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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료분 때문에 기분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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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몇일 남지를 않았네요      

고고탁님 비롯  이곳 회원님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빕니다


어느 고령 회원님 때문에 기분이 개운치가 않는 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요


근래에 일년정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탁구장서 운동을 해왔답니다

거의 창업때부터 몇 안되는 회원분들과  운동하며 차츰 인원도 늘어가며

우애있고 매너좋은 회원님들과  즐탁을 해왔네요


제가 나갈수 있는 시간대에는 초보자나  고령자가 많아서

5부정도 치는 제가  그나마 관장님 대행으로  회원님들을 도와드리는 형국이었지요

관장님도  제게 볼박스좀 도와달라며 초보 회원들 지도도 해달라 청을 하신지라

보잘것 없는 실력이지만 그러한 관장님 마음이 감사해 열심히 해드렸지요


그러던 어느날 70세가 넘으신 분이 들어왔는데

남들이 젠틀 하다고들 하시지만, 웬지 뭔가... 꼭  그렇지만도 않을것같은 느낌이랄까..(저 혼자만의 느낌)

석달정도  포핸드 롱 만 연습으로 치시며 게임은 안하고 즐탁만 하고 싶다는..


근데 이분이 어느날 회식시간에  본인의 살아온 인생방식을 자랑하듯 말을하는데..

어느  조직에 들어가든 그 조직을 휘어잡으려면  캡틴을 꺽어야 한다며

탁구도 그렇다고..


여간해서 게임을 잘 안하시던 분이  어느날  어느회원분께 뭔가 지시를 하시네요

사람들 많은데서 그날도 볼박스 봉사(?)하고 있던 저에게 다가와

한게임 응하겠냐고 하는 지시였습니다.


몇년전에도 다른곳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땐 제가 사양을 했지만

이번엔 70 넘으신 고령이신데 설마 지기야 하랴라는 마음으로 불쾌감 별로 없이 게임을 

응했지요  그런데  .. 그만  3대0으로 완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로 저의 느낌은 맞은듯이  그분은  보는이들마다 게임 결과를  자랑하고 다니더니

어제는  제게 도움받고 있던 분들에게 까지 온갖 호통과 교만한 참견으로 구장을

휘젖고 다니더군요

전혀 젠틀한 분이 아니었던 겁니다


하루하루  교만하신 도가 넘 지나처 보다못한 저는 리벤지 매치를 다시한번 가지고 싶더군요

더 가관인것은..  자기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겼다며  다시한번 남들 보는데서

아무개를 이기면 되겠냐며  떠들고 다니는것이 제눈에 보였기 때문이죠


저도 열흘전에 망신을 당했기 때문에 나름 대비책을 세워서 재대결을 임했습니다

게다가  구장의 초보분들께서  저 사람좀 속시원히 이겨달라 너무 교만하단 부탁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게 부담과 책임감이 들었지요


어제의 재대결에서는 2대3으로 졌습니다.

아무튼 또 진거지요  어쨌든..

고령이시지만 저보다 실력이  상수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인정해야 할듯..


오늘은 구장에 가보질 못했지만  친한이 통해 들어보니  더 난리부르스를 치고 

다닌다는군요   더구나 오늘 안갔더니  저보고 앞으로 챙피해서 못나올 거라느니

별소릴 다했더군요

남들이 혹시 저랑 사이가 않좋아서 벼르고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는데

이분 대답이 더 가관이었단 이야길 오늘 들었네요


이분 왈/   사이 나쁘지 않다.. 예의 있고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승부의 셰계는 비정하다.  어느조직이든 캡틴을 이겨야  그곳을 접수한다..

