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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균씨가 최고라는건 대부분이 인정하지만 순수 아마추어는 아니죠.</p><p>선수물을 단1%라도 먹은적이 없는 진정한 순수 아마추어 최강자는 누굴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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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검증하여 전국대회를 한번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인원을 공개하여 검증받은 후&nbsp; 노핸디로...&nbsp; 지역의 내노라하는 선수들 보면 초 중학교 선수생활 해놓고 군림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엄밀히 형평성이 안맞죠...</p>

<p>상대성이라든지 대진운 이라던지..</p><p>최강이라는 기준이 상당히 애매모호 합니다 ㅜㅜ</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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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건 그렇죠. 방법은 연구해봐야겠죠. 최대한의 객관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nbsp;&nbsp;&nbsp;&nbsp; 완벽하지는 않겠지요. </p>

<p>김택수 선수도 생활체육 나오면 아마추어인가요?</p>

<p>최강 이라 함은 적어도 대진운, 체력, 전형 등에 영향받지 않음을 말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p><p><br /></p><p>엘리트 탁구에서 세계최강 마롱을 예로 들면, 중요한 게임에 간혹 지긴 해도</p><p>최근 2년은 거의 누가 뭐라해도 최강으로 보입니다.</p><p>거의 모든 선수들의 피라밋 최고계단에 위치하고 있기에..</p><p><br /></p><p>아마추어대회에서도 성적만으로 보면, 윤홍균이 그나마 근사치로 볼
수 있기에 본글 작성자 의견에 수긍은 하지만
</p><p>아마추어의 자격을 놓고 들어가면 전국 2부 이상에서는 선수물을 전혀 먹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p><p>조금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입상권에 오르는 2부 이상 중에서 순수 아마추어가 '누구'라고 한다면 바로 조사들어가면</p><p>아마추어 자격시비 안걸리는 탁우가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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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마추어란,, 말 그대로 초등,중등,고등,대학 이상에서 선수로 활동한 전력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p><p><br /></p><p>중간에 그만두고 동호인 활동하는 분들을 아마추어라 하고요.(각 시합 요강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p><p><br /></p><p>김택수 선수가 나오면 선출(선수출신)이죠.</p><p><br /></p><p>아마 빠삐용님이 말씀하신 아마추어란 선수부를 제외한 0부? 에서 8부까지의 동호인을 말하는것일겁니다.</p><p><br /></p><p><br /></p>

<p>&nbsp;초 중 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동호인들 중에 노 핸디로 우승한 사람이 아마 최강자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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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 중 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 선수출신에게 &nbsp;핸디를 받고 우승했다고 아마 최강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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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 핸디로 이겼다면 인정하겠지만...</p>

<p>11점 경기에서 핸디 2-3개는&nbsp; 경기승패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nbsp; 경기실력뿐만 아니라 심적인 부분에서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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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핸디를 받고 우승한 것은 진정한 실력이 아닙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