제 제기로 좋은 댓글과 좋은 논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p><p>행여나 상심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p><p>표현이 조금 직설적이긴 하지만...머터리님의 탁구에 대한 호기심과 진심에서 나온 글이었다고 봅니다.</p><p><br /></p><p>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p><p>아직까지 백핸드 드라이브와 공격적인 백핸드 카운터 하프발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만...</p><p>상수들은 저에게 충고합니다.</p><p>백핸드보다는 포핸드의 비중과 포핸드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 길이라고.</p><p><br /></p><p>어휘와 문체가 재미있었는데 본문이 지워져서 아쉽습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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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게 좀 아쉽습니다.</p><p> 충분히 건강한 논의의 주제가 될만한 일인데 너무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nbsp;한쪽&nbsp;방향으로 단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논쟁거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p><p>그냥 우리 아마추어 동호인 수준에서는 어설픈 백드라이브 남발 보다는 쇼트라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다 정도의 의견 표현이었으면&nbsp;다양한 의견 중의 하나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