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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핌플 너클은 쉽게 파악이 되지만 평면 너클은 구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p><p>이건 제가 직접 경험 한 것이고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가르쳐본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p><p>속는셈 치고 제가 올린 동영상 아주 단순하지만&nbsp;그대로 일주일만 연습해보세요...</p><p>그럼 어려울 것 하나 없습니다...</p><p>그리고 수비수는 여기 논란에서 제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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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즐탁하는것이 최상의 방법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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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너클볼로 득점을 한다라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선수레벨에서요? </p><p>도대체 어떤 선수가 롱으로 드라이브를 너클로 되돌려 보낼수가 있습니까.. 물리적으로 전혀 불가능 합니다. </p><p>오히려 숏이나 평면으로는 가능하겠습니다만 롱으로는 상대방 회전을 죽일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p><p>롱이 어려운 것은 구질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생소해서 입니다. 평소에 치는 것과 전혀 다른 회전으로 넘어오니 어려운 것이죠.</p><p>레슨때 맨볼 드라이브 연습 열심히 합니다. 어느정도 드라이브에 익숙해 지면 연속으로 잘 넘어갑니다.</p><p>그다음 하회전볼에 대해 드라이브 연습을 하죠. 처음엔 공 넘기기 힘들지만 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공 잘넘어갑니다.</p><p>그럼 이 분은 맨볼, 하회전볼 두가지 공에 대해 드라이브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p><p>이제 하회전볼 이후 맨볼에 대해 연속 드라이브 거는 레슨을 합니다.</p><p>하회전볼 드라이브 후 맨볼 드라이브 연속으로 레슨 받았던 때를 생각해 보시면 수긍이 가실겁니다.</p><p>처음 하회전볼 드라이브 성공후 다음 맨볼은 여지없이 하늘로 날아갑니다. </p><p>분명히 각각의 공에 대해 드라이브 거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지만 하회전 건 다음 맨볼 걸때는 이게 또 안되죠.</p><p>한참을 헤맨후 익숙해지면 또 연속으로 가능해집니다.</p><p>&nbsp;</p><p>롱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맨볼로 보낸 공이 하회전으로 넘어옵니다. 구질 자체는 그냥 하회전입니다. 근데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죠.</p><p>하회전으로 보낸 공이 맨볼로 넘어옵니다. 역시나 생소한 상황입니다.</p><p>이런 생소한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하면 됩니다. </p><p>하회전볼에 대해 드라이브 연습하듯이 하회전볼 이후 맨볼에 대해 드라이브 연습하듯이 롱으로 반구되는 상황에 대해 연습을 해야죠.</p><p>&nbsp;</p><p>평면으로 롱을 상대하는 법을 연습하는 것 보다 롱자체를 다루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p><p>만약 비슷한 실력을 가진 두분이 있어서 어떤 분이 롱으로 전환하고 다른 분은 롱을 상대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을 동시에 시작한다면 롱으로 전환 하신 분이 훨씬 적응을 늦게 하실겁니다. 이후 두분의 실력차는 롱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각자의 능력치에 따라 갈리는 것이죠.</p><p>롱으로 1부, 2부 치시는 분들 롱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분들이 그만큼 치시는 겁니다. </p><p>게다가 롱을 안타는 고수들을 상대로 롱을 타게 만들 정도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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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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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와 야구는 엄연히 다른 스포츠 입니다. </p><p>예시가 잘못되신듯 합니다.</p><p><br /></p><p>국제 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러버를 폄하는 의도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p><p><br /></p><p>루프식 드라이브를 좀 더 연마해보세요 </p><p>이런공 저런공 다 드라이브로 넘기면 롱 핌플들이 어려워&nbsp;했습니다.&nbsp;&nbsp;</p><p><br /></p><p>제가 다니는 구장에서는 핌플 아웃 러버 비하하면 배척 당합니다. </p><p>민 러버만이 제대로된 러버라는 생각 자체를 바꾸세요 </p><p><br /></p><p>제가 아는 바로는 핌플 아웃 러버들도 컨트롤 하기 까다롭고 한계가 있습니다. </p><p>6~4부는 핌플 아웃 러버들이 많지만, </p><p>3부 이상으로가면 핌플 아웃러버가 줄어 드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p><p><br /></p><p>그리고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핌플 인 보다 핌플 아웃 러버가 더 먼저 나왔어요 </p><p><br /></p><p>안그래도 생체인들 점점 줄고 있는 마당에 특정 러버 비하글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p><p>즐탁 합시다 <br /></p>

