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ㅎㅎ.. 그걸 모르겠습니다.</p><p>그러나 생체에서는 부수 차이가 아무리 많아도 4개로 제한이 있습니다.</p><p>그만큼 복식에서 핸디잡고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p><p><br /></p><p>그러나 상대방이 복식만큼은 세계 최강이고 따라서 핸디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봐집니다.</p><p>이 핸디 6개는 포스코에서 6개 아니면 7개라고 말했기 때문에 정해진건데요.</p><p>아마 그쪽은 이 핸디에 대한 경험치가 충분이 있을겁니다.</p><p>그래서 6개 정도면 해볼만 하다고 판단했을 것이구요.</p><p><br /></p><p>적정 핸디는 7개가 맞다는게 제 판단인데,</p><p>6개 잡히고 지더라도 그리고 내기에서 내더라도 같이 한번 친다는게 영광이고 기쁜일이죠.</p><p>그래서 6개를 오케이한겁니다.</p><p><br /></p><p>저는 7곱개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p>

<p>저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 댓글보고 의아했습니다 언젠가 제가 전국1부 황재성선수와 유승민선수가 겜하는걸봤는데 5점잡히고도</p><p>이기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유승민선수가 전력을 다하지도않았습니다 그런데 몽해님이 어떻게 대학선수랑 3점4점잡히고 해볼만하다고하셨는데 저도 그부분이 의아합니다 대학선수가 아니라 전국1부들 윤홍균,허남규,,조훈태 이런분들도 4점잡혀도 이기기힘드실것같다는생각입니다 제 생각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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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체선수, 실업팀 갓 나온 선수, 현역 프로팀 선수 모두와 다 시합해봤습니다. 느낀점은 왜 대회규정에 실업팀 나온지 수년의 기간이 경과된 후에야 생체시합 출전자격을 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역 프로팀 선수는 물론이고 실업팀 갓 나온 선수 그것도 2부리그입니다. 광역시 1,2,3부 할 것 없습니다. 물론, 미친듯이 치고 상대가 방심하면 세트는 가져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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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훈태 남규 등등 모두 제가 4점으로도 가볍게 집니다.</p><p>근데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하는 것은 여자 선수 입니다. 남자 선수와는 차이가 많습니다.</p><p>여자 선수의 경우 대학 출신 이상이나&nbsp;실업&nbsp;출신&nbsp;선수가 은퇴를 하고 생체에 나오게 되면 1부로 칩니다.</p><p>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천은 그렇습니다.</p><p>다만 실업 이상 선수가 은퇴한지 3년이 안되었을 때는 상황에 따라 챔피언부로 뛸 수도 있습니다.</p><p><br /></p><p>그러므로 제가 말하는 대학 선수 정도 수준 이라고 하는 것은 여자 선수를 말하는 것이고 그 중 쎈 사람은 챔피언부 정도 되고 일반적인 사람은 잘치는 1부 정도 됩니다.</p><p>근데 양하은 전지희 같은 선수는 현역이면서도 국내 최강자들이므로 챔피언부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보는 겁니다.</p><p>그 선수들은 말씀하시는 윤홍균이나 훈태,&nbsp;허남규&nbsp;같은&nbsp;친구들하고는&nbsp;맞치면&nbsp;이길&nbsp;수도&nbsp;있고&nbsp;질&nbsp;수&nbsp;도&nbsp;있을&nbsp;겁니다.</p><p>그 정도&nbsp;된다고 보는데요.</p><p>제가 6점까지 보는 것은 그 수준도 넘어서 거의 남자 선수부 만큼 된다고 가정을 했기 때문에 6점을 생각한 것입니다.</p><p>제가&nbsp;인천에서 대회시에 남자 대학 이상 선수부들과 정해진 핸디가 5점이고 여자 선수출신들과는 3점 입니다.</p><p>그러나 좀 성적을 잘 내지 못하는 선수의 경우 그 핸디로도 해볼만 하지만 성적이 좋던 선수들의 경우 그 핸디로 어렵고 한 두 점 더 받아야 게임이 됩니다.