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그것만이 진실이 아닙디다...다른 사람 몇분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저는 나름 충격이였습니다...그냥 저냥 둥글둥글 생각이나 성격이 다 다른듯하니....걍 각새우지말고 즐탁하심이...저의 경험담 이였습니다</p>

<p>아.. 맞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p><p>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고 있어 저 나름대로 조용히 대응하고 있을 뿐이고요..^^;</p><p>한번 각 세웠다가 큰일 날뻔 했어요..ㅎㅎ</p>

<p>복식할 때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자신이 실점한 것은 모르쇠이고 상대방이 실책한 것에 대해선 티를 내면서 궁시렁대면서, 게임 끝나면 승패의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는데 능한 사람들이 많아요... </p>
<p>그래도 아쉬운 사람이 게임에 참여하게 되지요... 님도 아쉽지 않다면, 그냥 게임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p>

<p>그런 분들과 치고 싶지 않으시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p><p>우리 인생이 생각보다는 제한적입니다.</p><p>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p><p>취미생활에서는 자신의 편함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p><p>짧은 시간을 서로를 이해될때까지 푸는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는 없습니다.</p><p><br /></p>

<p>네.. 복식할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p><p>자기가 하면 로맨스 다른 사람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어디에서나 통용되나 봅니다.</p><p>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겠지요..^^;</p>

<p>위의 글을 올리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운 부분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p><p>탁구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불특정 다수이고 어떤 경험과 과거 그리고 가치관으로 살아오신분인지&nbsp;</p><p>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그러한 현상이 당연한 것이고 그렇지 않는 것이 이상할 따름인데&nbsp;</p><p>그것이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p><p>찰나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 것인데요..</p><p>좀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흘러가는대로 같이 할 사람은 같이하고 피할 사람은 조용히 피해 가도록 하겠습니다..</p><p>감사합니다.</p>

<p>멘탈강화용으로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p><p>항상 긍정적으로 ^^</p><p><br /></p>

<p>


 그 분들이 싫고 매너가 없으면 그냥 피하시면 됩니다,</p><p>하지만 어느정도 대화가 필요하구요,대화가 통용되지 않음 정말 피하시는게 상책인듯 싶네요,,</p><p>내 시간 쪼개&nbsp; 밤에 운동하러 나왓다가 기분만 나쁘다면야,,상대할 필요성이 없는것이겟죠..</p><p>그러나 웬만하면 술 한잔 같이 하면서 푸는 방법도 있습니다,,,,<br /></p>

<p>탁구를 잘 치기 위해 다른 것들은 무시하거나 경시해도 된다..</p>
<p>저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p>
<p>그런 비매너나 치기 싫어하는 상대랑 안쳐도 님의 수준이면 칠 분들이 꽤 있으실테니</p>
<p>다른 분과 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p>
<p>만일 딱히 칠 사람들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볼 문제겠네요 ㅎ</p>
<p>마음에 안들면서 그래도 늘 모든걸 관대하게 수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지 않습니다.</p>
<p>군자가 아닌 일반인이 그러다간 탈납니다~ ㅎ</p>

<p>어느 탁구장에나 그런 사람들 꼬옥 있습니다,,,</p><p>물론 탁구장에서는 탁구를 잘치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p><p>탁구 매너나 &nbsp;인성교육도 상당부분 차지합니다,,</p><p>옛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햇습니다,,,</p><p>즉 탁구가 고수일수록 인성도 비례해서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p>

<div>조중동 똥누리일베충꽈면 걍 계속 피하시고(말을 섞을수록 뇌가 썩음..&nbsp;) 아니면 </div>
<div>한 잔 하시고 야그 하셔요 계속 볼 피플들이시면..ㅋ</div>

<p>


초점이 어긋난 댓글일 수도 있지만...</p><p><br /></p><p>저는 제 아들에게 가끔씩 </p><p>"호날두나 메시라면, 인간성이 나랑 맞지 않아도 O.K. </p><p>그러나 국내 1인자라도 인성이 모자라면 난 상대를 안해!"</p><p>라고 했었지요.</p><p><br /></p><p>옛말에 '왕은 무치'라고 했던가요. ㅎ<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