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주 적절한 표현을 하셨는데요. 제가 주위에 그런 분들이 좀 있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가끔 나누거든요.^^</p><p>주위에 보면 이기려는 탁구가 아니라 지지 않으려는 탁구를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p><p>근데 그런 경우 조만간 한계에 부딪히게 되더라구요.</p><p>이기려는 탁구는 쭉쭉 느는데 지지 않으려는 탁구는 느는 것도 좀 오래 걸리고 아무래도 수동적이기 때문에 한 점을 얻기도 훨씬 더 힘이 드는 편이지요.</p><p><br /></p><p>성향을 바꾸긴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p><p><br /></p><p>일단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야 겠지요.</p><p>그리고는 당장 미스를 하더라도 먼저 들이대 보려고 애를 써야하고 마음 속으로 테이블 1m 지점 쯤에 선을 그어놓았다고 생각하고 절대로 그 뒤로 물러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하구요.</p><p><br /></p><p>가장 먼저 버리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p>

<p>지지않는 탁구가 이기는 탁구 아닌가요?</p><p>저도 지지않는 탁구를 하려고 노력중이고요</p><p>공격포인트는 연습을 많이 해서 정확한 감각을 찾았을때</p><p>게임시에 몇포인트정도씩 사용하면서 그 횟수를 늘려가요</p><p>그러면서 지지않으려고 생각해요</p><p>결국 2~3알 정도 앞서고 있을때 또는 세트스코어 &nbsp;앞서고&nbsp;</p><p>있을때 박빙의 점수에서 한번~ 이런식으로 게임내에서 연습을</p><p>하고요</p><p>게임을 하지 않을시에는 감각 및 타점 박자에 촛점을 맞춰서 연습해요</p><p><br /></p>

<p>감사합니다</p><p>역시 이길려는 욕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p><p>내려놓고 앞으로 탁구를 쳐 보도록 하겠습니다</p><p>이기고 지고가 중요한 게 아님을 명심 또 명심</p>

<p>


글 쓰신 분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이기려는 탁구와 지지 않으려는 탁구를 구분해서 보고 있습니다.^^</p><p><br /></p><p>제가 보는 이기려는 탁구는 스스로의&nbsp;힘으로 득점을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탁구를&nbsp;말하구요.</p><p>즉, 공격을 하던 상대의 미스를 유발하든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득점을 위한 노력을 하는 형태이구요.</p><p><br /></p><p>지지 않으려는 탁구는&nbsp;스스로의 힘으로 득점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형태의 탁구가 아니라 실점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탁구 즉, 버티는 탁구를 말합니다. 좀 수동적인 개념이라고 할까요?</p><p><br /></p><p>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누고 있어요.^^</p>

<p>네</p><p>저도 같은 생각으로 탁구를 쳐 왔는데 실력이 윗분 말씀대로 잘 늘지를 않습니다</p><p>뭐 굳이 장점이라면 승률은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만</p><p>치고 나서도 제 플레이를 다 한 것 같지 않아서 좀 답답한 때가 많아서요</p><p>미스가 나도 주구장창 걸어가면서 미스를 줄여나갈 생각을 해야 하는데</p><p>일단 미스를 하지 말자란 생각을 먼저 해 놓고 그담에 플레이를 하니 쩝~</p><p>맘에 드는 플레이가 하나도 안 나오더라구요</p><p><br /></p><p>근데 이런 제 의견을 코치 몇 분한테 물어봤는데 의견이 좀 갈리더군요</p><p><br /></p><p>일테면 돌아서 무조건 걸어라 하시는 분도 계시고</p><p>아니다, 참고 또 견뎌라. 이런 분도 계시고(막 걸었을 때 시원은 할런지 몰라도 게임에는 진다. 완전한 찬스가 아니면 참고 또 참아라)</p><p><br /></p><p>암튼 그래서 좀 혼동에 좀 헷갈립니다</p><p>참고로 무조건 걸라는 말은 여자코치가 해 줬었고</p><p>견디고 버텨서 이겨라라는 말은 남자코치가 해 줬더랬습니다</p>

<p>


음...저도 그런거 같기도..화로 계속 쳐야하는데 쇼트로 안전하게 넘기기 급급? 물론 전 초보라 다르겠지만...</p><p><br /></p><p>공격적인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ㅎ <br /></p>

<p>저도 초보입니다</p><p>암튼 탁구 시작하던 그때도 초보였는데 지지 않기 위한 자세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초보네요</p><p>ㅜㅠ</p><p><br /></p><p>돌아서 걸면 죄다 미스</p><p>백으로 걸어도 미스</p><p>ㅜㅠ</p><p><br /></p><p>그렇게 몇 개 날리고 나면 또 주눅이 쫘~악 들어서 아예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p><p>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나름 이것만 하니 이것도 나름 기술이 늘어서 희안하게 상대 미스를 잘 유발합니다(물론 저랑 동수나 하수일 경우입니다만)</p><p><br /></p><p>암튼, 내일부터는 막 걸어볼려구요</p><p>미스를 두려워하지 않고</p><p>게임에 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p><p>안 그럼 늘지를 않을 것 같 ㅜㅠ</p>

