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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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책도 들여다 보고 아카데미 토플도 보고 보케22000도 외우기도 하고 그렇게 그래도 노력한다 했는데 도대체 영어가 답답하다. 들리는것은 캐나다에 산 시간이 있으니 좀 들린다 하지만 말하는게 영 답답하다. 내 마음의 속의 표현을 하고 싶은데 왜이리 답답한지. 캐나다에 와서 오히려 한국어가 늘었다. 왜냐면 답답한 마음에 한국어라도 마음껏 떠들고 싶어 내성적이고 조용한 내가 한국말이 많아졌다.
왜 그럴까?
왜 언어를 우리는 그렇게 배웠을까?
왜 아직도 그렇게 배울까???
교실에 앉아서 눈으로 책만 뚫어져라 보는 우리의 교육.
참 어떤 사람을 만들어 낼려고 하는지???
영어는 언어 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언어를 어떻게 배웠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아기들이 언어를 어떻게 배우나???
처음부터 가나다라를 배워 글자를 배워 글을 읽으며 배우나???
아니다.
아이들은 처음 듣는다.
같은 소리를 계속해서 수백번 듣는다.
그렇게 해서 언어를 배운다.
그럼 당신은 갓난 아기가 아닌데 어떻게 하나???
그리고 당신이 같은 소리를 수백번 들으면 그 언어를 습득할수 있나?
아니 그렇지 않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12살이 넘어가면 그렇게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고 한다.
16살 이상이 되면 외국어을 들어서 습득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거의 단어 하나 하나를 사전을 찾아가며 외워야 한다.
그럼 어떻게 우리는 영어를 배워야 하나???
언어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수단이다.
소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듣고
말하고
그리고 글이다.
그럼 가장 우리가 먼저 해야 할게
그 소리를 듣고 알아먹는것이다.
그렇다.
먼저 들을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영어가 들릴까???
영어를 공부하는 모든 한국인 여러분들께. 영어 주구장창 문법책만 들여다 보지 마시고 영어라는 언어를 배울려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적극적으로 공부하세요. 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듣고 말하고 쓰기입니다. 글을 읽는것은 맨 나중입니다. 먼저 들어야 하는데 영어발음은 한국어 발음에 하나도 없기에 내가 발음할수 없으면 들리지도 않습니다. 먼저 자음 모음 발음 하시고 나면 영어도 들립니다. 레이첼이 너무나 잘 영어발음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영어책을 소리내서 하루 한시간씩 매일 일년정도 하시면 영어 입에서 그냥 술술 나옵니다. 해보세요.
Rachel'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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