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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친 하면 생각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발트너와 더불어서 현대 탁구의 진정한 황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선수... 그 막강한 화드라이브 특징이라면 파워를 중시하는 형이죠. 안정적인 게임운용... 깨끗한 매너.. 그리고 다리 찢어지면서 거는 포핸드 드라이브...ㅎㅎ...     현존하는 선수중에서 세탁 3회 우승.. 가장 오랫동안 세계 탑랭커를 유지하는 선수.. 한마디로 전설입니다.   쿠웨이트오픈인가요. 거기서 부스터 검출로 실격도 당했고요. 이제는 합판에서 신소재 카본으로 라켓을 바꾼 것을 보니 세월의 흐름 앞에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여러분은 왕리친의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왕리친이 사용하는 라켓과 러버   라켓 : DHS사의 코토 표면 아릴레이트 카본 블레이드 포핸드 : ? 백핸드 : 닛타쿠 노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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