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넘어서 세계선수권 우승한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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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넘어서 세계선수권 우승한 선수는 발트너와 마롱밖에 없다네요.
발트너가 32살에 우승했고 마롱은 31살에 우승했습니다.
스웨덴은 90년대 후반부터 엘리트 선수층이 얇아져서 발트너가 오래오래 대표생활을 했습니다.
중국 선수가 30넘어서 국대에 발탁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마롱은 과연 앞으로 몇년 더 국대와 현역에 머물까요?
댓글목록
인생하일라이트님의 댓글
인생하일라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너 슐라거도 30넘어서 세탁우승하지 않았나요?
2003세탁 우승일건데 슐라거 선수가 1972년생인걸로 압니다.
마라마라탕탕님의 댓글
마라마라탕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슐라거 있죠 ㅋ 왕리친도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30에 우승했을겁니다. 그리고 세탁은 역사가 오래되서 또 있을수도 있어요. 근데 올림픽 금메달은 확실히 30대가 없더라고요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얼굴도 잘생겼고 성격은 잘모르지만 대단히 성실하게 보입니다...그만큼 실력도 있고
외모도 출중하면 사람심리가 연예인 병에 빠져 거만해지기 마련인데 그런게 하나도 안보이는것 같음 ~~
근데 인터뷰할때 목소리는 되게 이상하던데 ㅋㅋㅋㅋㅋ 약간 애기목소리 ㅋㅋㅋㅋ 암튼 마롱선수 이제 발트너 선수를 뛰어넘지 않았나 싶어요 올림픽 2연패를 한다면 100% 발트너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에 선수로 남을듯 ㅎ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 반세기 만에 세계선수권 3연패 이룬 남자 유일선수인데다가, 올림픽도 이미 따냈기에..
발트너와의 비교 마저 이젠 의미가 별로 없는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올림픽 2연패 마저 이룩하면, 전무후무한 탁구황제 칭호를 줘야할 듯.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은 잘 만 하면 전무무후 할 그랜드슬램 2연패도 노려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노장(중국 기준)이라 랭킹 유지와 체력이 받춰 줄 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