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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왜 한국에선 인기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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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스포츠조선에 난 기사입니다.

88년도에는 탁구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국에서도 외면하고, 언론도 외면하고,

탁구가 인기가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이번 세탁에선 자국선수들 전 경기를

생중계해줬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보시죠..

---------------------------------------------------------------------------------------------

2011052001001754000144211.jpg
◇중국 탁구스타 장지커에게 몰려든 중국 취재진 .

"한국 탁구 왜 인기가 없죠?"

지난 주말 세계탁구선수권이 한창이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아레나에서 만난 한 중국기자가 질문을 던졌다. 주세혁(31·삼성생명·세계랭킹 10위)과 장지커(중국·3위)의 16강전이 끝난 직후였다. 장지커가 수십 명의 중국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주세혁은 2~3명의 한국 취재진들과 다소 썰렁한 인터뷰 중이었다. 중국 기자는 "유승민(29·삼성생명·13위)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주세혁은 세계선수권에서 2위를 한 세계적 스타들인데 한국에선 관심이 없느냐?" "왜 한국에서는 탁구가 인기가 없느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반복했다. 딱히 좋은 답변이 떠오르지 않아 진땀을 뺐다.

일본취재진
◇일본 탁구신성 미츠타니 준에게 몰려든 일본 취재진 .


세계선수권에서 4연속 전종목 우승을 휩쓴 '만리장성' 중국의 위용은 실로 대단했다. 관중석의 절반 이상을 오성홍기가 물들였고,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방불케 하는 "짜요! 짜요!" 응원이 이어졌다. 중국뿐만이 아니었다. '얼짱 스타' 후쿠하라 아이와 '탁구 신성' 미츠타니 준이 이끄는 일본 탁구계는 자국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했다. 주요 경기가 열리는 메인홀 테이블과 관중석 한 블록을 수십억원대의 돈을 내고 사들였다. 일본 응원단의 "닛뽄! 닛뽄!" 구호와 일본 대지진을 잊지 말자는 '와스레나이(WASURENAI) 3·13' 플래카드는 경기장 곳곳에 나부꼈다. 경기의 승패와 무관하게 믹스트존에는 언제나 일본 취재진들이 진을 쳤다. 경기장 어느 곳에도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다.

주세혁중국기자
◇중국 취재 기자가 세계적인 수비전형 주세혁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왜 탁구가 인기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다"고 했다.


유럽 현지에서 눈으로 확인한 유승민, 주세혁 등 한국탁구선수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었다. 유승민과 왕하오의 16강 격돌 때 유럽 팬들은 "리유(Ryu)"를 연호하며 '공공의 적' 중국에 맞서는 유승민을 '편파 응원'했다. 주세혁의 경기가 끝나면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이 줄을 이었다. 강문수 삼성생명 감독은 "주세혁은 유럽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끈질긴 수비탁구와 허를 찌르는 공격력에 열광한다"고 귀띔했다. 지하철에서도 이들을 알아보고 사인 공세를 펼치는 네덜란드 팬들을 수없이 만났다.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건 '19세 코리안 듀오' 김민석(한국인삼공사)-정영식(대우증권)의 활약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택수 대우증권 감독은 "난리가 났다"는 말로 국제 탁구계 분위기를 전했다.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는 "세계탁구계는 중국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는 한국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실제로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세상의 모든 1등을 싹쓸이한 난공불락 중국을 한번이라도 꺾은 팀은 한국 혼합복식의 석하정(26·대한항공)-서현덕(20·삼성생명)조와 '유럽의 희망' 남자단식 티모 볼(독일·2위)이 전부였다. 남녀 단식에서 중국이 1~3위를 싹쓸이했고, 한국과 홍콩이 각각 동메달 2개, 일본이 동메달 1개를 가져갔다.