<p>게임과 연습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p><p>시합은 연습같이 연습은 시합처럼</p><p>잘 아시는 말씀이지요?</p><p><br /></p><p>시합은 무조건 이기는 겁니다</p><p>그 시합을 이기기 위하여 우리는 연습을 하지요</p><p>그러면 연습을 왜 하지요? 나의 실수를 줄이고</p><p>상대의 실수를 얻어내기 위함이지요</p><p><br /></p><p>탁구 게임의 결국 승자는</p><p>공격을 잘해서 라기보다는 실수를 줄여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p><p><br /></p><p>제 개인적으로는</p><p>게임은 지지않도록 하고 안되는건 연습을 통해서 감각을 만들고</p><p>그다음 그기술을 실전에 조금씩 사용해가면서 자신의 것 으로</p><p>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

<p>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p><p><br /></p><p>무조건 걸라는 여자 코치의 말씀이 일단은 더 적합할 듯 합니다. 그 말이 남자코치의 말보다 더 맞다는게 아니구요.</p><p>남자코치님의 말씀대로 견디고 버티는 것은 일단 기본기가 확실하게 잡히면 그렇게 끈질긴 탁구가 좋은게 맞을겁니다.</p><p>하지만 우리 아마추어는 특히, 구력이 높지 않은 분들은 버티는데 익숙해져 버리면 기본기가 잡히지 않고 이상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p><p><br /></p><p>예를 들면 주위에 로빙 수비수들이 꽤 있는데요.</p><p>그 분들이 애시당초 로빙 수비에 대한 매력을 느껴서 그렇게 그 전형을 자신의 전형으로 삼고 노력을 해왔다면 상관이 없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상당수의 분들이 안 지려고 버티고 그러다보니 자꾸 물러나서 받으며 버티게 되고 그러다보니 로빙 실력이 늘게 되고 그렇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로빙 수비수가 되어 있더라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p><p><br /></p><p>물론 우리 아마추어에서는 로빙 수비 전형으로도 상당한 수준까지 가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만 뭐 당장 우리 인천에도 로빙 수비로 1부를 치는 친구도 있습니다.^^</p><p><br /></p><p>하지만 그건 정말 어렵구요.</p><p><br /></p><p>기왕이면 내 힘으로 득점을 하려고 애쓰는 편이 나중을 위해서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p><p>즉, 내 공격으로 득점을 하던 상대의 미스로 득점을 하던 득점의 방법은 상관이 없는데 설사 상대의 미스라고 해도 내가 뭔가 의도적으로 미스를 유발했으면 문제가 없지만 상대의 적극적인 플레이에 끌려가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상대가 미스를 해서 실점을 하는 형태라면 장기적으로 볼 때 느는 것이 매우 더뎌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br /></p>

<p>

무리한 공격과 적극적인 공격을 구분해보면 어떨까요...???<br /></p>

<p>그게 참 어렵더라구요</p><p>성공하면 적극적인 공격이 되고 실패하면 무리한 공격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요</p>

<p>지지 않는 것 보다는 이기는 것이, 더 진취적이긴 합니다만</p>
<p>결과는 그런 것에 그리 관대하지 않습니다.</p>
<p>&nbsp;</p>
<p>안정적이되 공격적으로 안정적인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p>
<p>(보스커트를 하되 보스커트 아닌 것이 섞여 있어야 하고, 쇼트를 하되 강/약과 찌르는 맛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p>
<p>&nbsp;</p>
<p>화두 같기도 하지만, 상식적인 것이 탁구입니다. ^!~</p>

<p>
기회가 왔을때 공격을 하느냐!&nbsp; 기회를 만들어서 공격을 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p><p><br /></p><p><br /></p>

<p>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전 무조건 돌아서려고만해서 사람들에게 '좀 참으라'는 말을 듣는 편입니다. 이것도 병이에요.</p>

<p>결국은 둘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p>
<p>물론 성장기에는 돌아서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요.</p>
<p>성장기에 참는 연습(커트 플레이 위주)으로 성장기를 거치면, 나중에 돌아서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p>
<p>그러나 성장기에 돌아서기만 하면, 안정적인 플레이를 상위부수를 가도 힘들어 지지요. 탁구는 완벽한 상대적 게임입니다.</p>
<p>그래서 둘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p>
<p>선후는 본인 판단이지만요</p>

