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통일되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애국가로 제정해야..</div>
<div>&nbsp;</div>
<div>현 국가는 일제부역 매국노 쓰레기들의 자작곡으로 천황폐하 은덕아래 황국신민 노예로 </div>
<div>남산위에 소나무처럼&nbsp;찌그려져 짱박혀 &nbsp;반도에 남아 </div>
<div>동헤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천년만년 </div>
<div>팔자려니 하고 걍 소돼지처럼 살으라는 음흉한 가사..&nbsp;</div>

<p>보훈처장이 기념곡 및 제창곡 지정을 거부한 듯 합니다.&nbsp;</p><p>얼마 전 3당 원내대표와 청와대 회동에서 협치의 가능성을 보고&nbsp;</p><p>국론통합을 위한 긍정적, 전향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nbsp;</p>

<p>이 노래가 사연도 많지만, 듣노라면 조국을 생각케 하는 노래입니다.</p><p>들으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조국을 지키겠노라는 다짐이 절로 나옵니다.</p><p>윤상원 열사 돌아가신날 상원이형 나이보다 내가 지금 20살이 더 많습니다.</p><p>그 당시 상원이형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죠.</p><p>그당시에는 세월이 하 수상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너무나 달라졌죠.</p><p>민주화가 되었으며, 더 풍요로워졌으나 어딘지 허술합니다.</p><p>아래 이 노래에 대한 사연이 잘나와있는 동영상입니다.</p><p>광주시청이 여기저기 자문을 받아서 만든 공식적인 입장입니다.</p><p><br /><iframe width="640" height="440" src="https://www.youtube.com/embed/ERE2-FWh16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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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nbsp; 자들이여........반민특위의 부활로.......세 술은 세 가죽푸대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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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가슴이 막막하네요! 한편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p><p><br /></p>

<p>젊은 시절... 뜨거운 맹세를 했던 벗들의 가슴에 아직도 그 때의 패기가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nbsp;</p>

<p>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다,,,</p>

<p>노래가 갖는 힘이 정말 큽니다.</p><p>이 노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에 동참했습니다.</p><p>이제는 그시절 38세대들이 한국사회의 주류로 편입했지만 그리고 세월이 세상을 정말 많이 바꿨지만,</p><p>여전히 노래의 힘은 여전하네요.</p><p>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렸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p><p>제 귀에는 이 노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가장 잘 해석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iframe width="640" height="400" src="https://www.youtube.com/embed/G5o7caWR5y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그때 제가 중2였었는데,세월이......</p>
<p>지금은 그때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nbsp; 절벽같은 큰힘에 맞서싸운분들의 희생이 아주 작으나마 초석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p>

<p>오늘이 518입니다.</p><p>프린스님께서 작사자로 백기완만을 언급했으나,</p><p>실제 작사자는 황석영 소설가입니다.</p><p>이분이 북한을 다녀왔다는 이유 때문에 말이 나올 것 같아서 빼신 것 같네요.</p><p>이 임을 위한 행진곡은 황석영씨 주도 아래 가사를 백기완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황석영이 작사를 하고&nbsp;</p><p>김종률이 작곡을 했으며 녹음은 황석영씨 운암동 2층에서 전용호 및 몇 사람의 힘을 얻어</p><p>기타와 쾡가리로 녹음을 했습니다.</p><p>황석영씨가 그 당시에는 광주에서 사셨습니다.</p><p>85년도에 서울로 올라간걸로 알고 있습니다.&nbsp;</p><p>이 노래 참 선동적이고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장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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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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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는 통행금지, 장발단속도 모르지요. 엊그제 같은 데요.&nbsp; 민주주의에는 피가 흐른다라는 말이 괜한 것이 아닙니다.&nbsp;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지요. 많은 젊은이들이 꽃같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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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을 하든 합창을 하든 아니면 독창을 하든 그게 왜 이슈가 되고 또 분열을 조장하는지요?</p><p>노래가사는 당시 시대상황을 반영한 국민정서를&nbsp;아름답고 때로는 뭉클하기도 한 음율에 실어 표현한 진솔한</p><p>이야기이며 뒷날 후세들에게 물려줄 무형자산이기도 합니다.</p><p><br /></p><p>그 옛날 어두웠던 시절에나 있었던 '금지된 노래'가 아니라면 한사람이 부르면 어떻고 여러사람이 부르면 어떻습니까?</p><p>"합창은 되고 제창은 안된다??"...이말도 말이 안되지만..."합창이 아니라 꼭 제창이어야 한다???" 이 또한 무슨말입니까?</p><p>독창이나 합창을 하더라도 다 같이 따라 부르면 될 것이고, 제창을 하더라도 가사를 모르면 시늉이나 하면 될 거 아닙니까??</p><p>그 참.......<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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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이냐 제창이냐"에 관한 글은 </p><p>내년에 한번 써보겠습니다...^^</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