남자복식시상식
◇로테르담세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시상식, 면면이 화려한 중국 톱 랭커들 사이에 대한민국 꽃미남 듀오 정영식-김민석이 우뚝 섰다. 왼쪽부터 천치(12위)-마린(4위)-쉬신(6위)-마룽(5위)-정영식(63위)-김민석(35위)-장지커(3위)-왕하오(1위).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탁구대표팀이 열흘간의 기나긴 일정을 마감하고 귀국하던 17일 대한민국은 조용했다. 유남규 현정화 유승민의 1등만을 기억할 뿐, 탁구의 동메달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세계 35위 김민석과 세계 63위 정영식이 만리장성의 틈바구니에서 건져낸 동메달의 의미를 한국은 모른다. 집에서 찬밥 신세인 한국탁구가 집 밖에서 융숭한 귀빈 대접을 받는 생경한 풍경이 새삼 안타까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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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가 왜 한국에선 인기가 없을까?</p>
<p>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p>
<p>&nbsp;</p>
<p>그 원인에는 </p>
<p>遠因 과 近因으로 대별하여 생각해 볼수 있을줄 아는데 그렇게 거창하게는 말하고 싶지 않고</p>
<p>우선 </p>
<p>상식선에서 간단히&nbsp;고찰해 보고자 합니다.&nbsp;</p>
<p>&nbsp;</p>
<p>거기엔 </p>
<p>한국인의 성격상 결함적 요소가 있지 않나 싶어집니다.</p>
<p>&nbsp;</p>
<p>허장성세 적 성격말입니다.</p>
<p>큰것만 추구하지 </p>
<p>작음에의 가치성을 폄하하는 그런 성격에서 기인되고 있지 않나 싶어집니다.</p>
<p>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p>
<p>&nbsp;</p>
<p>다음은</p>
<p>메스컴등의 영향으로 반사이익이 아니라&nbsp;</p>
<p>타 종목에 비해 </p>
<p>반사불이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지요.</p>
<p>&nbsp;</p>
<p>"아우 로브 사이트, 아우 로브 마인드"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p>
<p>뭐든 간에 </p>
<p>자주 보아야 정도 들고 하는데,</p>
<p>축구, 야구 등 </p>
<p>그런것들만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니&nbsp; 자연히 멀어지게 되는 것이지요.</p>
<p>탁구에도 좀 할애해 주어야 하는데...</p>
<p>&nbsp;</p>
<p>이상&nbsp; 상식선에서 간단히&nbsp; 고찰해 보았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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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뭐든 간에 </p>
<p>자주 보아야 정도 들고 하는데,</p>
<p>축구, 야구 등 </p>
<p>그런것들만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니&nbsp; 자연히 멀어지게 되는 것이지요."</p>
<p>&nbsp;</p>
<p>이 말씀에 동의 합니다.</p>
<p>유승민, 현정화가 금메달을 땄을 때&nbsp;매스컴에서 광분할 정도였지요</p>
<p>당연히 국민들에게 탁구는 가깝게 다가왔을 테구요</p>
<p>&nbsp;</p>
<p>요즘은 성적을 내도 매스컴에서 전혀 무관심입니다.</p>
<p>얼마전 오상은이 금메달을 땃을 때조차 스포츠 신문에 나지 않더군요</p>
<p>&nbsp;</p>
<p>탁구협회에서 언론을 통한 홍보를 노력이나 하는 지 조차 미심쩍습니다.</p>
<p>&nbsp;</p>
<p>일차 책임은 그들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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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가 아주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p>
<p>그러나 생활탁구를 즐기는 탁구인들의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p>
<p>저는 동사무소 탁구교실에 다니는데</p>
<p>주로 아주머니들인데</p>
<p>어떤 분도 세탁에 대해서 알거나 이야기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p>
