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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의 특수한 경우에만 그렇지 대개는 그렇지 않고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차이가 있습니다. 절대 핸디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세혁 ㅎ ㅎ 세계적 수비수... 아마추어는 수비수에게 점수 따기 더 어렵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졌다고 해서 다 그런 줄 알면 안됩니다. 핸디 주고 치는 것 보다 핸디받고 치는 게 훨씬 더 마음 편하고 경기하기 좋습니다. 저도 주는 것 보다 받는 게 좋습니다.&nbsp; 아직 핸디를 주고 쳐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핸디 주고 한 번 해 보세요.&nbsp;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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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긴옷을 입던 발에 무거운걸 달던 표 안납니다...</p><p>움직이지 않고서도 콘트롤만 가지고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p><p>더 강력하게 한발만 가지고(일명 깨끔발)로 시합하게 해야합니다...ㅋ</p>

<p>생각하시는걸 표현하는 문제이거나&nbsp;<span style="line-height: 1.5;">"공평"에 대한 해석 차이이긴 한데</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어떤식으로 해석해도&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핸디가 "공평"한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span></p><p>경기에 박진감을 줄 수는 있지요.&nbsp;</p>

<p>정말 의미없는게 핸디제도입니다.&nbsp;</p><p>핸디를 주고 이겨봐야 무슨 의미가 있으며, 진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p><p><br /></p><p>탁구장에서 재미로 치킨 내기할 때는 의미가 있겠지만,</p><p>오픈 경기에서 핸디를 적용하는 것은</p><p>도대체 이해 불가!</p><p><br /></p><p>처음부터, 순전히 재미를 위한 생체 경기라고 못을 박든지!</p>

<p>우리나라 생체의 핸디제도만큼 비합리적인 건 없죠^^</p>
<p>대부분의 경기가 핸디를 주는 사람이 질질 끌려가다가 지죠~~</p>
<p>하수한테 무슨 잘못이라도 했듯...</p>
<p>하수는 또 당연히 핸디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p>
<p>그냥 선수들처럼 맞치면 될걸/// 한점도 못따더라도...</p>
<p>왜 그런걸 만들어서 ,,,,, </p>
<p>탁구에 많은 시간과 열정과 돈을 투자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당연하고 순리인데''</p>
<p>얼마 투자안하고 핸디로 상수를 이긴다면 상수는&nbsp; 기분이 씁쓸하겠죠::</p>

<div>핸디제도는</div>
<div>핸디를 받는 사람보다 </div>
<div>핸디를 주는 사람이 더 훈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nbsp;</div>
<div>본인이 게임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면서</div>
<div>하나라도 실수하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하거든요.</div>

<p>당장은 어렵더라도 핸디제도가 없어지는게 좋을것같아요..(시합한번도 안나가본 초보 생각-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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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제도는 어느정도 상수와 하수의 경기를 잘 어울리게 하는게 목적으로 보입니다,,,</p><p>그러므로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의 원만한 경기의 활성화 아닌가 비중을 실어 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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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핸디제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p><p>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내가 실력이 좋으면 이기는 거고 상대방보다 실력이 없으면 지는 겁니다.</p><p>그냥 다이다이 치는 것이 골치 아프지 않고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p><p>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분이 이기는 것이 당연합니다.<br /></p>

<p>핸디를 주면 상수가 서브로 이길려고 어려운 서브로 일관하는게임이 됩니다.</p>
<p>하수분도 도움안되고 상수분도 연습안됩니다.</p>

<p>역시 많은 분들의 의견도 저와같이 핸디제도가 없었으면 하는군요``^^</p>
<p>깔끔하게 맛다이로 치는거죠..</p>
<p>위에서 하신것처럼 탁구에 많은 시간과 정열과 돈을 투자하신분이면 고수이고</p>
<p>당연히 상수이고 이기는게 당연지사죠....</p>
<p>핸디는 낙하산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목표를 성취하려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p>
<p>상대방을 이기고 실력을 인정받을려면 다른사람과 똑같이 탁구에 시간과 정열과 돈을 투자해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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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님들은 왜 게임을 하시나요? 이기기 위해서? 지기 위해서? 아님 즐탁?</p><p>제 생각엔 지기 위해서? 즐탁? 이란 답을 선택하신 분들은 솔직하지 못한 분이시라 생각합니다.</p><p>저도 하위부수입니다. 핸디를 주기도 하지만&nbsp;받고 치는게 더 많죠. 물론, 핸디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인것이지만 </p><p>과연 핸디가 없어지면 생각하시는것처럼 맞다이(위에 분 표현을 그대로 인용해봤습니다)의 깔끔함을 느낄까요?</p><p>전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p><p>핸디없이 0:0으로 친다고 생각해보시죠. 핸디가 없어진 게임에서의 상위부수는 과연 진정으로 게임을 할까요?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p><p>턱걸이까지 따라오게하고선 맵다 이겨버리겠죠. 아니면 1점도 못내게하고 그냥 11:0으로 이길수도 있을겁니다. 핸디가 주는 중압감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러면 과연 상위부수가 하위부수와 게임을 하려고 할까요? 지금도 상위부수는 하위부수랑 게임을 잘 않해줍니다.</p><p>이는 구장 생활을 해보신분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나마 핸디라는게 있어서 실력으로 못주는 중압감을 하위부수가 상위부수에게</p><p>줄 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상위부수에 더 훈련이 된다고 글을 쓰신 회원분도 계시는데 핸디로 인해 스코어에 쫓길때 상위부수는 말씀대로&nbsp;본인을 다독이며 집중을하죠, 이때 최상의 공격이 나옵니다. 물론 하위부수가 그 최상의 공격을 받아 낼수는 없겠지만 </p><p>한번이라도 최상의 공격을 느껴본 사람은 다음 게임때 비슷한 유형의 공격에 대해 학습이 되겠죠.</p><p>무조건 지는 게임을 하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고수랑 치지만 이길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열심히 치는게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핸디도 생각들 하시는것처럼 그리 나쁜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상 상금이나 상품등의 욕심으로 </p><p>부수를 하향조정함으로써 핸디 제도를 악용하는것이 나쁜것이지 핸디 자체만은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br /></p>

