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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인터넷이 안되고 또 와이탄에 가니라고 답변을 못했습니다.

중국은 규제의 나라입니다.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한국의 좋은 솔류션도 가차없이 막아버립니다.

이번에 화웨이를 미국이 정조준하어 중요 부품 공급을 막아버리니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이 미국에는 5G를 안판다고 했더군요.

남의 눈에 피눈물 냈으니 자신들도 피눈믈 나봐야죠.

도대체 중국은 글로발 스탠다드가 없습니다. 전부 다 차이나 스탠다드입니다.

어제 상하이 국가전시중심센타에 도착해서 부쓰 디스플레이를 마치고 상하이를 돌아다녔습니다.

예전하고는 달리 직원중에 중국에서 거주하다가 온 분도 있어서

디디추싱 사용법도 배우고 해서 돌아다니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니니 택시비 걱정이 없네요..^^

여전히 상하이 야경은 멋있데요.

어제 잠깐 든 생각인데 여기서 살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말이야 배우면 되는 것이고

여기는 젊고 활기찹니다.

위 사진이 그 유명한 동방명주와 형제들입니다. 와이탄입니다.

저랑 동료들입니다. 후에 3명정도 합치면 올해 고고탁 레귤러 멤버가 될 것 같습니다.

작지만 꿈을 갖고 있습니다.

야경을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요. 

한참 공사중일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부터는 고생해야죠.

말도 안통하고 먹는 것도 신찮고 그렇더라도 4일만 참으면 되니 몸으로 때워야 합니다.

무슨 세상을 꿈꾸는지 몰라도 내일을 위해서

상하이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5월 30일에 공석이 된 대한탁구협회장 선거가 있죠.

윤길중, 유승민 후보가 나섰다고 합니다.

두분 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인데 한국 탁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이 맞습니다.

후에 두분 이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협회장이 우리 삶과 무관한 것처럼 알았는데 실제는 무관치 않더라구요.

관심을 갖고 우리한테 맞는 최선의 후보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본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한테 이 걸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