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유시흥 씨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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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9년부터 1982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던 유 선수는 지난 1981년 US오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김 완과 호흡을 맞춰 남자 탁구 사상 처음으로 중국팀을 물리친 한국 탁구 ‘돌풍의 주역’.
1983년 오른팔 신경이 마비되는 부상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게 된 유 선수는 1988년부터 다시 탁구 라켓을 잡기 시작해 현재 강원도탁구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생활체육을 꾸준히 실천.
유 선수는 “탁구를 생활체육으로 즐기면서부터 승부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고 있다”며 “평생 탁구를 쳐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탁구 인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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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유님의 댓글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디서 본 듯한 편한 인상이네요</p>
<p>중딩 탁구선수도 우러러 보이는데, 국가대표 출신이라니 탁구에 관한 아무것이나 지도 받으면 여한이 없겠다는..^^</p>
하하오오님의 댓글
하하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때 제자였던 저로서는 정말 존경의 대상입니다 </p>
<p>건강하시구요 언제 찾아뵙겠습니다 </p>
<p>스승님의 가르침덕분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p>
<p>함형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