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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보다 감정이 앞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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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치다보면 감정이 앞설때가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 크게 두 가지 경우가 많은데요.

 

1)"내가 죽어도 너한테는 안진다."

 

2)"내가 보여주겠어, 너보다 고수라는걸..."

 

이런 생각이들면 잘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범실이 많아 집니다.

 

특히, 낯선 사람과 칠 때와 주위로부터 고수라는 얘기를 들었으때,,,

 

감정이 앞서면 탁구가 망해지던데...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좀 평정심을 지니면서 평소 여유롭게 플레이하는...

탁구가 나올까요? 

 

마음가짐 여유를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21:10: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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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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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본디 감정의 동물이기 때무에 승부욕이 발동을 합니다.
감정에 치우쳐 욕심이 생기면 몸이 경직되고 멘탈이 깨져 경기가 더 안됩니다.
청주상각님께서도 본글에서 밝혔다시피 그런 감정과 욕심을 버리고
그저 운동차원에서 탁구한다고 생각히시고 무심하게 즐탁해 보세요!
그렇게 즐탁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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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심, 비워야겠네요. 마하반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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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평정심이 중요한 것 같네요
마인드 콘트롤로 마음을 다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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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라도 그런생각 들수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할때가 없지 않았으나 이제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합니다.
축구 한일전을 볼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응원과 승전이전에 저는 실력이나 내용이 일본을 능가하기를 바래봅니다.
탁구는 연습랠리에서 보여지는 숙련도와 게임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 다른 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모양이 어설프도 게임 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견해인데요.
그리고 탁구를 어느정도 자신의 운동으로 생각하고 유지하는 사람이면 동급 그리고 동급바로 아래위는 언제나 뒤집어 질수
있다고 봅니다. 나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나름 인상적인 이론과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각각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내가 너한테는 안진다는 나의생각을 상대도 할수 있기때문에 어떠한공을 보내주더라도 죽어도 연결시켜보겠다..
너보다 고수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는 약점을 만들어줄수 있고 좋아하는 공을 주지않으면서 안정적인 득점을 이어가야하는데 이후 혹 진다면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향후 그 사람을 이길수 있는 마인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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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배웠습니다. 마음을 좀 내려놔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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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 다름니다.
승부욕이 없는것보다 많은것이 승율이 좋더군요..
승부욕이 있어야 집중도 잘되는데.. 승부욕 없이 할땐 집중도 잘안되고 범실도 많아지고 듀스접전일때 대부분 패하더군요.
나도 모르게 상대가 볼치기 쉽게 볼을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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