<p>물론 제가 다니는 곳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
<p>야구를 좋아하면서 야구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야구장을 찾는 사람의 수는 엄청나게 많은데..</p>
<p>그러나 탁구를 치면서도 탁구시합을 관전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p>
<p>이런 분위기가 탁구가 인기가 없는 종목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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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보통 선진국을 보면</p>
<p>이벤트로서 스포츠가 나왔다가 보는 경기로&nbsp;성숙되면서 </p>
<p>마지막 단계로서 직접 참여하는 쪽으로 바뀐다고 합니다.</p>
<p>&nbsp;</p>
<p>물론 두 부류의 종류가 있습니다.</p>
<p>하나는 격투기, 축구,농구,야구처럼 보는 스포츠로서 다수의 스타들이 그들의 기량을 겨누는 것과</p>
<p>탁구, 배드민튼,인라인 등 생활체육으로서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가 있는 것 같아요.</p>
<p>&nbsp;</p>
<p>두 종류를 딱보면 느끼는 점은</p>
<p>직접 하기가 어렵고, 팀웤을 이뤄서 하는 운동은 보는데에 만족하는 쪽인 것 같고,</p>
<p>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운동 그리고 부상이 적은 운동은 참여하는 쪽인 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러나 유럽이나 중국을&nbsp;보면 직접&nbsp;즐기면서도 보는 경기에도 참여를 하는 것 보면</p>
<p>이런 선입견을 깨트린 예가 분명히 있으므로</p>
<p>벤치마킹할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그 방법을 짜내야 될텐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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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머리는 짜야하고</p>
<p>가슴은 열어야 하는데...</p>
<p>&nbsp;</p>
<p>사회적 차원에서</p>
<p>국가적 차원에서 .</p>
<p>&nbsp;</p>
<p>그런데</p>
<p>짜낼 머리는 </p>
<p>좁은땅 우리나라에도 </p>
<p>어쩌면 </p>
<p>충분히 확보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p>
<p>열릴 가슴들은 택 부족인것만 같네요.</p>
<p>&nbsp;</p>
<p>먼저 가슴이 열려야</p>
<p>머리가 따라갈 것 아니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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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가 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걸까?!!!</p>
<p>참 이말에 속 시원히 대답해줄 사람이 누군가,,,</p>
<p>그리고 뭐라고 대답할것이며 어떻게 대답할것인가,,,</p>
<p>나부터도 딱히 대답할 건덕지가 없는것은 왜일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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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좀 기발한 생각이 있긴 한데...^^</p>
<p>&nbsp;</p>
<p>그것은 </p>
<p>완전히 코페르니크스 적 인 발상입니다.</p>
<p>&nbsp;</p>
<p>기존의 방법이 아닌</p>
<p>완전 획기적인 것이지요.^^</p>
<p>&nbsp;</p>
<p>기존 탁구의 틀을 </p>
<p>완전히 변경 시키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p>
<p>&nbsp;</p>
<p>하지만</p>
<p>어쩜&nbsp; 공상적이어서</p>
<p>저 혼자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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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님의 댓글