<p>아! 핸디를 받아 상위 부수를 이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nbsp;이기고도 배웠다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이겼다고 </p><p>주변에 떠들어대는 하위 부수 또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p>서브로 이기든 뭐로 이기든 분명 그분들도 그러한 기술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연습했을겁니다.</p><p>그러한 것들 또한 서브만 아니었으면... 무엇무엇만 아니었으면...식의 폄하 또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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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는 필요합니다. 탁구를 오래치시고 실력이 좋은 분들과 이제 막 시작한 분들과 다이다이는 안되죠. 문제는 오픈시합에서 정확한 부수가 문제를 발생합니다. 지역별 부수제도를 인정하고 그 부수를 오픈시합에서 인정하면 되는데 이걸 왜 통합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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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란 고수가 하수에게 동등한 입장에서 탁구칠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도입니다,,</p><p>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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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와 부수 제도가&nbsp; 없으면&nbsp; 요즘처럼 탁구 생체 경기에&nbsp; 600~1000명 정도나&nbsp; 출전을&nbsp; 할까요?</p><p>스포츠는&nbsp; 이기는&nbsp; 맛에&nbsp; 경기하는데,&nbsp; 누가&nbsp; 질것이&nbsp;뻔한&nbsp; 생체 경기에 출전을 하겠습니까?</p><p>생활체육&nbsp; 탁구의&nbsp; 활성화를&nbsp; 위해서는&nbsp; 필요한&nbsp; 제도라고&nbsp; 생각합니다<br /></p>

<p>반대로, 어려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p>

<p>구장에서나 일반 교류전이라면 노 핸디라도 괜찮으나</p><p>오픈대회나 상금이 걸려있는곳에서는 노 핸디라면........</p><p>이변이사 일어 날수 있겠지만 </p><p>하수분들이 출전을 할려고 할까요? </p><p>핸디가 없어진다면 탁구의 진입벽은 더욱 커질것이며..</p><p>탁구대회는 빛좋은 개살구...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지도 몰라요~</p><p>&nbsp;</p>

<p>당구에서도 핸디가 있지요</p>
<p>30, 50, 80, 100, 150, 300 이렇게 다른 점수를 놓고 치는게 핸디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p>
<p>처음부터 같은 숫자를 쳐야한다면 당구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을 겁니다</p>
<p>당구에서 이렇게 핸디를 주니 대중화된 측면도 있겠지요</p>
<p>다만 전국시합에서는 지금처럼 너무 세분화하지말고 등급을 4개 정도로만 구분했으면 좋겠네요</p>

<p>탁구는 실력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핸디제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부수에서도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핸디가 없으면 상위부수와 게임 자체가 안되죠</p>

<p>어쩌면 이렇게 핸디에 대한 견해가 저와 일치할 수 있을까요? 100% 공감합니다.&nbsp;<span style="line-height: 1.5;">누군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p><p>소위 맛다이와 굳이 핸디를 잡고쳐야하는 게임 시 느낌과 그 필요성에 대해 어쩌면 그렇게 저와 같을 수 있을까요?&nbsp;<span style="line-height: 1.5;">4~9점까지 실력차이가 나는데 맞잡고 친다면 무슨 긴장감이 있겠습니까? 긴장감이 없다면 게임 자체에 대한 즐거움도 없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적당히 긴장감을 갖고 운동하면서 게임을 즐기려는 것이니 맞잡고 치면 재미없으니 차라리 다른 운동으로 갈아타는 게 낫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4~8점 핸디주고도 엣지 없다면 부러 느슨하게 치지 않는한 별로 질 일이 없는 5~9부하고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겠습니까?&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그러고도 게임을 한다면 의무감때문이거나 칠만한 사람이 없어서겠죠.</span></p><p><br /></p><p>핸디는 필요악일 수도 있지만, 만약 없다면 더 큰 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hd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부수 낮춰 출전한 사람들이 문제죠.&nbsp;<span style="line-height: 1.5;">저 역시 전국오픈대회로 키우는데 일조한 수도권의 모 대회도 부수 낮춰 출전한 사람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적절하고 객관적인 핸디 적용으로 게임 자체를 즐기려는 바람직한 마음없이 그저 입상에 목멘 사람들이 대회를 참 어렵게 만듭니다. &nbsp;</span></p>

<p>핸디가 필요한 이유도 있겠지만 불필요하다는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p><p>'5부가 핸디받고 1부를 꺽고 우승했다' 한들 우승일지 ㅡ,.ㅡ</p><p>레이팅제도 도입을 바래봅니다.</p><p><br /></p><p>하수와 상수를 그냥 붙게하면 게임이 안되니 핸디를 주는거겠지만 하수는 하수끼리 칠수있게 대회를 주최하시는분들이 수고 하셔야겠죠. 꼭 그렇지않더라도 핸디없는 대회를 열면 많은 하수들이 참가하지 않으면 뭐 또 그리 큰 문제 일까요? 하수가 우승이 목표일리는 없는데 말이죠. 대회에 참여하면 실력향상도 되고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수도 있고 그럴텐데 말이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