<p>상대방의 회전을 죽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nbsp;&nbsp;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p>
<p>이것은&nbsp; 상대의 회전 방향과 관계없이&nbsp; 항상&nbsp; 회전을&nbsp; 0 의&nbsp; 방향으로&nbsp; 만들지 않습니까?&nbsp; </p>
<p>강한 회전 서브를&nbsp;&nbsp; 50cm라고도 더 기다린후&nbsp; 건드리는 것과 같은 이치죠.</p>
<p>상회전이 걸린 공을&nbsp; 약간&nbsp; 멀리서&nbsp; 촙을&nbsp; 하면&nbsp;&nbsp; 일단&nbsp; 약한&nbsp; 하회전이 만들어지겠죠?</p>
<p>그 약한 하회전이&nbsp; 원바운드 되는 순간에&nbsp;&nbsp; 운이 좋게&nbsp;&nbsp;&nbsp; 탁구대가 만드는 전진회전과&nbsp; 원래의 하회전이&nbsp; 정확히 상쇄되면</p>
<p>회전 0 의&nbsp; 공이 만들어지는거죠.&nbsp; </p>
<p>&nbsp;</p>
<p>&nbsp;</p>

<p>생체인들은 점점&nbsp; 늘고 있어요.&nbsp;&nbsp;&nbsp; 이것도 모르십니까....&nbsp;&nbsp; 새롬이님이 글만 썼다하면&nbsp; 생체인 늘고 있다고 난리인데....</p>
<p>핌플 아웃 러버가 먼저 나온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이고,&nbsp; </p>
<p>월드컵을 돼지오줌보로 치르는 것과&nbsp; 이미 비유했었죠.&nbsp; </p>
<p>롱핌플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nbsp;&nbsp; 안 쓰는 것이 생체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nbsp; </p>
<p>사실을 그냥 정확히&nbsp;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p>
<p>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nbsp;&nbsp; 핌플을&nbsp; 생체에서 없애는 것이&nbsp; </p>
<p>장기적인 안목으로&nbsp; 생체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nbsp;&nbsp;&nbsp; </p>
<p>핌플을 쓰는 분들도&nbsp;&nbsp; 자신이&nbsp; 연계됐다고 무조건 싫어하지말고,&nbsp; 사실을 있는 그대로&nbsp; 지적해보자는 것입니다.</p>
<p>&nbsp;</p>
<p>누가 폄하하거나&nbsp; 비하하거나 했다는 식으로&nbsp;&nbsp; 막 이야기하지 마세요.&nbsp; </p>
<p>항상&nbsp; 댓글이 좀 인신공격적인&nbsp; 면이 있어요... 보면.....</p>
<p>&nbsp;</p>
<p>&nbsp;</p>