no_profile 수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나는 우리나라에서 탁구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경제상황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p>
<p>우선, 먹고 살아야 하였기에 돈 안되는 것은 관심밖으로 밀려나게 되죠. 또, 탁구를 직업으로 삼기에는 미래가 너무 암담하고 안정된 직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골프나 축구, 테니스의 세계적인 흥행에 편승하는 국민성향에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p>
<p>&nbsp;</p>
<p>&nbsp;이제는 여유와 나눔, 성취감을 즐기는 스포츠로써의 탁구를 인식하여 나라의 위정자들이나 스포츠계의 리더들이 그나마 생활 스포츠로 활성화 되어 가고 있는 탁구의 물꼬를 돌리 때가 된 것 같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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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님의 댓글

no_profile 무풍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러 이유가 다 맞겠지요, 추가로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p>
<p>1. 상업성의 순위에 밀림</p>
<p>2. 방송에도 상업성에 탁구는 후순위- 방송의 공영성조차도 그 비율이 안 맞는 방송의 비율</p>
<p>- 스포츠 신문도 &lt;야구 신문&gt; 어느 때인가 청소년 축구가 세계 우승을 한 날 아침(화요일: 월요일에 프로 야구경기가 없었는데도 한**선수를 특필하며 1면 톱기사로 내보내고 청소년 축구 우승은 조그맣게 기사화 됨&gt;</p>
<p>- 그 역시 '돈'을 많이 내놓는 스포츠에 휘둘림</p>
<p>3. 탁구에 스폰을 서는 사업체(회사)의 문제 - 광고효과 문제</p>
<p>4. 방송을 위한 탁구규정 개편의 필요성</p>
<p>- 서브 시 : 1포인트 득점 후 서브 넣는 시간이 너무 길다(지루함) - 방송재미효과 많이 감소</p>
<p>- 서브 3초 룰 개편 : 3초 이내에 서브 넣지 않으면 감점</p>
<p>&nbsp;- 기타 룰 검토 : 광고 방송과 연계한 스폰 효과 극대화를 위한 규정</p>
<p>- 직접하는 운동효과도 중요하지만 &lt;보는 재미와 보는 효과&gt;를 위한 중요성을 재고하고 그 요소를 &lt;발출&gt;하여 극대화 시킬 필요성이 많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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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상업성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p>
<p>단순히 시청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p>
<p>시청수를 올릴려면 과업시간 이후에&nbsp; 방영해줘야 하는데요.</p>
<p>&nbsp;</p>
<p>그리고 꼭 공영방송에 나와야만이 인기몰이가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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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도전님의 댓글

no_profile 불굴의 도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 정말 매력적이고 건강에도 최고인데 참 답답하네요.&nbsp; 언젠가 탁구가 제일 인기종목이 올날이 있을 겁니다. 10년후에는 탁구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기좋은 종목이 된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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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yle7님의 댓글

no_profile prestyl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생각엔 저희나라가 아직 국민의식이 선진국이 아니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p>
<p>못살땐 그나마 저렴한 비용에 쉽게 할 수 있어 저변이 넓어졌지만 지금처럼 많은 발전을 했고 또 발전을</p>
<p>강렬히 원하는 저희나라와 같은 곳에서는 워낙 유행에 민감하다 보니&nbsp;탁구가 소위 말하는 인기스포츠를&nbsp;</p>
<p>넘어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p>다시 탁구의 인기가&nbsp; 살아나기 위해서는&nbsp;누가봐도 선진국이 되어서 더이상 유행에 덜 민감해지는 시기가</p>
<p>와야&nbsp;그 때 현재의 유럽처럼&nbsp; 각자의 성향에 따라&nbsp;좋아하고 즐기는 운동이 활성화되고, 그러다 보면</p>
<p>자연스레 탁구의 장점이 돋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p>
<p>시간과 장소 그리고 비용 및 재미등 모든 면에서 탁구만한 스포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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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형아님의 댓글

no_profile 마루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가지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p><p><br /></p><p>탁구 협회~!!</p><p><br /></p><p>협회만 보면 탁구 협회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농구/축구/야구/배구 등등</p><p><br /></p><p>협회가 협회로서 담당 스포츠를 홍보하고 붐업 시켜서 자체 수익구조를 가질수 있을만큼의 사업계획이 나와야 하는데</p><p>그 중 탁구협회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저는 과거 지금은 없어진 회사지만 미디어코프라고 미디어 관련 잡지 및 사이트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을했는데요</p><p>그 곳에서 자주했던 이야기가 바로 한국 스포츠 협회는 사업성을 만들지 못하는 스포츠 마케팅 후진국이라는 말입니다.</p><p><br /></p><p>상업성, 인프라, 재미요소 이건 협회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한국 E-스포츠 협회만 봐도 잘 대비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탁구 협회를 막론하고 좀더 사업적 혜안이 있는 인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p><p>부정부패(협회들은 두고한것 아님 ^^;;) 눈먼 돈에 관심이 없는 정당한 사업의 관점으로 시선을 옴길 필요가 있습니다.</p><p><br /></p><p>http://seri.org/db/dbReptV.html?menu=db12&amp;submenu=&amp;nPage=5&amp;pubkey=db20110303001</p><p>본 링크는&nbsp;<b>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어떻게 성공했나?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b></p><p><b>PDF라 파일 첨부가 안되네요.</b></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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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랫만에 Seri를 보게 되네요.</p>
<p>정말 좋은 자료가 많은 곳이죠.</p>
<p>필요한분들에게는 좋은 추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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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님의 댓글

