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수들아 억울하면 않나가면 된다~~!ㅋㅋㅋㅋㅋㅋㅋ</p>
<p>이렇게 말할수도 있지요~!</p>
<p>저도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p>
<p>항상 4~5부의 참가금액으로 2부이상 참가자들 상금 주는것 같아서</p>
<p>저는 전국 대회나가는 것을 절제하고 있습니다~!&nbsp;</p>
<p>뭐 그렇게 쉽게 바뀌는것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p>

<p>저 또한 위의 글에 공감합니다.</p>
<p>하지만, </p>
<p>상수 또는 S급들의 경기를 보면서 얻어지는 눈의 즐거움으로</p>
<p>대신합니다.~~^^:</p>

<p>수학적인 계산으로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겠지만요. 거기에는 엄청난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p>
<p>왜? 상위부수는 참가자가 적고 하위부수로 갈 수록 참가자가 많아질까요? 하위부수가 더 많아서?</p>
<p>아닙니다. 부수 하향 출전 때문 입니다.</p>
<p>지역 1부가 정상적으로 1부로 나간다면 1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1부가 2부,&nbsp; 3부 심지어 4부까지 낮춰서 나옵니다.</p>
<p>그럼 2부는요? 지역 2부가 정상적으로 2부로 나온다면 많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3부 4부, 5부까지 낮춰서 나옵니다.</p>
<p>그런식으로 내려오다보면 3부만 되면 5부 밖에는 나갈 수가 없게 됩니다.</p>
<p>결국 마지막 5부의 경우 2,3,4,5,6부까지 뒤섞여서 가장 많은 엄청난 인원이 나오게 됩니다.</p>
<p>최근에는 한 부수 내려서 나가도 미쳤다 시건방지다 이런 소리 듣습니다.</p>
<p>최소한 두 부수는 낮춰서 나가야 정상적으로 나가는 것이고 3부수도 아무렇지 않게 낮춰서 나옵니다.</p>
<p>&nbsp;</p>
<p>제가 작년에 모 대회 출전한 적이 있는데요.</p>
<p>저는 지금은 인천3부 입니다만 당시 인천 4부 였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한 부수 낮추어서 5부로 나갔습니다.</p>
<p>근데요. 예선에서 만난 두 사람이 모두 인근지역 제가 얼굴을 아는 2부 였습니다.</p>
<p>이질의 힘까지 빌려 가까스로 한 명을 이겨서 본선에는 진출했는데 바로 본선 1차전에서 또 바로 인근 지역의 2부를 만났습니다. 모두 제가 아는 사람 입니다. 바로 떨어지고 왔습니다.</p>
<p>4부가 2부한테 맞쳐서 어찌 이깁니까?^^</p>
<p>&nbsp;</p>
<p>전국대회는 그렇습니다.</p>
<p>한 부수 낮춰서 나가면 미친짓이구요. 두 부수 낮춰서 나가면 그냥 한 번 나가보는 거구요.</p>
<p>뭔가 목적을 가지고 나가려면 3부수까지 낮춰야 됩니다.</p>
<p>이게 지금 전국대회 현실 입니다.</p>
<p>&nbsp;</p>
<p>즉,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결국 무분별한 부수 하향 출전이 낳은 결과라는 이야기지요.</p>
<p>4,5부가 돈 내서 1,2부 상을 주고 있는게 아니구요.</p>
<p>1,2부로 나와야 될 사람들이 4,5부로 나오고 있다는 말씀 입니다.</p>
<p>&nbsp;</p>
<p>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미 다 알면서도 고치지도 못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 입니다.</p>

<p>별의 별 모르는 진실이 있네요.</p>
<p>건전한 생활탁구 문화의 정착은 요원할 것만 같네요. 휴~~~~</p>

<p>이석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부수하향..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지역대회에도 빈번하죠.. 참 무안한 경우가 많습니다..에휴~</p>

<p>현실이 무섭네요....&nbsp; 상금이 무엇인데&nbsp; 이런 생활체육에까지 깊숙히 뿌리박힌 비리를 바라보노라니 갑자기 슬퍼집니다~~~</p>

<p>부수를 하향 조정을 하든 상향 조정을 하든 언젠가는 골로루 섞여서 치게 될 날이 있지 않을까요..</p>

<p>각 지역 탁구협회 관계자들이 회합해서 상의한다면 어떤 결론이 나올것 같군요.</p>
<p>&nbsp;</p>
<p>우선 도 단위로 만나셔서 협의하시고, 불참 지역은 그것대로 놔두고 협의해 나가신다면 무언가 </p>
<p>&nbsp;</p>
<p>결론이 나올 듯 합니다.</p>