</p><p><br /></p><p>그래서&nbsp;제가&nbsp;양하은이나&nbsp;전지희&nbsp;같은&nbsp;선수를&nbsp;우습게&nbsp;봐서가&nbsp;아니라&nbsp;그&nbsp;선수들과&nbsp;정해진&nbsp;핸디는&nbsp;원래&nbsp;3점인데&nbsp;챔피언부로&nbsp;보면&nbsp;4점이&nbsp;되고&nbsp;심지어&nbsp;남자&nbsp;선수부로&nbsp;가정을&nbsp;하고&nbsp;6점을&nbsp;산정하는&nbsp;겁니다.&nbsp;그러고도&nbsp;이긴다는&nbsp;확신이&nbsp;없다고&nbsp;하는데&nbsp;뭐가&nbsp;의아하다는&nbsp;말씀인지&nbsp;모르겠습니다.</p><p><br /></p><p>저 현역선수들과도 경기 많이 해봤고 지금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하은, 전지희 급의 톱클래스와는 해본 적 없습니다만....</p><p><br /></p><p>양하은 전지희 정도 수준의 톱클래스 선수라면 6점이면 단식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볼만한 핸디 입니다.</p><p>물론 그 핸디로 이긴다는 장담은 절대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 이상을 받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p><p>인천의 경우&nbsp;상대가&nbsp;누구든 단식 최대핸디가 6점이고, 복식 최대핸디가 3점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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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현역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준은 1부지요.</p><p>즉, 1부라고 칠 경우 금방 나온 선수들이나 현역들은 할게 없는 것이지 그 위에 챔피언부 선수부로 올려가지고 치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p><p><br /></p><p>물론 지금 말하고 있는 대상이 우리나라 최고급 양하은과 전지희를 두고 말하는 것이므로 복식 최대 한계치를&nbsp;두 개나 넘어서 6점을 가지고도&nbsp;저희들이&nbsp;장담을&nbsp;못하고&nbsp;있는&nbsp;것이지요.</p><p><br /></p><p>그러나 아까 고고탁님 전화를 제가 잠깐 받았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복식이던 단식이든&nbsp;핸디를 6개에서도 더 달라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제 판단 입니다.</p><p>당연히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핸디를 달라고 할 수 는 없으니까요.</p><p>확률이 6:4로 40% 정도의 승률만 느껴지면 배우는 느낌으로 해봐야죠. 거기서 핸디를 더 달라는 것은 욕심이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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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기서 누가 이긴다 어쩐다&nbsp;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p><p>그냥 말로만 할 게 아니니까 결과는 나중에 결국 나오니까 미리 말로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p><p>리우올림픽 이후 한 번 해보기로 했으니까 그냥 무조건 우리 몽고팀이 진다고 가정해두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p><p>그냥 저희들은 한 수 배우는 기분으로 할 것이구요.</p><p>뭐 핸디 덕분에 이겨지면 그냥&nbsp;핸디가&nbsp;부담이&nbsp;되긴&nbsp;하나부다&nbsp;할&nbsp;것이구요.</p><p>지면 뭐 당연히 실력 차이가 엄청나니까 지는가부다 하면 되지요.</p><p>솔직히 그런 경기에서 부담 전혀 없습니다.</p><p>핸디를 6점이나 받고 이기고 지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p><p>그야말로 동호인과&nbsp;톱클래스 선수들이&nbsp;서로 좀 친해지자는 의미 이외에 아무 것도 없지요.^^<br /></p>

<p>말이 필요없을 거 같습니다. 저는 고고탁님/몽해님 조가 진다에 걸겠습니다.</p><p>\50,000원. 무조건 걸겠어요. 고고탁님/몽해님이 이기시면 고고탁님 계좌로 바로 입금하겠어요.(뒷풀이 후원금??)</p><p>꼭 이겨보세요.&nbsp;</p><p>그대신, 지면 입금 없어요.</p><p>여러분도 걸어보세요. 흥미로운 게임이 될거 같습니당!!^^</p>