<p>롱핌플의 너클은&nbsp; 수시로 발생하지만,&nbsp; 평면러버로&nbsp; 너클을 만들기는 사실상&nbsp; 힘들죠.&nbsp; </p>
<p>그리고 수비수가 롱핌플을 써서&nbsp;&nbsp; 너클공을&nbsp; 만들어낸다는 것이&nbsp; 논지인데, 제외는 당연히 안되고요.&nbsp; </p>
<p>연습은&nbsp; 도와줄&nbsp; 롱핌플이&nbsp; 없어서&nbsp; 패스할랍니다....^^&nbsp; </p>
<p>관장님한테 도와달라고 할라면&nbsp; 레슨비 내야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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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명목하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지요?</p><p>thestar11님과 대다수의 생체인들이 일명 뽕 사용이 생활 체육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다면,</p><p>고고탁 자유 게시판이 아닌 국제 연맹이나 국내 대한 탁구 협회에 청원을&nbsp;하나라도 넣으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나요?</p><p>여기에 글을 이렇게&nbsp;써봤자 나아지는건 하나 없이 서로 간에&nbsp;논란 밖에 남질 않습니다. </p><p><br /></p><p>생체인이 늘고 있다는거에 근거가 있으면 제시를 해주세요 </p><p>특정 회원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p><p>저는 해가 지날수록 지역 내 운동을 그만 두신분들,</p><p>또 젊은층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걸 체감하고 말씀 드린겁니다. </p><p><br /></p><p><span style="color: rgb(255, 0, 0);">누가 폄하하거나&nbsp; 비하하거나 했다는 식으로&nbsp;&nbsp; 막 이야기하지 마세요.&nbsp; </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항상&nbsp; 댓글이 좀 인신공격적인&nbsp; 면이 있어요... 보면.....</span><span style="color: rgb(255, 0, 0);"> </span>라고 적으셨는데</p><p>본인이 적은 댓글들을 하나 하나씩 다시 열어 보세요 </p><p>비추천이 몇개인지..&nbsp;</p><p>저는 아직도 남의 이김으로써 우월주의에 빠진다는 글은 이해도 인정도 못하겠습니다.</p><p><br /></p><p>그리고 전 민러버 씁니다. </p><p>비스카리아 특주에 테너지 64 양면이요 </p><p>핌플 아웃 러버는 써본적도 없어요 </p><p>그럼 제가 제 3자로써 사실 그대로 지적한거에 자격이 되는거 맞죠?</p><p><br /></p><p>위에 남긴 글을 보자면 롱핌플을 알기 위해 레슨은 돈이 들어 싫고,</p><p>회원들과 대결을 통해서는 롱핌플 사용자가 없어 못한다고 하셨는데</p><p>타 구장은 가보셨나요? </p><p>롱핌플 사용자가 없으면 찾아다니면서 배우고 파해법을 찾아야죠 </p><p>가만히 앉아서 글만 남기면 롱 핌플 사용자가 줄거라 착각하신건 아닌지 의문이네요 </p><p><br /></p><p>그리고 늘 논란 거리 글을 남기면서 글을 반대하고 부정하는&nbsp;댓글은 싫어하시면 안됩니다.</p><p>토론이란 늘 찬성과 반대가 있어야 정상적인 토론입니다.</p><p>세계적인 대기업 구글에서도 회의를 함으로써 </p><p>가장 불 필요한 사람은 회의가 종료 될 때까지 조용히 앉아서 반대 의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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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플을 안쓰는게 생체 도움된다고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울구장 민러버 고수들은 핌플을 보면 우습게 생각합니다.</p><p>저도 롱핌플을 사용하지만 핌플은 한계가 있다고 느켜집니다. 다양한 기술을 구상할 수 없어요. 자는 수동기어 차를 사용하는데 </p><p>오토차를&nbsp;사용하는 사람들 보고&nbsp; 오토차를 몰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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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간 롱핌플 숏핌플에게 얼마나 당했는지 그런데 이제는 제가 약간 유리한 쪽에 있습니다. 롱핌플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p>

<p>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것이 틀리겠지만 </p>
<p>저 또한 3~5년차 정도까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p>
<p>직접 체험해보는것이 많은 도움을 준거같네요</p>

<p>나이가 적지 않아 더이상 탁구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그동안 동네수준에서는 그래도 내가 낸데 정도 대접받는 탁구인 으로 봅니다</p>
<p>1. 주세혁 같은 수비수는&nbsp; 아무리 해도 개구리 튀기 현상이&nbsp; 없습니다 .............개구리 튀기현상 이란 신종어도 있나요???&nbsp; </p>
<p>2. 지금 시절 무슨 라바가 그렇게 변화가 심한가요???&nbsp; 변화가 없어요&nbsp; 그렇기에&nbsp; 요즘 숏핌플이 유행입니다</p>
<p>3. 너클 이 어쩌고 저쩌고&nbsp; 너클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나보네요?&nbsp;&nbsp; 동네탁장에는 너클이 잘 안나오나 보네요</p>
<p>4. 선수들에게는&nbsp; 롱핌플을 가지고&nbsp; "멍텅구리 라바" 라고 부릅니다&nbsp; 자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그야말로 멍텅구리 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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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는&nbsp; 이런식의 5차원 적인 글을 적지 마시고 배우시고 내공을 기르시기를&nbsp; 권유드립니다</p>
<p>탁구는 실력으로 말합니다&nbsp;.&nbsp; 롱픔플 쓰는 누가 어렵던가요?&nbsp;&nbsp; 제가 해결사로 처리하겠습니다&nbsp; 어느 동네에 누군지 알려주십시요</p>

