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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오늘은 탁구와 관련된 한자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 병사의 다리를 분질러 만든 글자

 이거 어떻게 읽을까요 ?

  80년대 냉전시대에   당시 미국대통령이던 카터 !!

  중국(당시는 중공)을 방문하여  외교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탁구팀이 중국과 친선게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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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는 한자로는 卓球로 표기할 수 있었으나

 영어발음인 pingpong은 한자에 없는 문자로

 새로히 만들어야 했다

 이에  兵자의 오른쪽다리를 잘라내어핑(

)으로

 왼쪽다리를 잘라내어 퐁( )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중국에서는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핑퐁이라는 한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영어음인 pingpong 과   한자음인 卓球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