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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선수가 고등학교를 안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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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지금 울 나라 부산에서는 국제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가 개봉되어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암쪼록 막을 내릴때까지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부디 밀리언셀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직관과 더불어 힘찬 박수와 열열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우연히 타 카폐를 여행하던 중 매우 특이한 기사가 올라와서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이곳에 옮겨 왔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울 나라 차세대 유망주이자 미래의 에이스인

신유빈선수에 대한 기사가 올라 왔는데 아 글씨 이 선수가

상급학교 (즉 고등학교)에 진학을 안 한다고 하는 군요!

이 결정이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께서 먼저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어릴때부터 탁구에 매진 (즉 올인)하기 위해서 랍니다.

즉 학업과 탁구를 동시에 시키면 대부분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

가족회의를 거친 결론하에 이렇게 결정했다고 합니다.

일단 탁구를 세계 톱으로 올려놓고 나서

그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반 상식으로는 통상 다른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학업을 시키지 못해서 안달들인데

유빈선수의 부모님은 신기하게도 특이하게도

학업을 중단시키는 강수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반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은

이런 식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많이들 성공을 했다고 하는 군요!

일례로 손흥민선수가 고교를 중퇴하고 유럽으로 ​유학을 갔고

이강인선수도 중학교만 마친뒤 오로지 축구로만 올인을 했다는 군요!

그래서 이 선수들은 대 성공을 하였고 이렇게 오늘날의 대스타가 된 성공사례인 것입니다.​

과연 신유빈선수도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나중에 어떻게든 결과물이 나올테니까 우리는 그저 지켜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글구, 마음으로나마 반드시, 글구, 필히, 꼬옥 성공하기를 학수고대하며 기원합니다.

 

아래는 옮겨온 기사 내용입니다.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신유빈(15ㆍ청명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는다. 신유빈의 아버지 신수현 씨(수원시탁구협회 전무)는 지난 3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사실 ()유빈이가 중학교 2학년이었던 지난해 가족회의를 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금도 변화가 없다. 당분간 탁구에 집중하고, 공부는 유빈이가 하고 싶을 때, 또 여건이 허락될 때 방송통신고나 검정고시 등을 통해 충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유빈은 10년 전인 2009‘5세 꼬마 현정화TV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만큼 일찌감치 탁구신동으로 기대를 모았다. 초등학교 때 실업선수를 꺾을 정도로 이미 또래에서는 경쟁자가 없었다. 지난 1월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 1군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621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3위로 5명의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1411개월 16일의 기록으로 이에리사 유남규 의 남녀 최연소 기록(15)을 뛰어넘었다.

 

이런 신유빈이 고교진학을 포기한 것은 현실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라는 목표 하에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유빈은 초등학교 때까지 학업성적도 좋았고, 1 때까지도 나름 학교수업에 충실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부터 수업에 참석해도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런 상태로 졸지 않고 수업을 듣는 게 곤혹스럽게 됐다. 올초에는 까다로운 학사규정에 걸려 중고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다.

 

신수현 전무는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탁구계도 그렇고 아직 보수적인 견해가 많다. 그래도 고등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저희는 확고하다. 운동이든 공부든 마음 편하게 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 얼마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강인의 사례도 신유빈 가족에게 힘이 됐다고 한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마친 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축구유망주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손흥민도 한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바 있다.

 

신유빈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을 경우, 2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팀 없이 개인후원을 받으며 해외 오픈 대회 등을 뛰는 것이 첫 번째이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하는 것이 두 번째다. 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한탁구협회 규정상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지난 131일 대한체육회가 경기인등록 규정을 변경하고 이어 대한탁구협회 경기위원회가 중학교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가능해졌다.

 

신수현 전무는 개인훈련보다는 실업팀 입단이 현실적으로 더 낫다. 지난해 고교진학 포기를 결정하고 개인훈련으로 방향을 정했는데 실업팀 입단이라는 선택지가 더 생겨 상황이 좋아졌다. 어떤 식으로든 유빈이 탁구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신유빈은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해서 선전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20:54:5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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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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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께서는 신유빈선수의 이러한 결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잘 했을까요!  아니면 잘 못 햇고 판단착오이고 성급하고 시기상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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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탁구에 대한 꿈이 크고 탁구를 사랑한다는 거죠. 신유빈 선수 무슨 결정을 하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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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렉피딕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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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과의 추억도
중요한데

입시때문에 추억쌓기도 쉽지않은 학창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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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크82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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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 선수와 부모님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결정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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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세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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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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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불어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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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천재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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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공하면 선택을 잘 한거고, 못하면 바보짓 하는 거겠죠.

나름 많은 고민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세계 최고가 되고픈 욕심도 있었을 테구요.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응원합니다. 뭐든 결정 했다면 후회 없이 전심으로 전진하기 바랍니다. 세계 최고가 되는 날까지 응원하고 싶네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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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책님!
그러게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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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생활끝났을 때 크게 후회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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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사랑님!
만일에 실패했을때의 경우이겠지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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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로지 탁구에 전념하겠다는 결정인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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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청수님!
그러게요!
그마음 저도 이해를 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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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풋웤님의 댓글

no_profile 빠른풋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에 전념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영어와 중국어 정도는 잘 배워놓아야 선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손흥민은 영어,독일어 이강인은 스페인, 영어를 잘 하죠... 탁구는 팀스포츠가 아니라 언어를 배우는 것이 굳이
중요하게 여겨지진 않지만, 최근 탁구도 국제리그가 많아지면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롱은 탁구와 육아를 잘해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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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른풋웤님!
맞아요!
국제언어는 필수사항이지요!
특히 영어는 그중에서도 첫째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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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를 안하겠다는게 아니라,,고등학교라는 교육기관에 안간다는거겠죠..
꼭 학교에 안다니고도..
검정고시나 기타 방법으로 얼마든지 공부를 할수가 있는거니까요..
신유빈의 결정에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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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공부는 꼬옥 학교를 안가도 다른 방법으로 얼마던지 할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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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를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꽉 막힌 제도권의 고등학교 과정을 거부하겠다는 것같네요. 저는 100퍼 공감에 지지합니다.
사실은 유학을 가라, 더 나아가 국적을 파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ㅎㅎ
어디 소속(국적)의 어떤 학벌의 누가 되든 신유빈 선수가 그저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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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눈이님!
저도 신유빈선수의 결정을 존중하며 부디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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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식 홈스쿨링 하기로.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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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불이님!
홈 스쿨링이 혹시 독학이거나 과외 수업을 지칭하는 건가요?!
홈스쿨링이 정확히 무쓴뜻인지는 몰라도 아마도 그렇게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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