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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가 되었네요......</p><p>마롱이 우승하면 모두 예상하던것이고</p><p>장지커가 우승하면 마롱이 몹시나 씁쓸해지겠네요....</p><p><br /></p><p>마롱도 화이팅</p><p>전 장지커를 응원합니다. <br /></p>

<p>이렇게 되면 비중국권에서도 은메달까지는 노려볼만 합니다.</p><p>제가 생각키엔 다음 선수는 은메달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p><p>단 마롱 다른편 시드를 받아야 합니다.</p><p>1.옵챠로프 2.츄안치우안 &nbsp;3,미즈타니준 등이 유력합니다.</p><p><br /></p><p>여자의 경우는 참 이게 이변인데요.</p><p>리샤오샤가 아시아 올림픽예선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p><p>당근 딩닝과 뤼시엔인데,&nbsp;<span style="line-height: 1.5;">뤼시엔이 올림픽과 연이 없네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에서도 모르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이상수 갑자기 그날 그님이 오셔서 마롱을 격파해줄지...</span></p>

<p>역시 그렇군요~^^</p><p>마롱과 장지커의
결승전을 예상해보지만, 장지커의 최근 컨디션을 봐서는</p><p>결승전 올라가기 까지 비중국권 선수들과의 경기가 오히려 관건같습니다.</p><p>의외로 마롱과 결승에서 만나는게 장지커에겐 심적 부담이 적을 것 같구요.
</p><p><br /></p><p>혹여라도, 장지커가 결승 진출 전에&nbsp;패배하고 마롱마저 무너지면 </p><p>이번 장지커 선발결정이&nbsp;중국내에선 큰&nbsp;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p>

<p>여자부는 아직 뤼쉬엔이
랭킹1위 맞나요?</p><p>뤼쉬엔의 단식출전 탈락은 남녀 통틀어 가장&nbsp;안타까운 결정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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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위 딩닝하고 거의 120점 정도 차이나니 가장 안타까운 결정입니다.</p><p>공링후이가 뒷통수를 잘치네요.</p><p>평상시 그렇게 뤼시엔 뤼시엔 입에 나팔을 불고 살드만 마지막 순간에는 흐미....</p>

<p>그게 올림픽 경기의 묘미죠.</p><p>단식 티켓을 두장으로 제한한것은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한 IOC의 결정입니다.</p><p>탁구친구님 말씀처럼 그럴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p><p>마롱이 최근 들어와서 독재자이지만,</p><p>마롱이 보기보단 마음이 여리고, 큰 경기에서 그간 수차례 흔들려왔던 모습을 보였고,</p><p>공은 둥급니다.</p><p>그날 세트당 중요한 고비마다 에지나고 네트나고 생각지도 못한 볼이 들어가면 천하의 마롱도 흔들리기 마련입니다.</p><p>예전하고 다른게 이제 모든 올림픽 참가선수들이 마롱의 플레이를 환하게 알고 있고,</p><p>대처법을 각자 준비해서 오겠지요.</p><p>그 중에 하나만 통하면 독재자 마롱도 바로 민주인사로 추앙받게 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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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롱 광 팬입니다.</p>

<p>리우스원의 탈락은 정말 충격이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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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나라 사정이지만 마치 안현수 선수가 왜 우리나라 국적을 버리고 러시아를 택했는지 류스원과 슈신 판젠동을 보면 충분한 공감되가 형성이 되는것 같습니다 류스원과 판젠동 슈신도 우리나라 안현수 선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p><p>스포츠는 냉정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세계랭킹 1위가 올림픽을 못나간다는게 세상에 말이나 됩니까...??</p><p>장지커 플레이는 요즘보면 그랜드 슬램과 올림픽 결승 세탁 결승 솔직히 운빨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p><p>그 운빨은 왕하오 선수가 죄다 만들어 줬습니다 ..물론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왕하오 선수가 장지커 선수에 금메달과 그랜드 슬램 이라는 역확을 톡톡히 해내준 조연이었다는 사실은 명백하지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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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류스원은 올림픽에 나갑니다..단식은 못나가도 단체전에 출전하니까요..</p><p>세계 2위 판젠동이 단식이든 단체전이든 아예 못나가죠..<br /></p>

<p>머터리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p>
<p>09세탁은 왕하오가 우승했으니 그렇다 쳐도 &nbsp;11 13세탁에서 마롱이 덜미 안잡혔으면 장지커 세탁 장담못하죠.</p>
<p>역대전적으로 봐도 마롱이 우세하고 다만 마롱을 유일하게 고전하게 만든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p>
<p>만약 이번에 올림픽 결승에서 마롱이기고 우승한다면 진짜 장지커의 멘탈은 인정해줄수있다고 봅니다.</p>
<p>왕하오 은퇴이후 메이저 대회 석권하고있는 마롱을 보면 더욱 근거가 되겠죠.ㅎ</p>

<p>슈신형 한국국적 하자&nbsp;</p>

<p>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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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이 같은데요, 장지커는 지금 컨디션가지고는 결승까지 올라오지 못할것같읍니다.</p>

<p>여자 단식 출전자의 경우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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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신을 배제하고&nbsp;장지커를 내세운 건 일견 장지커의 올림픽 등&nbsp; 큰 대회 우승경력을 앞세운&nbsp;결정으로 보일&nbsp;수 있겠지만 </p><p>어쩌면 최강 마롱의 올림픽 우승을 위한 배려는 아닌지</p><p>장지커보다는&nbsp;쉬신이 마롱의 우승에 걸림돌이&nbsp;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br /></p>

<p>으앙~~~~~ 쉬신이 으앙 아쉽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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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에서 올림픽 단식에 나가려면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 같네요. 마롱, 장지커, 리샤오샤, 딩닝</p>

<p>공감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p><p>실제로도 올림픽 우승보다 더 어려운 게 세계선수권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p><p>올림픽의 국가대항전 특성상, 비중을 크게 둔다는 것과 남다른 중압감의 성격이 있긴 해도</p><p>올림픽 금메달을 땄어도, 세계선수권 우승을 못한다면 아무래도&nbsp;해당종목의 최강자로 인정하긴</p><p>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p><p><br /></p><p>첨언하면,</p><p>발트너, 장지커, 장이닝, 왕난, 덩야핑 등은 세계선수권, 올림픽단식 두 가지 다 우승을 각 1회이상 하였고</p><p>탁구강자로 군림하던 왕리친,&nbsp; 마린 등은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동시우승은 실패하였던 걸로 압니다.</p><p>한시대를 풍미하던 왕하오는 올림픽 3연속 결승진출이란 업적을 이루었지만 세계선수권 단식우승에도 실패하지 않았는지.</p><p>발트너의 세계선수권 첫우승과 두번째 우승 시간간격이 근 10년 정도였던것 같은데..자기 관리면에선 정말 대단합니다.</p><p><br /></p><p>아무튼 무게감있는 탁구선수에게는 그런 굵직한 대회의 동시다발적 석권기록이 따르는게 분명해 보입니다.</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