no_profile 푸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선일보 기자가 정말 모르고&nbsp;기사를 쓴 건지 모른 척 하고&nbsp;천연덕스레 쓴 건지 </p>
<p>오히려 전 그게 더 아이러니 하군요...</p>
<p>&nbsp;</p>
<p>산림파괴, 환경파괴의 1등 공신인 귀족스포츠 골프에 그 많은 지면을 할애해 </p>
<p>이 좁은 땅덩이에 골프 붐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조선일보에서 말이죠(비단 스포츠영역만이 아니죠)</p>
<p>그래서인지 서민들도&nbsp;조금 먹고 살만하다 싶으면 골프 골프하는 세태 아닙니까? </p>
<p>이게 진정 스포츠 자체로서의 매력 때문인지(물론 순수하게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p>
<p>허영심 때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겠죠...</p>
<p>&nbsp;</p>
<p>스포츠에서 철저하게 엘리트 중심의 한국과 </p>
<p>생활체육 중심의 일본...</p>
<p>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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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통통님의 댓글

no_profile J통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거 참... 씁쓸~하구만. (개콘 버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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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통통님의 댓글

no_profile J통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나저나 주세혁 선수...조금만 더 힘내서 수비 탁구의 멋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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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님의 댓글

no_profile tou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감 합니다!</p>
<p>일본이나 유럽은 골프장처럼&nbsp;&nbsp;클럽식으로 운영이 된다는데, </p>
<p>기업들이 선수중심의 탁구팀&nbsp;운영이 아닌 일반인 클럽을 위한 운영을&nbsp;하면&nbsp; 골프처럼 활성화 될까?&nbsp;(상상 중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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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영광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머리가문제 손발은 열심히하는데...위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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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는 어려워서 비인기종목입니다</p>
<p>아무나 탁구한답시고 달라들었다가 너무 어려운 기술들 때문에 다들 중도포기하죠?</p>
<p>재미가 없다고들 말합니다.</p>
<p>라바등 탁구라켓만해도 조합해보면 100여종은 족히 될겁니다</p>
<p>롱핌플,핌플아웃,핌플인,안티스핀,두께도 1.8미리, 맥스등 이걸 중펜,일펜,세이크에 앞뒤로 조합시 </p>
<p>백개이상의&nbsp;빠따가 나올겝니다(단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nbsp;</p>
<p>서브또한 마찬가지이죠 수십~수백개의 서브가 가능한게 탁구..</p>
<p>배드민턴이나 테니스가 이렇게 많은서브나 라켇의 조합이 나올수는 없죠?</p>
<p>&nbsp;이게 탁구의 매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하품나오게 많아서 질리는것같기도 하더군요..</p>
<p>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제주변사람들 많이들 떠나더군요.. 안타깝게 그 단계를 넘어서지를 못하더라구요..</p>
<p>저는 이러한 이유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덜받아서 탁구가 밀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p>
<p>개인적으로 골프나 테니스 낚시처럼 탁구채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답니다..</p>
<p>스카이라이프 할아비래도 유료로 달아서 매일 채널고정할텐데.. 고슴도치와 고고탁을 전전하며 본거 또보고 또보고..ㅋㅋ</p>
<p>이상&nbsp;말이 나오김에 몇자 적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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