<p>저도 롱핌플이 상대하기 더 쉽습니다</p><p>저는 지역5부 입니다...</p>

<p>그럼,&nbsp; 탁구인구가&nbsp; 늘고 있는 중이면&nbsp;&nbsp; 제 말이 맞는것이니,&nbsp; 1년간&nbsp; 고고탁에서&nbsp; 얼굴들님이&nbsp; 아무런 글을 쓰지 말고,</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탁구인구가&nbsp; 줄고 있는 중이면&nbsp;&nbsp;&nbsp; 그 반대이니,&nbsp;&nbsp;&nbsp; 제가&nbsp; 글을 안 쓰고&nbsp; </p>
<p>그러면 되겟군요.&nbsp; </p>
<p>&nbsp;</p>
<p>무조건 부정하는 분에게는 이런 방법이 최고죠.&nbsp;&nbsp; </p>
<p>탁구인구가 늘고 있다는것조차&nbsp; 근거를 댈 바에는 이렇게 내기를 하는게 낫겟네요.&nbsp; </p>
<p>탁구로 밥먹고 사는&nbsp;&nbsp; 프로페셔널이&nbsp; 탁구 인구 늘고 있다고 하면&nbsp;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됩니다.</p>
<p>자기가 틀린 것을 인정하면서&nbsp; 대화를 진행해야지...&nbsp;마구잡이로 막 우기시면 곤란해요</p>
<p>&nbsp;</p>
<p>&nbsp;</p>

<p>주세혁 선수가 불규칙한 너클로 득점을 한다는 것은 그동안 탁구를 공부하면서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직관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아니 영상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이런 궤변은 쏙 들어갈텐데 이젠 그냥 보기 안쓰럽습니다 thestar11님...</p><p>궤변만 늘어놓고 증명 수준으로 쉬운 사실이네 뭐네.. 핌플을 없애야하네.. 이런 분탕질로 고고탁 게시판을 더럽히지 마세요</p><p>항상 규정의 변화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38mm에서 40mm로 공이 바뀌면 수비수가 쵸핑하기도 쉬워지지만 공격수도 공격하기 좋아집니다 서로 상하회전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지요 이로 인해 각자의 입장에서 규정 변화에 대한 유리함과 불리함이 생기는거죠 불리함이 극복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도태되는 거고요 숏핌플 스매쉬 전형이 대표적인 예죠 여기서 "개구리 튀기"란 듣도보도 못한 단어는 왜 튀어나오는건지</p><p>이제 입탁구는 그만 치실 때가 됐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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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진 속공이지만 롱을 치시는 분께 져도 그분들께 실력으로 졌지 롱때문에 졌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처음 롱을 모를때는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롱에게 진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졌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롱과 게임하면 재밌습니다 연습도 많이 되고요. 숏은 지금도 어렵지만 롱은 어느정도 조금만 연구하고 게임을 해보면 오히려 단순하게 사용하시는 분이 많고 가끔&nbsp;고급기술로 다채롭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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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적고 계신 내용들은 늘 아무런 논리가 없어요 </p><p>그냥 본인이 뽕이 싫기 때문에 </p><p>모든글에 기승전핌플아웃러버로 끝나느것뿐이예요</p><p>님 말대로 생체인 숫자가 늘면 제가 정정하고 축하 하면 될 일입니다.</p><p>반대로 제 말이 맞다면 님이 정정하면 끝이고요 </p><p>무조건 부정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남긴 글들 다 읽어 보셨나요? </p><p>저도 뽕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죠 탁구 시작 할 즈음에 ..</p><p>허나 지금 극복해서 싫지도 좋지도 않아요 </p><p>제가 님 글에 댓글을 계속 다는 이유는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입니다. </p><p><br /></p><p>그리고 일년간 왜 글을 달지 말아야 하죠? 저와 그런 내기를 한적이 있었나요?</p><p><br /></p><p>글에 왜 반대가 많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p><p>제가 보기엔 그냥 꽉막힌 옛날 사람, 고지식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p><p>한쪽 귀 닫고 일방적인 말만 하시니깐 토론 자체가 안되는거예요 <br /></p>

