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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어느쪽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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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겅하옵는 고고탁님과

전국에 계신 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년중에 제일 좋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글구, 더욱 좋은 것은 제가 태어난 달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지난  4일 장기연휴에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지난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애들 등쌀에 못이겨

 여기 (과천 서울랜드 등), 저기 (용인 에버랜드 등)

애들에게 끌려다니느라고 평소보다 오히려 더욱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님이 계속 내리고 있군요!

이럴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평소에도 많이 느꼈던것이고

지난 장기 연휴때 아이들에게 더욱 더 느꼈던 점이고

오늘 문뜩 그때 생각이 나서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뭐냐하면

여러분 께서는 어떠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드실때 주로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러니까 한번을 사고 먹더라도 비싼 물건(소위 일류메이커제품들 - 백화점용)을 사거나

품위 있고 격조있는 비싼 음식(소위 칼질하는곳 - 카폐나 레스토랑)을 드시는지요?!

아니면 다양하고 구하기 쉬운 골목시장이나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시고

시장골목 식당이나 포장마차 등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음식을 드시는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더욱 가난하여서

저희 조상님들께도 자린고비 정신교육을 철저히 받았고

그것이 좋게 말하면 근검 알뜰 절약정신이고

안좋게 말하면 구두쇠나 짠돌이정신이 몸에 배어 있는지라

비싼 물건이나 비싼 음식은 사본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거니와

저의 사전에는 고가이거나 비싼이라는 단어를 언감생심 생각도 못한답니다.


근데 요즘 아이들은 무조건 좋은 물건이나 좋은 음식들만 찾으니

저희들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니와  용납을 할수가 없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요사히 젊은이들도 마찬가지 더군요!

최고로 비싼 일류메이커의 명품인 신상품과 좋은 음식들만 먹을려고 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답니다,,

가장 비싸고 유명 초일류메이커인 신상명품의 옷과 신발 등과

글구, 가장 최근에 출시된 최신의 고가 휴대폰과

최고의 라켓만을 고집하는 친구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그 친구가 미남이거나 몸매가 받쳐준다거나

생활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탁구를 잘치지도 못한 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래야만 본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자존심이 지켜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고로 비싼 신상품만을 고집한 답니다.

물론 스팩이 받쳐주질 않으니까 그런것으로라도 커버할려고 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현재 본인이 처해있는 자기 자신의 처신을 알았으면 참 좋겟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여러분 주위에도 이런분들이 계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분께서는 본인의 스팩이나 재력은 뒤로한채  

한마디로 일류메이커에 최고로 비싼 신상명품만을 고집하는 곧 죽어도 폼생폼사족입니까?!

아니면 비록 물건이 싸더라도 여러개를 구입할수 있어 효율적이고 

또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싼 음식을 선호하는 알뜰하고 검소한 개미족인가요?!


여러분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어떤쪽이 더 바람직하고 좋은건지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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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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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팜님의 댓글

no_profile 뉴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 같은 경우엔</p><p>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것같습니다</p><p>평상시엔 검소하고 옷도 세탁기 마구 돌려 일년 입기&nbsp; 먹을 것은 배부르면 되고...</p><p>어느날&nbsp; 가끔 &nbsp;비싼 레스토랑에서 분위기가 먹고 싶어집니다&nbsp; 그러면 분위기 먹고 비싼 돈 주고 옵니다 흐뭇해하면서요</p><p>하지만&nbsp; 저 자신을 평가하라 하시면 &nbsp;개미족인것 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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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비싼 것을 선호한다고 폼생폼사족이라고만 할 수도 없고, 싼 것을 선호한다고 검소하다고만 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p><p>늘 중용은 어렵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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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는 개미족에 가깝습니다. 사실 소득은 빤한데...자녀 2명 키우랴...부모한테 받은게 없는 사람은 미래를 위한 대비도 해야 하고..등등 생각하다보면 내 자신에게는 사치스런 옷이나 용품을 투자하기가 어렵더라구요..그리고 내 의식 속에는 겉모습이 아니라 내실이 중용하다고 생각하는 지라..그러다 보면 탁구용품도 많이 얻어서 사용하고..재활용하고..하지만 끈기와 승부욕으로 이기고는 싶고해서 ..남들보다 2배 -3배 노력과 분석을 하곤 한답니다. 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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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치해도 되면 그렇게 하고, 주변에 누가 될 정도로 과하다면 당연히 절제해야 겠지만, 사치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p>
<p>예를 들면요, 3만원 짜리 커피 한 잔을 사먹고는 밥사먹을 돈이 궁해서 라면으로 때울 수도 있는데, 남에게 손을 벌리지만 않는다면, 그건 본인의 선택으로 존중할 수 있다는 겁니다...</p>
<p>하지만 3만원 짜리 커피 한 잔을 사먹고는 돈이 없다고 점심값이 없다면서 주변사람한테 얻을먹을 궁리를 하면 그건 정상이 아니겠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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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돈에 대해서는 제가 벌지를 않고 타서 쓰고 있기 때문에 말하기가 그렇습니다만,</p><p>쓸때는 쓰고 쓸 필요가 없을때는 안씁니다.</p><p>저한테는 인색하지만(멋도 안내고 수수하게 다니지만) 남하고 있을때는 비싼 것 먹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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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래 전 데이트 첫 코스로 수도권의 모 백화점 고급 일식집을 찾았습니다. </p><p>좀 괜찮아 봬는 스시를 시켰는데요,&nbsp;</p><p>큰 접시에다 메추리 알만한 주먹밥 위에 생선회 한 점씩, 아마도 대<span style="line-height: 1.5;">여섯 알을 먹었던 듯 싶은데&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하나도 배가 안부르더군요. 서로 멀둥거리며 쳐다보다가 일식 집을 나와 옆에 중국집에 들러서&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짜장면을 또 시켜 먹고서야 배가 부르니 얘기가 술술 나오더군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모름지기 한국 사람은 밥 심으로 사는 게 아니겠습니까?&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짜장면 그릇 싹싹 비워 가면서 둘이 실컷 웃었던 적이 있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아 글쎄 잘 나가는 대학 영문학 전공에다 노래도 잘해서 모 방송국 노래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 하고&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랜드 피아노를 부상으로 받은 여성을 첨부터 중국집, 한식 집에 데려가 고추장 묻힐 일은 없잖습니까?</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고급 일식집??? 그게 실수였던 거지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뒤로는 대체로 수수한 한식집에서 실속까지 챙겨가며 먹습니다. &nbsp; &nbsp; &nbsp; &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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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파파님의 댓글

