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롱이 인상도 좋고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티모볼도 만만찮습니다 갈수록 멋있어요~

모처럼 머터리님께서 저희와 공감가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어렸을때 못생겨보이던 사람이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멋진사람이 되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예를 든 사람이 배철수와 마롱을 거론 하셨는데 저도 완전 동의 하고 공감합니다.
이번 카타르오픈때의 마롱얼굴을 보니 멋지면서도 이젠 인격의 중후함까지 느껴 지더군요!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들 같이 되어지기를 희망하고 동경하는 바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숙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숙함이 드러나는 것이 겠지요
이것은 그만큼 본인이 여러가지 면에서 갈고 닦음으로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겠지요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세계선수권은..이번 대회 마롱 플레이로 보건대,
판젠동과의 또다른 역대급 신들의 경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이 중요할 만큼 둘 건의 기량 차는 이제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판젠동이 갖고 있을지 모를  마롱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얼마나 극복하느냐도 있다고 봐요.

마롱선수 너무 멋있긴 합니다.
탁구는 범접할수 없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봐집니다.

배철수에 공감하면서 빵터졌습니다.
저도 마롱 좋아합니다.{이모티콘:onion-008.gif:50}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서 아름다워 지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