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아이의 최근 사진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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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이 얼마전에 한때 일본 여자 탁구를 이끌었던
후쿠하라 아이의 최근 근황을 올려주셨죠
그 사진을 보니 문뜩 뭔가 생각나더라고요
위에서 설명했지만 한때 일본 여탁의 대표 주자였지만
지금은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의 영건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본 대표로 출전한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후쿠하라가 다시 복귀해도 어느정도 성적을
올릴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죠
반대로 서효원 선수는 30대 초의 나이로 여전히 한국 여탁을
혼자 먹여살리고 있죠 후쿠하라와는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서효원 선수는 기량을 꾸준히 유지 하고 있습니다만은... 플라스틱 볼 전환과 계속되는 분석으로 인해 예전만한 성적을 못올리고 있죠 참 고생이 많은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여자 탁구는 많은 분발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서선수는 87년생 후쿠하라는 88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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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님의 댓글의 댓글
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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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건 2016년이고 은퇴선언한건 작년 말이네요
딱히 결혼이 은퇴의 주 이유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글을 굉장히 못쓰는데.. 이 글에서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에이스 한명이 간간히 먹여 살리는 한국 탁구와
젊은 선수들이 계속 올라와 단단해진 일본탁구의 선수층 차이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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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국대 은퇴했고, 캠페인만 하다가 정식 은퇴를 작년말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선수 층이 얇다는 건 동의 합니다.
근데 마냥 선수들 탓만 하기에는 여건이 너무 열악하다 생각 합니다.
유망주 급 대회 보시면 한국은 일본뿐 아니라 중국과도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죠...
중국 대항마로 뽑히고 있는 미우, 미마, 토모카즈 등이 언제부터 국제대회에 발을 들였는지 보면 이해 하기 쉬워요 협회의 투자가 절실 한데 한국 협회 운영 자금을 보면 이조차도 가능 할지 의문이고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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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일본의 에이스였는데,,,,,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회에는 꼭 참가해서 인사하고 그랬는데,,,,,
후쿠하라아이선수 넘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