no_profile 유래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으로는 벌이만큼 쓴다 라는 생각입니다.</p><p>월 천씩 가져갈때는 먹는게 남는거라며</p><p>소고기 1인분에 7만원이나 하는걸 겁도 없이 자주 먹으러 갔었죠.</p><p>손놓고있는 지금은 소고기는 커녕 밀가루가 주식이 되고</p><p>그 흔한 삼겹살도 찾질않게 되네요.</p><p>레스토랑도 기념일이나 부모님 모실때 아니면 가질 않아요</p><p>벌이에 오바되는 돈 씀씀이는 하루살이 인생이라 생각듭니다.</p><p>뭐든지 자기에 맞게 돈을 써야된다 입니다</p><p>개인의 자유지만 뒷감당은 본인이 해야겠죠.</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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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흔한?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로는 삼겹살도 금겹살로 둔갑할 때가 믾습니다.</p><p>금겹살 아니라 그 이상이래도 맛만 있다면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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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파파님의 댓글

no_profile 유래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표현에 조금 오해가 있었네요 . 죄송합니다 ㅜㅜ</p><p>하긴 삼겹살도 식당가가 1인분 150그람기준으로&nbsp;</p><p>이제는 8-9천원대를 하니깐 흔하게 접할수 있는건 아니죠..</p><p>저야 돼지잡는곳에 가서 싸게 구해와서 집에서 구워먹는쪽에 속해&nbsp;</p><p>이렇게 이야기를 했네요.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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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님의 댓글

no_profile 모짜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기 분수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충분한 여유가 있으면 비싸도 사먹어줘야 나라 경제도 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p>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당근 개미족이 정답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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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스님의 댓글

no_profile 조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한사보(子罕辭寶) - '자한이라는 사람이 보물을 사양했다'라는&nbsp;이야기가 있습니다.</p><p><br /></p><p>자한은 송나라에서 토지와 민사 사건을 맡아 처리하는 사공 의 벼슬이었는데, 어떤 사람이 귀한 옥을 얻어서 자한에게 바쳤습니다. </p><p>하지만 자한이 받지 않자 그는 </p><p>"이 옥을 옥장인에게 보였더니 아주 귀하고 소중한 보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께 바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p><p><br /></p><p>이에 자한은</p><p>"저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지 않는 마음을 보배로 여기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옥을 보배로 여기시는듯 합니다. 만약 당신께서 보배로 여기는 옥을 저에게 주신다면 우리 두 사람 모두는 자신의 보배를 잃고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가 보배로 여기는 것을 각자 지니고 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p><p><br /></p><p>님은 자한처럼 아끼는 것을 좋게 생각하시고,&nbsp;아드님은 남에게 꿀리지 않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이니 서로의 생각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p><p><br /></p><p>통상 경제권의 부모가 생각하는 쪽으로 자식이 바뀌기를 바라지만,&nbsp;미래를 짊어질 자식의 생각으로 부모의 생각이 바뀌기는 더욱 힘든 일이니 돈을 많이 버는 수 밖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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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뉴팜님 안녕하세요?!</p><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맞아요! 평소에는 개미족이다가 어떤 상황에는 즉&nbsp;꼭 써야될 상황이면&nbsp; 써야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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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위에서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맞아요!&nbsp;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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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 드라이버 짱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맞아요!&nbsp;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p>제가 그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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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무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맞아요!&nbsp; 하신 말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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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이구!</p><p>고고탁님께서도 바쁘신데도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p><p>넘 감사드리고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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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엽송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그런일이 있으셨군요!</p><p>맞아요! 공감합니다,,,</p><p>상대방의 신분과 어떤 상황에 따라서는 &nbsp;씀씀이가 달라져야 하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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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래파파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맞아요!&nbsp; 하신말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p>현재&nbsp; 자신의 처한 상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p><p>그 상황에 따라 처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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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짜르트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간단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댓글이십니다,,,</p><p>맞아요!&nbsp;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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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모스님 안녕하세요?!<p>저의 허접한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이렇게 사자성어까지 넣어가며 적절하게 잘 말씀해 주셨네요!</p><p>맞아요!&nbsp; 동감이고 공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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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의&nbsp; 허접한 글에 위와 같이 좋은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p><p>제가 이글을 올려놓고 연수교육을 갔다오는바람에 각각의 좋은댓글에 즉각 일일히 감사답변을 &nbsp;못드려서 넘 죄송합니다,,</p><p>이제서야 돌아와서 답변을 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nbsp; 좋은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회원님께 사과드리는 바 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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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스님의 댓글

no_profile 조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도 정다운님과 꼭 같은 처지입니다.<p>방학 때 해외여행 간다고 난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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