<p>롱핌플이 더 쉽다고 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분들 경기하는 걸 봐야 알겠지만 전 그런말 믿지도 않거니와 사실이라 해도 그건 그 사람의 특수성일 뿐입니다.&nbsp;대개의 사람들은 비슷한 실력의 뽕 유저와의 경기, 그리고 평면 유저와의 경기 중에서 뽕과의 경기를 더 어려워합니다.&nbsp;저는 롱이고 숏이고 다룰줄 알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비슷한 실력이면 뽕 단 사람과의 경기가 더 어렵습니다. 경기 내내 고도의 집중을 요하고 구질이 짜증스럽습니다. 아주 정신적으로 피곤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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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롱핌플 러버 특성 설명만 봐도 이건&nbsp;우블링 섞어서&nbsp;회전을 반대로 만들어&nbsp;상대를 당황스럽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구입니다. 단순해서 쉽다고요? 그런데 왜 쓰나요? 위에서 말한 효과가 있어서 사람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쓰는거 아닙니까.&nbsp; 그런데&nbsp;그런 부분과 엄연한 현실을 외면한채 적응하면 뽕이 더 쉽네,, 평면의 기술이 더 받기 어렵네 하는 식의 궤변 늘어놓으며 억지주장 하지 말길 바랍니다. 평면의 기술에 불만 제기하며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미친X는 없으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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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지역 3부지만&nbsp; 핌플 어렵고&nbsp; 시합때 만나면&nbsp; 짜증 납니다.</p><p>&nbsp;시합 나가서 핌플 만나면 쉽다. 라고&nbsp; 예기 하는사람&nbsp; 단 한분도&nbsp; 못뵈었읍니다.(선수출신 제외)</p><p>핌플이 공인러버고 부정하진 않지만 핌플 치는 상대와&nbsp; 별로 치고싶은 마음도 없는것이 솔직한 속내입니다. 그냥 칠뿐 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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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나보다 잘 쳐서 어렵고, 왼손잡이는 왼손이라 헷갈려서 어렵고, 핌플은 핌플이라&nbsp;헷갈려서 어렵고, 젊은 친구는 나보다 순발력이 좋고&nbsp;너무 빨라서 어렵고, 나보다 하수는 핸디가 많아서 어렵고, 여자들은 나하고&nbsp;박자가 달라서 어렵고....</p><p><br /></p><p>요즘 제가 느끼는 겁니다.^^</p>

<p>상위 부수로 가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아실거라 생각 됩니다. </p><p>민러버는 임팩트가 점점 강하지고&nbsp;볼에 손목 회전을 가미해서 보내기 때문이죠 </p><p>이질 러버의 장점은 못된탁구님 말씀대로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는게&nbsp;가장 큰 이점인데 </p><p>탁구를 오래치면 오래 칠 수록 적응을 하게 되고 대부분의 공을 드라이브로 넘기기 때문입니다. </p><p>쉽다가 아니라 쉬워졌다가 맞는 표현이겠죠 드라이브를 못치면 이질러버를 이길 수 없으니깐요</p><p>뭐 핌플 아웃 러버로도 상위 부수로 가서 성적이 좋은 분들이 있지만 하위 부수보다 그 숫자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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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주아주 많으면 그렇게 되겠죠.</p><p>회전이 아주아주 적어도 그렇게 될거구요.</p><p>하지만 의도적인 반 너클성 구질이 아닌 이상 드라이브를 아무리 기다려봐야 회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구간은 나오지도 않고 </p><p>그걸 촙을 해서 약한 하회전을 만들만큼 회전이 줄어들지도 않습니다만...</p><p>&nbsp;</p>

<p>


윗글 몽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nbsp; 지금 생각하면 실력이나 경험이 &nbsp;모자랐던것 같습니다.&nbsp;&nbsp;&nbsp;&nbsp;&nbsp; 일반 아마추어가 태릉선수촌의 선수처럼 엄청나게&nbsp; 많이&nbsp; 연습하고 경험을 많이 쌓고&nbsp;&nbsp;세월이 지나니&nbsp; 극복이 되었습니다.&nbsp; 1부까지 올라서니&nbsp; 이제 젊은 선수부출신들이 가로 막습니다. 탁구는 끝이 없네요!&nbsp;&nbsp; 이러다가 국가대표선발전에 나가는 것 아닌지??&nbsp;&nbsp; &nbsp;&nbsp;&nbsp;&nbsp;</p>

<p>상위부수에 뽕이 적은 이유는 뽕이 쉬워져서가 아닙니다.&nbsp; 운동에 소질 좀 있어서 상위부 갈만한 사람들은 평면으로 드라이브 전형을 추구하지 거의 뽕을 안쓰기 때문입니다.&nbsp; 운동에 재능이 있어서 스텝 되고 드라이브 되서&nbsp;쌈빡하게 뛰어다니며 드라이브를 뿌려&nbsp;대며 멋지게 플레이 하고 사람들 찬사도 받으며 칠&nbsp; 수 있는데 굳이 뽕을 쓸 이유가 없지요. 손맛도 별로고&nbsp;멋도 없고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그딴걸 왜쓰겠습니까.&nbsp;상위부수에서 약한편이라 뽕으로 어찌 해보겠다고 쓰는 &nbsp;사람 좀 있겠지만 그래봤자 상위권에 있는 사람한테는 실력차가 나서 깨지니 상위부수에 뽕 입상자가 적을 뿐입니다.&nbsp;&nbsp; 또는 뽕달고 하위부수에서 입상한 사람이 상위부수 가봤자 그 사람의 신체능력은 기껏해야 뽕으로 하위부수에서 입상할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위부수에서는 성적을 잘 못내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