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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에 치킨 플라워(닭날개) 스윙이 있는데&nbsp; 바디스윙이 아니고 팔로만 치는 스윙으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이지요</p><p>탁구스윙도 몸의 체중이동과 발란스에&nbsp;의해 &nbsp;팔은&nbsp;자연스럽게 따라가야하는데 &nbsp; 팔동작이&nbsp; 몸통보다 빠르게 리드하면&nbsp;</p><p>&nbsp;팔 어깨만 아플뿐&nbsp;&nbsp;좋은 스윙이 나오지 않습니다</p><p>골프스윙 메카니즘을 이해하시면 더욱 빨리 습득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nbsp;&nbsp;&nbsp;요즘&nbsp;&nbsp;제가 전달하고자하는&nbsp;&nbsp;레슨의 목적이기도 합니다&nbsp;<br /></p>

<p>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이 있었는데 빼먹은 것이 바로 어깨로 친다. 팔로만 친다.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부자연스럽다.&nbsp;</p>
<p>이건데 드림동해안님이 콕 짚어 주셨네요..안보고도 어떻게 그리 잘 짚어 주시는지요.. ㅎㅎ명의 이십니다.진짜로..</p>
<p>지금처럼 치면 어깨 아작난다라고..치킨플라워라고.. 흠 저는 골프는 전혀 모르지만 딱 저인데요.. 바디스윙 매카니즘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수 있나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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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들리는 스윙을 단시간에 수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p><p>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습니다.</p><p>&nbsp;</p><p>먼저 주위분에게 부탁하셔서 레슨할때, 연습할때, 시합할때의</p><p>스윙 동작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본인의 스윙이 어떠한지를</p><p>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슨할 때의 스윙과 레슨실을</p><p>나온 뒤의 스윙이 많이 다름에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p><p>많기 때문입니다.</p><p>&nbsp;</p><p>팔꿈치가 들리는 스윙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p><p>선수들은 스윙 연습을 할때 스윙 동작의 끝 위치를 항상 머리위에</p><p>두라는 잔소리를 많이 듣습니다.&nbsp;천천히 스윙 동작을 해보시면</p><p>스윙동작의 끝 위치가 머리위까지 올때 팔꿈치가 들릴 수 없다는 것을</p><p>파악할 수 있습니다(팔꿈치를 들려고 해도 매우 부자연스럽습니다). </p><p>&nbsp;</p><p>제가 다니는 탁구장 관장님은 선수시절에 위와 같은 포핸드 스윙을 </p><p>하루에 5,000번 이상 했다고 하더군요.&nbsp;바람직한 쉐도우 스윙이</p><p>자기 몸에 각인이 되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이 되는데...시간이 문제지요^^</p><p>&nbsp;</p><p>코코 생각입니다.&nbsp;</p><p>&nbsp;</p><p>&nbsp;</p><p>&nbsp;&nbsp;</p>

<p>위에 코코짱님께서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드라이브는 스윙동작의 끝이 항상 머리나 이마 위가 되어야 합니다.</p><p>이 점을 시금석으로 삼아서 항상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시면 좋습니다.</p><p>그리고, 드라이브를 과일 껍질 벗기듯이 친다고 생각하시고, 라켓각을 많이 닫는 분이 많으신데, 그것보다는</p><p>공과 라켓과의 각도는 거의 90도이고, 회전은 스윙궤적면의 각도로 변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p><p>두텁고 강력한 회전과 미쓰할 확률이 거의 없죠.</p><p>이렇게 치려면, 지금 코치님 지적대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p><p>방법은?</p><p>한줄로 알려드리겠습니다.</p><p>"상완의 안쪽면(알통 옆면)에 러버가 있다고 생각하고 쳐라" 입니다.</p><p><br /></p><p><br /></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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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궤적보다 라켓이 아래에서 올라올때.. -&gt;라켓을 열고 내리지 않는 습관이 선제되어야</p><p>윗팔중심으로 그대로 앞으로 쳐내야하는데. 팔꿈치를 축으로 접어서 칠때.-&gt;팔꿈치 각도는 항상 고정되어야하며, 허리를 쓸때는 좌측골반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좀더 자연스러워질 수도..</p><p>손목이 흔들리지 않아야하는데 자꾸 손목이 날릴때-&gt;손목이 흔들리면 세끼손가락쪽에 좀더 그립을 꼭 쥐고 해보심도..</p><p>공과의 거리가 맞지않은데 임팩트를 주려고 할때-&gt;공 궤적이 짧거나 바운드가 툭 떨어지면 반사적으로 자세를 낮춰야하는데.. 원대동작대로 하면서 치려고 하면 덮어줄수 밖에...</p><p><br /></p><p>항상 포핸드롱 백스윙자세에서 팔꿈치 각도가 유지된체 그대로 앞으로 가볍게 던져줘야하는데,. 왼쪽 다리(왼쪽 뒷발꿈치)가 무게중심이동시&nbsp; 적절히 움직여줘야합니다.. 그리고 공을 잡아치려고(찰나의 순간 멈추는느낌) 매 순간 노력하셔야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하게되어 팔꿈치가 들리거나 팔목이 덮어지는경우가 줄어듭니다.</p><p><br /></p><p>또한 허리를 쓴다고하여 너무 임팩트 순간에 딱딱 끊어치면 백스윙이 늦어져서 이 또한 자연스레 공을 맞이하지 못하여, 공을 자꾸 굴려넘기려다보면 팔꿈치가 들립니다. 항상 허리힘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피니시정점에서 바로바로 백스윙이 이뤄져야 공치기가 편하실겁니다... 라켓 내리지 마시오~~라켓 빗각으로 하지 마시오 정도...<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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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팔꿈치를 잡고 쳐본다. 왼손등을 우측 겨드랑이에 끼고 쳐본다. 잘 안될때마다. 프리핸드를 충분히 우측 겨드랑이 가깝게 유지하면 허리돌아가는게 좀더 수월하여 팔로만 치는 우를 조금은 줄일수 있고요.. 드라이브는 이 포핸드롱이 장착되면 자연스레 연결될겁니다.</p><p><br /></p><p>항상 포핸드롱 치실때 소리가 딱딱 나고 있는가를 염두하셔야하며 조금이라도 소리가 부욱부욱 거리면 빗겨맛고 있다는 겁니덩..</p><p><br /></p><p>&nbsp;포핸드롱이 왜 이리 어려울까하고(=좋은 드라이브 임팩트와 멋진폼과 직결됨)&nbsp;코치가 지적하는 문제점을 수시로 개선하려다보면</p><p>6개월정도 딜레마에 부딪힌다고 봐야죠..<br /></p>