<p>제가 의아했다는건 남자 대학선수출신과 단식에서 3~4점 잡히고 할만하다는 말씀인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p><p>듣고보니 여자선수랑은 핸디를 잡히면 단식과 복식은 어렵겠지만 할만하기도 하겠네요 ㅎㅎ</p><p>그리고 승패에 상관없이 최고의 복식조랑 한게임할수있다는게 정말부럽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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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는 생탁인들의 축제인데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몽.고팀을 응원합시다.</p><p>승패는 의미가 없고&nbsp; 재미있자는&nbsp; 얘기 아닐까요?<br /></p>

<p>지고 이기는데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이벤트로서 베가스님 말씀처럼 생탁인들의 축제로 봐 주면 좋겠습니다.</p><p>이런 아이디어를 낸다는게 좋은 일이고,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p><p>즐거운 마음으로 몽,고팀을 응원하십시다. ~~~</p><p>몽, 고팀 화이팅입니다. ^^</p>

<p>다른 선수면 몰라도,</p>
<p>아무리 여자일지라도 현역 최고의 선수들인</p>
<p>전지희, 양하은 선수면 윤홍균 선수를 어렵지 않게 이길듯 보입니다. ㅎ ㅎ</p>
<p>&nbsp;</p>
<p>남자 국대 출신 선수와 생체 챔프선수와 경기..</p>
<p>현역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와 핸디3점 경기..</p>
<p>현역 여자 선수와 생체 남자 챔프선수와 경기..</p>
<p>정말, 그런 이벤트 경기가 </p>
<p>탁구를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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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셨을줄 알았습니다.^^</p><p>남자 선수들과 여자 선수는 기준이 좀 다르죠.</p><p><br /></p><p>인천의 경우 남자 선수의 경우 초등학교 선수출신이 3부, 중학교 선수출신은 바로 챔피언부가 되구요.</p><p>고등학교 이상 대학, 실업 등은 선수부가 됩니다.</p><p>그래서 3부인 제가 초등학교 선수출신과는 맞치고 중학교 선수출신에게는 핸디가 4개가 되고 고등학교 이상 실업 등 선수출신에게는 핸디가 5개가 됩니다.</p><p>당연히 그 핸디로도 이긴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p><p>다만 사람에 따라 어떤 경우 이겨지는 선수도 있고 아예 게임도 안되는 선수도 있고 그렇더군요.</p><p><br /></p><p>반면에 여자 선수출신은 기준이 좀 다릅니다.</p><p><br /></p><p>초등학교 선수출신은 4부, 중학교 선수출신은 3부, 고등학교 이상 대학, 실업 선수 출신은 1부 입니다.</p><p>다만 실업선수출신의 경우 은퇴 후 3년이 경과 되어야 출전이 가능하구요. 혹시 출전 시키는 경우가 있을 경우 챔피언부로 뛰게 합니다.</p><p><br /></p><p>그러니까 여자 선수출신의 경우 초등학교 선수출신은 제가 핸디를 2알 줘야하고, 중학교 선수출신과는 맞치고, 고등학교 이상 대학, 실업 선수들에게는 핸디를 3알을 받습니다.</p><p><br /></p><p>다만 현역 또는 은퇴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챔피언부로 계산해서 4점이 되는데요.</p><p><br /></p><p>양하은, 전지희의 경우 그냥 실업 정도가 아니라 국대 중에서도 최상급 국대들이므로 남자 실업 이상 선수부에 해당하는 핸디인 5개보다도 한 개를 더 보태서 6개로 해보면 승패는 모르겠지만 게임은 해볼만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p><p><br /></p><p>솔직히 그냥 개인적인 자신감(?)으로 따지면 단식을 친다고 해도&nbsp;6개 핸디면 양하은 선수한테는 한 번 도전해볼만한 자신이 생기구요.</p><p>전지희는 6개로도 좀 자신이 없고 그렇습니다.</p><p>그 것은 전지희보다 양하은을 아래로 보는게 아니구요.</p><p><br /></p><p>양하은은 오른손 양핸드 평면 셰이크 전형이라서 왼손 백핸드 숏핌플인 전지희 보다 그나마 조금 어려움이 덜할 것이라고 예상해서 입니다.</p><p><br /></p><p>어쨌든 6점이면 단식으로도 제가 사줄 각오하고&nbsp;술내기 밥내기 해볼 자신이 있습니다.^^</p><p><br /></p><p>근데 지금 고고탁님과 제가 추진하는 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복식이므로 복식은 단식보다 핸디 부담이 훨씬 크거든요. 거의 두 배 정도의 부담이 있습니다.</p><p>고고탁님과 제가 둘 다 3부이므로 합하면 6부이고 양하은, 전지희를 챔피언부로 가정했을 때 둘이 합쳐 0부가 되니까 원래 정해진 핸디는 4알인데 인천 공식 경기라면 복식 최대핸디가 3알이므로 3알 이상은 못 받을 겁니다.</p><p>다만 이벤트 등 특수한 경우 4알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p><p>상식적으로 복식에서 6점의 핸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핸디 입니다.</p><p>하지만 세계 정상급 최강 복식조라는 것을 감안해서 6점으로도 확신을 못하는 것이죠.</p><p>하지만 용기있게 도전은 해볼만하다 싶은 것이구요.</p><p>또 그 쪽에서 6, 7점을 이야기 해왔으니까 6점이냐 7점이냐 중에 그래도 어쨌든 그 선수들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그 들이 제시한 핸디 중에서 우리가 조금 불리하게 책정하는게 맞지 않나 하고 어제 고고탁님께도 말씀을 드렸었지요.^^</p>