노인한테 졌으니 얼마나 챙피하겠느냐 

안 나오면 당신들 내가 가르처주마 하며  온갖 수선을 떨었더군요


갑자기 탁구란것이 정이 떨어지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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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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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상식으로는 그 분 이해가 안갑니다.</p><p>그렇게까지 페인트 써가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야할까요.</p><p>인생을 그렇게 사는 것이 효과적이고 임팩트있는지 모르겠지만,</p><p>저는 지저분하게 느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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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인은 탁구 고수가 되기 이전에 인간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p><p>그분 연세가 70세가 넘는다고 하셨는데,,,</p><p>신체적인 나이는 비록 &nbsp;70이 넘었다&nbsp;&nbsp;하더라도 정신연령은 고작 &nbsp;7세 같군요!</p><p>우리모두 인간 매너(탁구예절)을 지킵시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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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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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마음이 참 씁쓸 하시겠습니다.</p><p>공던져주고 초보자님들과 함께 하시느라&nbsp;자기연습도 많이 부족하실텐데... </p><p>포크볼님은 봉사하며 주윗분들과 함께하시는 마음일텐데...</p><p>그분은 그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p><p><br /></p><p>반면.... 저도 포크볼님과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p><p>저희구장 최고수님께서 일부로 저한테 져주시든데...</p><p>그래서 그분은 더 존경 받으시는것 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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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마음고생이 크시겠읍니다.</p>
<p>힘내시고 언제 한번 시간을 내서 그분하고 대화를&nbsp;하십시오.</p>
<p>별도의 장소이던가 아니면 두분만 있을때 음료수 한잔 대접하면서 본인의 심정을 말씀 하십시오.</p>
<p>비굴하지않은 모습으로 &nbsp;최대한 예의를&nbsp;지키면서.......</p>
<p>보통의 사람이라면 거의 대화가 됩니다.&nbsp;</p>
<p>화이팅하십시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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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처럼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스포츠를 배우기전에 먼저 사람이 되는걸 배워야 하겠군요~</p>
<p>안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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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k님의 댓글

no_profile s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게 살아오신 분인가보네요.</p><p>연세가 그정도시라면 노답이라고 해야하는게 아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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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크볼님의 상심에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상대분이 님을 이기고 싶은 마음을 그동안 내내 강하게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아마 님을 낮게 평가하고 있었다면 이긴 것을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의 대결에서 비록 모두 지긴 하셨지만 나중 경기에서는 호각의 결과였다면 그분도 다시 시합을 한다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같은 구장에서 계속 운동하시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언젠가 재대결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운동한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nbsp;마롱과 같은 최상급의 선수도 약점이 있을 수 있기에, 경기는 이기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크볼님 파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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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회원님들&nbsp; 정말 고맙습니다 .. </p><p>다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이런일이 생긴것 같습니다</p><p>관장님께서 구장비 않받을테니&nbsp; 초보 회원들좀 챙겨달라 하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으로</p><p>열심히 했던건데&nbsp; 그분의 시선에서는 생각이 좀 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p><p>저와 시합하기 이전에도 너무 좋은말로 지도하면 실력 늘지 않는다며&nbsp; </p><p>초보자들을 호되게 하라 제게&nbsp; 조언한적이 있었는데&nbsp; 제가&nbsp; 공감하지를 않아서</p><p>그랬던것인지&nbsp;정말 근원적으로 호전성이 많은분인건지&nbsp; 잘은 모르겠습니다만</p><p>아무튼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nbsp;&nbsp;&nbsp; 꾸뻑</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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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란님의 댓글

no_profile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랑 비슷 한 경우시군요</p><p>저같은경우 거의 1년 반동안 열심히 실력 갈고 닦아서 다 눌러 드렸습니다.</p><p>초보땐 쳐달라고 해도 안돼 나 힘들어 그래놓곤 저기가서 열심히 겜하고 있고, 그외 자존심 상하게 만드는 일이 많았네요</p><p>약 1년반뒤 약 지역 5~6부정도 실력 만들고 가볍게 눌러 드렸습니다</p><p>그뒤로 저에게 치자고 하더군요 ㅎ</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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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파파님의 댓글