<p>저도 탁구 실력은 아주 미천한 하수이지만 한가지알겠더라구요.</p><p>자세의 정확도나 팔의 각도, 라켓의 임팩트 타이밍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p><p>그중 가장 먼저해결해야 할 것은 내려놓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p><p><br /></p><p>제가 저희 학생들에게 얘기하는 것중에 하나가 잘 칠려고 하지마라입니다.</p><p>잘칠려고 멋있게 칠려고 하면 힘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면 근육이 경직됩니다.</p><p>근육이 경직되면 미세한 조절이 잘안되더라구요.</p><p><br /></p><p>힘빼고 칠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잘 칠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힘의 사용은 팔의 힘이 아니라</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발-&gt;무릅-&gt;허벅지-&gt;골반-&gt;허리-&gt;어깨-&gt;팔-&gt;팔꿈치-&gt;손목 순으로 힘이 들어가야하는데</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중에 주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허리 밑부분의 하체쪽의 힘사용에 신경을 써야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상체는 고정된 자세로 그냥 잊고 해야 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고민하신 부분에 대한 맞는 댓글인지는 모르지만 제 경험상 아주 중요한 심리적 개선점이라 생각되어</p><p>몇글자 적어 봅니다.</p><p>부상당하지 않는 즐거운 탁구 하세요.</p><p><br /></p><p>* 추가로 치는 순간 (피니쉬가 아닌 임팩트순간) 근육이 긴장하여 어깨부분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가 살짝 위로 치켜올려진</p><p>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세요.</p><p>긴장을 풀고 어깨를 내려놓으면 팔도 자연스럽게 내려 갈거라고 생각됩니다.</p>

<p>저보다 고수시기는 하지만 절박한 심정이신 것 같아서 한마디 거들도록 하겠습니다.</p><p>코코짱님 말씀대로 일단 레슨할 때는 반드시 녹화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적이 나오는 부분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프레임 단위로 한 프레임 한 프레임씩 아주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p><p>다른 좋은 이야기들 많이들 해주셨는데 어깨의 힘을 완전히 빼고 축 늘어 뜨리고 치라는 이야기가 안나와서 보태드립니다. 먼저 포어핸드 롱에서 힘을 완전히 빼고 스윙만으로 치는대도 정타로 치면 딱딱딱하고 맑은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십시오.(저보다 고수인데도 정타 못치는 분들도 많이 봐서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소리가 나면 포핸드 롱 자세에서 허리를 돌려서 러버로 공을 짓니긴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서 허리 푸는 동시에 체중이동 우에서 좌로 하고 팔 약간 접으면서 손으로 낚아 챈다는 느낌으로 드라이브를 거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어깨 힘, 팔 힘 모두 완전히 빼면 임팩트 전까지 각이 열리면서도 팔꿈치를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임팩트 후에는 팔꿈치가 들리기는 합니다. 저는 그걸로 지적받은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아마도 임팩트 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하수 생각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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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덩달아 잘 배우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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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맨 끝의 마지막 말이 압권이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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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 배우고 갑니다,, </p><p>좋은 댓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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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덩달아서 잘 배우고 갑니다,,,</p><p>감사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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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도 잘 배우고 갑니다,,</p><p>좋은 댓글 감사합니다,,<br /></p>

<p>위에 모두 댓글을 달아 주신 탁우님들.. 소소한 고민도 함께 나누고 공유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소중한 말씀 한땀 한땀 몸으로 익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
<p>추위가 한결 더 기승을 부립니다. 다들 몸 관리에 유의하시고 항상 열탁과 건탁 하셔서 실력향상 하시길 바랍니다.</p>
<p>고맙습니다.&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