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타 킨테의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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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주로 5,6학년) 회원님들께서 기억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옛날 향수도 느끼실 겸 소개해 드립니다.
1978년 (당시 TBS)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미니시리즈 뿌리가 리메이크되었다네요.
(80년대 중초반까지, 반에서 피부가 까무잡잡한 친구중에 "쿤타킨테"라는 별명을 가졌던 친구가 한 명씩은 꼭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
채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도서/퀴즈 이벤트등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아마도 회원님들은 탁구 치시느라 본방사수는 어려우실 듯)
고고탁팀, 탁구와는 무관한 내용이라 문제된다고 사료되시면 알려주세요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수석님의 댓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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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쿤타 킨테.....</p>
<p>요즘엔 아래입술 뒤집은 사람만 보면</p>
<p>쿤타킨테가 생각 났습니다</p>
<p> </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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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면서, 어린 마음에 진지한 충격을 받은 것도 기억합니다.</p><p>지금 생각하면, 그래도...노예제도 활용되던 미국 당시의 상황을 어느 정도 부드러운 시각으로 터치한 듯 합니다.</p><p>아마도, 작가 알렉스 헤일리의 원작 느낌은 어떤지 읽지 않았지만 tv 드라마 분위기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p><p><br /></p><p>알렉스 헤일리의'
뿌리' 를 생각나게 할 만치 문중과 가문에 열중하고, </p><p>그리고 손자세대까지 추가하며 가문의 족보를 새로이 발간하는데에</p><p>열과 성을 다하셨던 부친이 문득 생각납니다.</p><p>이 족보 덕에 학부시절 교양과목 '역사'
학점을 받는데 아주 유용했었지만,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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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뿌리의 쿤타킨테라,,,,</p><p>옜날에는 인기가 많았었지요!</p><p>지금도 절찬리에 방영되기를 바래 봅니다,,,<br /></p>
오라이버님의 댓글
오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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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시대에 뒤떨어진 프로그램이란 생각이,,</p><p>미국에서는 흑백갈등이 있어서 나름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지만,,</p><p>한국에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든다,,</p><p>방송사 어떤 인간이 돈 주고 사왔는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