<p>프로들처럼 핸디를 없이치면 될걸.... 왜 핸디를 만들어서 이기네 지네 / 핸드가 많네 적네 하는지..</p>
<p>어차피 탁구를 오래치고 잘치는 사람이 이기는건 당연한데..한점이라도 핸디를 받아서 이기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p>
<p>&nbsp;</p>

<p>


음 핸디라는게 일종의 페어플레이를 위한거라고 봐도 됩니다.</p><p>비유가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p><p>하수 입장에서는 상수를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들게 되겠죠 ? </p><p>0-0으로 시작이 된다면 상수입장에서는 조금 슬금슬금 치더라도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테고 </p><p>그렇게 되면 상대하는 하수에게는 엄청난 실례가 되기도 합니다.</p><p>하지만 0-5 ...0-4 등등 핸디를 가지고 한다면 많은 점수를 주고 하는거이기 때문에</p><p>조금이라도 슬금슬금 덜치게 되지 않을까요. 뭐 이런 승패가 크게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만은</p><p>개인적으로 한 게임을 하더라도 .. 그게 연습게임이든 교류전이든 대회든 .. </p><p>바짝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핸디란 상대방과 나에게 페어플레이를 위한 방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br /></p>

<p>^^ 제가 지금까지 본 핸디게임은 하수가 여유잇게 치지.. 상수가 여유있게 치지는 안턴데요...</p>
<p>상수가 하수한테 질질 끌려가다가 3빵내지 겨우 한세트 따는게 우리나라 핸디죠^^</p>
<p>위에 강지선 선수게임처럼~~(11점 게임에서 5점이면 어렵죠)</p>
<p>그리고&nbsp;실력있는 사람이 여유있고&nbsp; 그렇지못한 사람이 열심히 하는건 무슨일이든 당연지사죠^^</p>

<p>저는 누가 이기고 지는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p><p>다만 이런 이벤트가 마련된다는점에는 크게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p><p>암튼 이런 이벤트가 자주 이루어져 탁구발전(아마추어와 엘리트간에 친목과 화합)에 한몫을 했으면 좋겟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