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파르티카가 외팔이면 카스미는 쌍팔이..?</div>
<div>거액의 소송감이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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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동입니다. !!</p>

<p>

팔이 하나 부족하면 그만큼 중심이 단단하게 잡히지 않고 흔들리기 쉽게 되는데 나탈리아 역시 대단한 선수 입니다.</p><p>저런 친구들과 평생을 살아온 저인지라 예사롭게 보이지 않아서 저 선수의 경기를 자주 봅니다만 역시 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p><p>언제나 응원을 보냅니다.</p>

<p>정말 대단합니다.</p><p>언제나 상세한 탁구계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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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것 만으로도</p><p>감동..입니다..</p>

<p>&nbsp;<span style="line-height: 1.5;">그야말로 "인간승리"</span></p><p><span style="line-height: 14.4px;">나탈리아 파르티카.</span></p>

<div>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div>

<p>둘다 대박^^...</p><p>일본이 부럽네요....12살이라..허 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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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p><p>정말대단합니다<br /></p>

<p>저정도면&nbsp;중심잡기엔&nbsp;거의 충분한(?) 팔같은데요..</p>

<p>팔을 접어서 무엇인가로 묶고 한 번 경기를 해보십시오.</p>

<p>


어떤 소송 말씀이신지요.</p><p>저도 표현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p><p>언론사에서 사용한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p><p>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br /></p>

<p>두팔없는 화가가 발로, 또는 입으로 손으로 그린 그림 못지 않은 초실사에 가까운 그림을 그리는 시대입니다.</p><p>장애는 그저 그렇게 된 것일뿐 일반인과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p><p>다만 숫자가 적어서 보기가 힘들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p><p>언젠가는 이보다 더 심한 장애를 가진 탁구선수가 일반 대회에 나와서 승승장구할날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p><p>(예전에 두 팔없는 탁구선수가 입으로 탁구를 치는 동영상도 있었더랬죠.)</p>

<p>뭐 그래도&nbsp;경기력에 거의&nbsp;차이가 없을걸로 생각됩니다만,&nbsp; 암튼&nbsp;멀쩡하게 있는 팔을 묶어서 하면&nbsp;위 선수의 팔보다 오히려 더 불편하겠지요. 프리핸드를 몸에 붙인다거나 그외 습관이 잘못들어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두고 치는 동호인들도 심심찮게 볼수 있지요. 그리고 위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더라도 중심잡는 역할정도는 충분히 하는걸로 보입니다. </p>

<p>


실제로 해보시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것이라구요.</p><p>한 번 느낌이라도 느껴보시란 말씀이지요. 프리핸드의 팔뚝 아랫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p><p>아! 그걸 이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다니~</p>

<p>프리핸드 걍 몸통에 붙이고도 별 차이 없이 칩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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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차이는 당연히 없는 것이고 핑마님의 생각은 지극이 온당하고 좋은 생각이시지만 실제 현실에서 저러한&nbsp;부분적인 불편함은 당연히 있는 겁니다.</p><p>&nbsp;</p><p>능력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편견이다라는 말은 매우 좋은 말이지만 자칫하면 그 말이 저런 일까지도 그저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폄하하는 것이 되어버릴 위험성도&nbsp;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장애인이라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라고 하는 말과 이 부분은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p><p>&nbsp;</p><p>저 선수가 저기까지 가는 동안 두 팔이 다 멀쩡한 비장애인에 비해 얼마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했을까 하는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는 것 자체가 그 들에 대한 이해 입니다.</p><p>&nbsp;</p><p>참고로 저는 30년째&nbsp;저런 사람들과 함께&nbsp;해온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 입니다.</p><p>저 분야 만큼은 전문가 소리를 듣고 있는 사람 입니다.</p><p>&nbsp;</p><p>핑마님의 말씀에 무슨 탓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구요.</p><p>편견이란 개념에 대해 오해를 하신 부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려봤네요.^^</p>

<p>


못된탁구님 수준의 탁구랑 저 선수들이 겪어야 하는 탁구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 것도 이해를 하셔야죠.</p>

<p>그리고 저 선수는 팔꿈치 넘어 약간 아래까지 있고 손(?)인지 손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저정도는 프리핸드로서 장애가 거의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전체 기량이 중요한거지 저정도의 장애는 기량에 영향이 미미하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든 프로든요.</p>

<p>


쩝 그만 합시다. 이런 부분까지 논쟁으로 벌어져서야~</p><p>&nbsp;</p><p>못된탁구님이 무슨 목적으로 어떠한 것을 얻기 위해서 이 곳 고고탁의 활동을 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까지 그렇게 대수롭지 않다는 것으로 폄하해서 과연 무엇을 얻으실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p><p>&nbsp;</p><p>그저 "와! 대단하다. 노력이 가상하다." 정도의 칭찬 한 마디가 뭐 그리 어렵다고 그걸 그렇게 따져가며 인색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구요.</p><p>직접 당한 일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몹시 아쉽습니다.</p><p>&nbsp;</p><p>논쟁은 그만 합시다. 이런 일에 논쟁을 한다는 자체가 참 그렇네요.</p>

<p>전 못됬으니까요 ㅎ</p>
<p>그냥 너무 과대평가 되는게 싫은것 뿐입니다. 글에 낚인 기분도 좀 들고요.</p>
<p>기량과 노력이 대단하긴 하지만 저정도의 장애는 기량에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길 하고 싶을 뿐입니다.</p>
<p>본인이 인터뷰에서 그리 말한적도 있고요.</p>
<p>경기 영상과 경기 결과 자체가 그걸 말해주기도 하지요.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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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 말이 없네요. 사람의 생각을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또 해서도 안 되는 일이니까 ~</p>

<p>외팔이라는 말에 비하의도는 없는 것 같은데요</p>
<p>힘들게 올리신글에 정확한 근거없이 소송이니 하는 말은 지나친거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