no_profile 유래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음 본인께서 그렇게 느끼고 계신다면</p><p>다른분들 또한 그렇게 느끼리라고 생각 됩니다.</p><p>가장 편한것은 무시입니다. 그 분이 본인에 대해 어떻게 떠들고 다니고 </p><p>탁구에 대해 다른&nbsp;사람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든 </p><p>그냥 " 예 예 ~"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p><p>주변 지인분들 또한 그 어르신이 어떻게 말씀하든 귀담아 들을꺼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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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연세 드신 분들은 그 낙으로 사신다고 보시면 안될까요?</p><p><br /></p><p>저는 연세드신 분들에게 거의 무조건 져드립니다. 제가 실력이 없는 경우에는 당연히 지구요.</p><p>그 이유는,&nbsp;<span style="line-height: 1.5;">부상 때문에 그렇습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탁구치다가 어깨 아파서, 또는 탁구대에 엎어지셔서 못나오시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span></p><p>스텝이 엉켜서 탁구대 모서리에 머리라고 부딪히면? .......</p><p>또한,</p><p>연세드신 분들은 자신의 건강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nbsp;</p><p>확인하고 좋아하시는 경향이 심하십니다.&nbsp;</p><p>그게 행복이라면, 그렇게 해드리는게 .....</p><p><br /></p><p>젊은 시절 동네탁구만 치시다가 늙으막에 탁구장 나오셔서&nbsp;</p><p>탁구장 예절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죠.&nbsp;</p><p>연습랠리 때도 마치 시합처럼 공을 뻥뻥 이곳저곳으로 날리시며</p><p>제가 못받으면, 나이스 하고 외치시며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p><p><br /></p><p>기분이 좋진 않지만, 한편으로는 측은한 마음도 들어서</p><p>아무소리 하지 않고 즐겁게 대해드립니다.</p><p>저 역시 늙어갈 것이고,</p><p>훗날 저 역시 어느 젊은이에게 보여질 자화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p><p><br /></p><p>선수하실 거 아닌 이상,</p><p>즐겁게 탁구하며 얼마만큼 땀을 내는냐에 목표를 두시면</p><p>행복한 탁구가 되실 거라고 봅니다.</p><p><br /></p><p>그리고, 그분과 계속 게임하시면&nbsp;</p><p>곧 이기실 것 같은데,</p><p>아마 이기고 나시면 시원한 마음보다는</p><p>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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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중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방중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윗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nbsp; 그 분에게는 그게 소소한 재미이고 인생의 낙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그냥 즐기시도록 놔두시고, 조용히 복수의 칼날을 가심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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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님의 댓글

no_profile 서석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어디에나 그런분이 한분씩은 있군요...</p><p>제가 운동하는 구장에도 나이 드셔서 겸손치 못한 분이 있어요</p><p>나이를 어디로 잡수셨는지&nbsp; 말도 함부로 하고..탁구도 야메 스타일로 치면서 가르치려 하고...</p><p>저도 혹시 저보다 나이적은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으로 보이지 않나 가끔 뒤돌아 보곤 합니다.</p><p>나이를 그만큼 먹을동안에 형성된 못된 버릇이 누가 충고하고 훈계한다고 고쳐지겠어요?</p><p>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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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마음이 예쁘신 검정러버님 사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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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님의 댓글

no_profile 임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런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실력은 별차이 나지 않으것 같으니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nbsp;&nbsp;꼭 다시 시합해서 승리하십시요</p>
<p>그 다음에 내려놓을수가 있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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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이팅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마 어버이연합이나 가스통할배 출신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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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님의 댓글

no_profile 애너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구장에 3부쯤 치시는 분 없으세요?&nbsp; </p>
<p>&nbsp;</p>
<p>그 분에게 부탁해서 그 노인분을 이기게 하시면, 그 노인분이&nbsp;자랑하며 탁구장을 휘저어놓지는 않을텐데요. </p>
<p>&nbsp;</p>
<p>5부정도 실력인데 게임에 지셨으면 노인분이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당당히 말씀하시면 되지요. 나는 아직 5부라 실력이 낮다. 그래서 진건데 왜 쓸데없는 말씀을 하시느냐고 명확히 하시면 되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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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수 위에 고수 엄청 많다.<img alt="emoticon" src="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msn/msn010.gif" editor_component="image_link"/></p><p>나도 늙는데 큰일이네~ ~</p><p>잘 늙어야 할텐데.....</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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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

no_profile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냥 웃으며 살면 되요.&nbsp;&nbsp; 노인이 자랑하면,&nbsp; "아 그렇군요"&nbsp; 이정도로 맞장구 좀 쳐 주시고,&nbsp;&nbsp; 간섭을 하면 "네네" 하고 대답하고,&nbsp; 맘대로 치면 됩니다.&nbsp;&nbsp;&nbsp; 70년을 그렇게 사신분을 게임한번 이겼다고 바뀌거나 하지는 않을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시면 될꺼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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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도리님의 댓글

no_profile 매스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나이가 많다고 항상 나이를 곱게 드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마 그 분도 자기 너스레와 자랑으로 살아오신 분 같습니다. </p><p>나이 드신 분들 중에 꼭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게 정상입니다.</p><p>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묵묵히 자기 실력을 키우는게 최고인 듯 합니다.</p><p>원래 지역 5부 정도 치면 산전 수전 다 겪은 경험 많은 분들에게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p><p>묵묵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탁구 실력이 늘어 쉬 이길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p><p>기운내시구요 즐탁, 열탁하셔서 다음에 보란 듯 이겨드리시면 아마 더 이상 그런 소리 안하실 것 같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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