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다 잘하면 더 좋겠지만 백핸드라도 잘하니 그 자리까지라도 가는거겠죠?
그 보다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굳이 2016년 자료를 올려서
정선수의 마음을 아프게 할 필요가 있는것인지-.-

고맙습니다.

누구나 장점과 약점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기를 교훈삼아 더욱 열심히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탁구선수가 포핸드가 약할수가없습니다 상대방이 실력이 뛰어나서 이긴겁니다 그날 컨디션 멘탈 집중력 이런게 더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무슨약점입니까?
이상수 장우진 선수 도 중국선수 만나면 거의 지는데 뭔약점이 있어서 지는건가요?
그리고 최근 하리모토한테 지고있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뭔약점이있어서 진겁니까? 이상한 누구한테 주서들은말을 끼워넣어서 어쩌고 저쩌고 다근거없습니다~~~^^
마롱도 리우올림픽에서 정영식 선수때매 최고 위기를 겪었는데 탁구는 멘탈이 경기력에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치잖아요 ~~~~

죄송하지만 지금 헛소리를 하십니다...

탁구는 매 게임마다 컨디션 멘탈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몇 년 전 한 게임 영상 가지고 별 의미없는 분석 같네요~

동영상 재생이 안 되네요. ㅠㅠㅠㅠ

댓글 달 가치도 없네요

포핸드가 약하다 백핸드가 강하다는 상대적인 의미 아닌가요?
마롱은 백핸드가 약하지요. 그래서 판젠동보다 백핸드로 반발정도 바깥으로 위치합니다.
흔히 백핸드가 약하다고 하면 포핸드에 비해 또는 상대방에 비해 약하다는 것 아닌가요.
포핸드도 보통 그런 개념으로 쓰지 않나요.
포핸드 백핸드를 단순히 물리적인 힘으로 비교하나요?

정영식 선수가 포핸드 파워가 약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백핸드는 세계 최강급에 속하구요.

예전에 유남규 선수가 그러더라구요.

정영식 선수 포핸드 드라이브 파워는 여자 선수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정 선수는 백 핸드 기술과 파워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갔으니 정말 대단한 선수다.
(포핸드 파워는 조금 과장이라 봅니다. 뭐, 여자 선수보다는 더 강하겠죠)

그런데 포핸드 약한 것은 경기를 살펴보면,
확 드러납니다. 강력한 포핸드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백핸드 랠리로 승부를 내곤 합니다. 그러다 상대방의 강력한 포핸드 공격에
실점을 하고..

탁구는 여전히 주로 강력한 포핸드가 결정구로 사용되어 승부를 가르는 경기입니다.

마롱은 당연하고 판젠동도 세계 최강의 백핸드지만, 무시무시한 포핸드를 구사합니다.
하리모토의 짧고 강하게 끊어치는 포핸드가 먹히면, 마롱도 판젠동도 잡아버립니다.

정영식 선수가 포핸드 파워를 길러야만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마롱 당연한가요?
장지커 판젠동은 최강인 것이 분명하지요.
세계 최고선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백핸드는 최강은 아니지요...
위에도 썼지만 아시안컵 판젱동과의 경기(물론 이경만 그런 것은 아니고요)를 보시면
마롱은 판젠동보다 더 백핸드쪽에 기본자세로 위치하지요.
이 경기는 판젠동이 우승을 합니다.
이 경기 5게임을 보시면 분명히 드러나지요.
백핸드를 지키다가 포핸드쪽 먼쪽 경기를 너무 많이 허용합니다.
결국 분수령이 되는 5게임을 지고 4:2로 지고 맙니다.
마롱 주니어시절 백핸드를 보면 정말 못합니다.
이정도까지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겠지만
마롱의 백핸드를 최강에 올리기에는 부족하지요...

포핸드 공격과 백핸드 공격을 동급으로 생각하는 전제가 잘못되어 있어요.
백핸드가 조금 밀린다해도 방어와 블록만 잘해내면 되고
강력한 포핸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다 드러난 사실이죠.

판젠동은 포핸드도 괴물이에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판젠동은 14:1일 정도로 일방적으로 게임 자체가 안되었구요.
이번 게임도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의 문제였습니다.
판젠동이 실력 자체로는 포핸드, 백핸드에서 전혀 안 밀립니다.

그런가요?
그럼 왜 일본식 펜홀더는 자취를 감추는 것일까요.
방어와 블록만 잘하면 되는데요?
글쎄요 아시안컵 마롱과 판젠동 경기를 정밀 분석하지는 않아서 모르겠으나.
포핸드 공격포인트가 얼마나 높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2hwChSWbQKQ
이 경기를 감상할까요?
장우진 포핸드 돌아서서 강타 잘 치지요.
그런데 한번도 돌아서지 않는 도모카즈에게 집니다...
포핸드쪽으로 빠지는 공에 많이 당하지요...

펜홀드에서 백이 밀리면 일단 크게 손해죠.
그래서 쉐이크로 바꾸는 게 맞구요.
그렇게 쉐이크를 잡고 포핸드까지 강한 사람을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게 일반적이죠...

저는 탁구 잘 모르지만...정영식 선수는 포핸드 폼 등으로 무시를 많이 받아왔지만 올림픽에서의 멋진 모습으로 그간의 평가들을 무색하게 했었죠. 특히 요즘은 더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탁구는 상대성이 심한 경기인..거 아시잖아요.
또 정영식 선수 외에도 다 약점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정영식 선수는 가지고 있는 약점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분석으로 올린 글일 수 있으나 글 제목이나 내용이 좀 그러네요.

쨌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