<p>어떤게 좋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p>
<p>그래도 내가 나의 실력으로 경기를 끌어나갈 수 있도록</p>
<p>하는게 앞으로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p>
<p>&nbsp;</p>
<p>얼마전 지역 생체 시합에서 제가 겪었던 일인데..</p>
<p>처음 2세트를 제가 이기고 있었는데,, (그것도 큰 점수 차이로)</p>
<p>3세트 부터 제가 아주 소극적이 되었어요..</p>
<p>왜냐하면 실수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끌고가서 끝내고 싶었거든요</p>
<p>근데.. 그게 수비모드 비슷하게 바뀌니까,,</p>
<p>상대 선수가 서서히 공격모드로 바뀌면서.. 몸도 풀려가고.. 이러니</p>
<p>어? 어?&nbsp;&nbsp; 하다가 3세트를 잡히고나니 조금씩 초초해지기 시작해서</p>
<p>무리한 공격을 하게되고 그러니 실수도 계속나오고..</p>
<p>상대는 이제 자신감이 생겨서 무지막지하게 마음대로 갈겨대더라고요~~</p>
<p>허무하게 3대2로 역전패 !!!</p>
<p>누가봐도 실력이 제가 현저히 월등하다고 판단되는 게임을 그렇게</p>
<p>헌납하고 말았지요..</p>
<p>&nbsp;</p>
<p>시합이 끝나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p>
<p>상대가 쉽다고 생각하고 안이하게 대처하는 순간</p>
<p>이미 난 정신적인면에서 부터 상대에게 지고있었던 겁니다</p>
<p>이기기 위한 강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 나는,, 이기려고 애쓰는</p>
<p>상대의 기에 무너진것이죠</p>
<p>&nbsp;</p>
<p>그래서 제 생각은 게임은 이기려고 해야한다 입니다</p>
<p>버티는것은.. 상대가 나보다 한수위라고 생각될때..</p>
<p>그때는 어떻게든 버틸려고 노력해야죠..</p>
<p>지지 않으려고 해야 한다는 거죠</p>

<p>

수준차이야 어떻다 한들....저도 JK님과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p><p><br /></p><p>저도 잘하진 못하지만,&nbsp;&nbsp;1세트엔 공격실수가 많은법인데, </p><p>이때....&nbsp;'실수는 있어도, 실패란 없다'란 생각을 되세기곤 해봤는데 도움 되더라구요.</p><p>온라인이라 형님께서 어느정도 수준인진 모른 상황에서 이런말씀을 드리게 되는점...</p><p>제가 좀 주재넘었다라면 양해해주세요~*</p><p><br /></p><p>※우리 같이 홧팅~♥<br /></p>

<p>저는 올라운드플레이지만 공격 위주 입니다.</p>
<p>서브를 넣고 나서&nbsp; 3구공격이나 서브 받을때 2구 공격도 80%이상입니다. </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1.&nbsp; 빈볼 스윙연습을 합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2. 기계에서 연습을 합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3. 공의 리턴이 안정적인 사람과</span><span style="FONT-SIZE: 14px"> 약속된 플레이를 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4px">.</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4. 시합중에 연습했던것을 해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 &nbsp; 저는 지더라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nbsp;&nbsp; 중요한 시합이더라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nbsp;&nbsp; 돈이 걸려 있어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5. 자세 연습을 합니다. 시합을 마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x"><span style="FONT-SIZE: 11px">이렇게 4년을 해왔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그래도 또 하고 있습니다.&nbsp; ㅋㅋ</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span>&nbsp;</p>

<p>저는 올라운드플레이지만 공격 위주 입니다.</p>
<p>서브를 넣고 나서&nbsp; 3구공격이나 서브 받을때 2구 공격도 80%이상입니다. </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1.&nbsp; 빈볼 스윙연습을 합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2. 기계에서 연습을 합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3. 공의 리턴이 안정적인 사람과</span><span style="FONT-SIZE: 14px"> 약속된 플레이를 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4px">.</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4. 시합중에 연습했던것을 해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 &nbsp; 저는 지더라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nbsp;&nbsp; 중요한 시합이더라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nbsp;&nbsp; 돈이 걸려 있어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5. 자세 연습을 합니다. 시합을 마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x"><span style="FONT-SIZE: 11px">이렇게 4년을 해왔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그래도 또 하고 있습니다.&nbsp; ㅋㅋ</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span>&nbsp;</p>

<p>

주신 댓글들 잘 읽어봤습니다</p><p>오늘 나름 돌아서 봤습니다</p><p>뭐 그냥 막장이네요</p><p>ㅜㅠ</p><p>쉽게 이기던 상대한테도 그냥 지고</p><p>그래도 자꾸 돌아서 봐야겠죠</p><p>하~<br /></p>

<p>


제 경우는 변칙성이 강한 분 ( 구력이 오래된 ) 분들이랑 많이 하면 할 수록 버티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게 되더라구요</p><p><br /></p><p>초보때는 무조건 기본 자세가 낮아야 하고 라켓을 갖다 댄다는 느낌보다는 치는 느낌으로 해야하며</p><p><br /></p><p>중간을 넘어는 커트는 넘기든 못넘기든 드라이브로 해결 하는 생각 또 생각하면서 플레이 &nbsp;</p><p><br /></p><p>처음에는 '왜이렇게 못쳐?'&nbsp;생각 할 수 있어도&nbsp;조금씩 본인의 것이 되어가고 </p><p><br /></p><p>그런 노력들이 결실 맺고 박수 받을 때 희열은 정말 좋더군요<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