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몸이 이미 상수랑 치고있는걸 알기에 몸에 힘이들어 갑니다.</p><p>평소에 쉽게 처리 할 공도 미스가 나더라구요.</p><p>연결 위주로 공처리를 해야 될꺼 같아요</p><p>이기자는 마음은 조금 버리고 상수 상대로</p><p>내 공이 얼마나 랠리가 되는지..</p><p>저는 이렇게 임 합니다^^ 어처피 상수가 온 힘을다해 게임에 임하지 않을테니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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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주우러 갈때나 서브 넣을때 계속 주문 외우세요 </p><p>자세는 낮게 기다렸다가 치기 등 </p><p>그리고 본인보다 고수면 절대 방어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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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그것도 한참 차이가 나는 고수는</p><p>내가 상대를 흔들기 전에</p><p>먼저 나를 흔드니깐 </p><p>후달리다 보면 잘 하던 기술도 제대로 써먹어 보지도 못하고 지게 되더라구요 ㅠㅠ</p><p><br /></p><p>그래서 첨부터 이기기를 포기하고</p><p>내가 하고 싶은 기술을 써먹어 보는데 집중하고 </p><p>게임을 하다 보면</p><p>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더이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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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차이는 있지만 그런 경험이 다 있을 건데요</p><p>하수는 내 공을 잘 못 받아 넘기고 받아 넘기더라도 찬스볼이 많이 오는데</p><p>상수는 내공을 거의 다 받아 넘기고 살살치면 역습하기 때문에 평소 실력보다 더 세게 더 연결을 많이 해야한다는 부담때문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p><p>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점수보다는 내용에 집중하면서 좋을 것 같습니다<br /></p>

<p style="font-family: sans-serif;">전는 개인적으로 고수에게 어설픈 랠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p><p style="font-family: sans-serif;"><br /></p><p style="font-family: sans-serif;">고수도 내가 받아 주기만 해서는 질수 있겠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게임 승패와 상관없이 성공한 거라고 생각 됩니다</p><p style="font-family: sans-serif;"><br /></p><p style="font-family: sans-serif;">고수에게 먹히지 않는 공격은 결국 언젠가 쓸 모 없는 혹은 진짜 공격력이 떨어지는 미래 경쟁력이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겠지요</p><p style="font-family: sans-serif;"><br /></p><p style="font-family: sans-serif;">되도 않는 한방을 때리자는 것이 아니라 내 수준에서는 잘 먹히는 공이라도 나보다 고수에게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는지...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p><p style="font-family: sans-serif;"><br /></p><p style="font-family: sans-serif;">글로는 이렇게 적지만 말리기 시작하면 고수분들께 먼가 해보지도 못하고 겜이 금방 끝나기도 하죠 ㅋㅋ</p>

<p>원래 상대적 고수에게는 누구나 그렇습니다..</p><p>국대급 선수들도, 위축된 느낌의 플레이를 하게되는&nbsp;상대적 고수나 전적상 현저히 열세인 상대에겐 그런 느낌일듯..</p><p><br /></p><p>

절대적 차이가 아닌 상수에 대해서는 자신의 실력상승에 따라서</p><p>그렇게 어렵게 보이던 볼이 잘 보이고, 무리한 힘 주던 입장에서 한결 편해지기도 합니다.</p><p>상수를 따라잡고 우위에 올라서는 경험을 자꾸 하다보면 체감하실 겁니다.</p>

<p>1번: 울트라님과 치는 상수도 1부쯤되는사람에겐 엄청난 하수이고 아무것도 못해보고 실수를 연발하는것을 보면 아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질 않을까요...</p><p>2번: 나보다 잘치는 사람에게 한수 &nbsp;배운다고 생각하던지</p><p>3번: 집중해서 상수한번 잡아봐야지 이런마음..</p><p>전 1번과 3번의 마음가짐으로 ..</p><p><br /></p>

<p>저는 고수랑 칠때 안정이 됩니다. 어차피 한 수 배우는 게임이니까요. 오히려 고수가 부담이 되겠죠. 동급중 막 치고 올라오는 젊은이들이 부담이 됩니다. 발도 빠르고 겁도 없이 마구 공격을 하니 부담이 마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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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을&nbsp; 잃지 마시고 자신만 믿으세요.</p>

<p>탁구친구님 말이 정답이 아닐까요?&nbsp; </p>
<p>예전 글에 비슷한 말이 있었는데, 허둥대는 쪽이 하수라고 했는데 이 글과 맥락을 같은 거지요... 그리고 하수하고 할 때는 확실히 찬스 상황이 더 잘 오고, 기술을 걸기도 쉬운데, 상수의 경우 볼 구질을 그렇게 허술하게 넘겨주질 않으므로 쉽지 않고, 도리어 내가 공 쫒아다니기 바쁩니다.&nbsp; 저는 상수와 할 때에는 약간 불안정한 공일지라고 아낌없이 과감하게 공격하는 식으로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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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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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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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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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까지 해주시며 잘 설명해 주셨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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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p><p>제가 하수라 그런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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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단 고수하고 게임할때는 최대한 예를 갖추고 게임을 하셔야 합니다,,,</p><p>예를 들어 "&nbsp;이렇게 고수님하고 게암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p><p>제가 잘 못하더라도 잘 보아주시고 잘못하는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라며 그럼 한수 배우겟습니다",,,,,</p><p>이런식으로라도 예를 갖추어서 게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