<p>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p>
<p>저두 동감합니다요,,,</p>

<p>엊그제&nbsp; 오픈구대회를&nbsp; 다녀왔습니다&nbsp;</p>
<p>대회취지가&nbsp; 맘에들어&nbsp; 출전신청을&nbsp; 했는데요&nbsp; 많은사람들의&nbsp; 요구에도&nbsp; 불구하고</p>
<p>주최측에서는&nbsp; 명단을&nbsp; 공개하지&nbsp; 않았습니다&nbsp; 아니나&nbsp; 다를까&nbsp; 몽해님&nbsp; 말씀과같은&nbsp; 현상이더군요</p>
<p>6팀이&nbsp; 한조가되어&nbsp; 리그전을&nbsp; 했는데&nbsp; 간신이&nbsp; 1승만하고&nbsp; 예탈했습니다&nbsp; 6팀중&nbsp; 제부수로&nbsp; 나온팀은</p>
<p>단두팀뿐이고&nbsp; 대부분의&nbsp; 조구성이&nbsp; 그러했습니다.&nbsp; 웃기는건&nbsp; 두부수내려&nbsp; 출전한&nbsp; 사람이&nbsp; 주최측에</p>
<p>세부수&nbsp; 내려나온&nbsp; 사람이&nbsp; 있다고&nbsp; 항의를하고&nbsp; 있더군요..&nbsp;참 웃기는&nbsp; 짬뽕이죠~</p>
<p>진정한&nbsp; 하위부수들의&nbsp; 게임으로&nbsp; 좋은대회가&nbsp; 될줄&nbsp; 기대했는데&nbsp; 씁쓸하기만&nbsp; 했습니다.</p>
<p>집사람이&nbsp; 그러더군요&nbsp; 빨리내가1부나&nbsp; 챔피언부가되어&nbsp; 실력을&nbsp; 갖추면&nbsp; 아무문제&nbsp; 없겠다고..</p>
<p>정답이긴한데&nbsp; 그때가&nbsp; 언제가&nbsp; 되련지..&nbsp; 오랫만에&nbsp; 가을하늘&nbsp; 한번&nbsp; 봐야겠어요.</p>

<p>참 그런..... 아이러니 하네요...ㅎㅎㅎㅎㅎ</p>

<p>예전에&nbsp; 경기에 여러번 출전했었는데 부수하향출전자가 너무도 많은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p>
<p>대회의 상금과 상품은 그들의 것이였지요</p>
<p>이젠 시합에 나가질 않습니다 </p>
<p>괜히 기분잡칠필요 없이 동네에서 즐탁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니...</p>

<p>전국대회는 기본 2부수 하향이라던데....승부욕에 눈먼 생활체육이라니 참 씁쓸합니다...동호인이라면 무조건 반가워했었는데, 그것도 아니군요..고지식한 편인 저로선 주먹 서브만 봐도 인상이 굳어지는데 안나가는게 속 편하겠네요..</p>

<p>저도 몽해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p>
<p>그래서 저는 물론 실력도 미천합니다만&nbsp; </p>
<p>그꼴 보기싫어서 요즘에는 아예 대회출전자체를 보이콧합니다,,,</p>

<p>대회출전자와 상금과의 반비례하는 요즘 탁구계 세태의 괴리,,,</p>
<p>글구,&nbsp; 여러분들께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적하신(아마도 이건 영원한 숙제임)</p>
<p>&nbsp;부수낮춰서 출전하는(부수 하향 출전)&nbsp;부수체계의 괴리,,,</p>
<p>아마도 이건 불합리하면서도 불치병인 탁구계의 현실입니다,,,</p>

<p>아마도 이문제는 어떠한 획기적인 조치(?)가 없는한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생각됩니다,,,</p>
<p>(일례로 부정출전선수(부수 속이고)에게는 대회출전비의 10배를 물게하고</p>
<p>또한 그 선수에게는 3년간 모든대회 출전정지를 시킨다던지 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p>

<p>이차돌님에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p>
<p>이것이 탁구계의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p>

<p>차~~암&nbsp;&nbsp; 뭐가 이래요&nbsp; ㅎㅎㅎㅎㅎㅎ&nbsp; 요즘같이&nbsp; 정보화시대에 각지역&nbsp; 탁구관련&nbsp; 책임자들&nbsp; 뭐하나요&nbsp; 답답 하기가&nbsp; 말할수가 없군요&nbsp;&nbsp; 사기꾼이 득세하는&nbsp; 탁구경기 계속 ...........................사기꾼의 집단으로&nbsp; ???????&nbsp; 사기꾼 집단의 책임자로 남을 것인지&nbsp; ?????????&nbsp; 아님&nbsp;&nbsp; 경기를&nbsp; 하지 말든지&nbsp; 한사람의 탁구인으로&nbsp; 부끄러워서&nbsp;&nbsp; 영~~~~&nbsp;&nbsp;&nbsp;&nbsp; 왕초보들&nbsp; 한테&nbsp; 할말이&nbsp; 없어요</p>

<p>사기꾼들끼리 경기 하도록&nbsp; 비사기꾼은 출전 하지 맙시다</p>

<p>50대 중반 입니다. </p>
<p>3년전&nbsp; 건강상 운동을 시작 했는데 이것 저것 조금씩 하다가&nbsp; 탁구에 맛이 들어 지금 까지 즐탁하고 있읍니다. </p>
<p>물론&nbsp;부수는 들지는 못하지만&nbsp;&nbsp;레슨을 꾸준하게&nbsp; 받고&nbsp; 있고요 시작당시에는 여자분에게 무참히&nbsp;져고 &gt;&gt;</p>
<p>지금은&nbsp;여유있게 즐탁하고 잇읍니다.</p>
<p>부수 상승이 목표가 아니면 상금은 타면&nbsp;생활이 바뀌면 그렇게해도 </p>
<p>아니면 즐탁하고&nbsp;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nbsp;&nbsp;&nbsp;</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