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상사 순리대로 모든 것이 된다면 </p>
<p/>얼마나 좋겠습니까?</p>
<p/>선발전에서 순위상으로 강미순 선수가 4위. 양하은 선수가 5위라면</p>
<p/>당연히 강미순 선수가 선발되어야 하는데..</p>
<p/>뭔가 생가하는 것이 있었겠지요..</p>

<p/>지금 현재의 실력으로는 분명히 강미순 선수가 약간 낫다고 생각 합니다.</p>
<p/>그러나 선발의 결과는 강미순 선수가 떨어 졌고요.</p>
<p/>그렇다고 이런 추천 제도가 쉽게 바뀔 것 같지는않고,</p>
<p/>또 생활 탁구인들이 이런 탁구 사이트에서 소리 질러도 이미 선발된 것이 번복 될수도 없고요.</p>
<p/>결국 강미순 선수가 극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p>
<p/>다음 선발전 때는 1~2위로 올라 서면 되지 않겠습니까?</p>
<p/>강미순 선수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약자라고 편을 드는 것도 아닙니다.</p>
<p/>용납하기 힘든 제도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자정되는 힘이 있습니다.</p>
<p/>사람들이 불합리한 제도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p>
<p/>지금은 제도를 운운하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강선수 입장에서는 실력을 쌓는 것이 최선일 터 입니다.</p>
<p/>런던 올림픽 때, 아니 그 이전 세탁에서 분발 하기 바랍니다.</p>

<p/>저도 강미순선수를 처음 알게 되었지만...실망하시지 않고....소오강호님 말씀데로...</p>
<p/>다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기다려 보죠...</p>
<p/>단지...어머님의 마음이 걱정이 됩니다.....모두가 딸들을 위해....부족함이 없으시지만...</p>
<p/>이 소식만큼은 모르시는 분이셨으면...합니다...힘내세요...화이팅....!!!</p>

<p/>이런 상황들을 접할때 마다 왠지 아니다 싶고 어떨땐 그런 사연이 있겠지 하여서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이현령 비현령 인것 같습니다.....한편으로는 왜 이런 제도를 만들어 났을까 하는 안좋은 생각과&nbsp;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누구에게 좋은 면이 되나를 생각해봅니다....개인적으로 아쉬움만 남는 심정입니다..&nbsp;</p>

<p>현정화 선수 아니 감독의 판단을 존중합니다.<br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탁구선수 아니 감독입니다.<br />현감독 처녀때의 모습 지금도 생생하게 머릿 속에 남아있습니다.<br />예쁘고 당찼던 모습을요.<br />아뭏튼 결정이 내려졌기에 승복하고 따라야 합니다.<br />그게 인간사의 룰입니다.</p>
<p><br />다만 제가 잠시동안 슬펐던 이유는 강미순 선수의 처지가 <br />고립무원이라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br />그와 대조해서 탁구장에 관중은 없지만 아줌마 아저씨 부대들의 <br />모습이 오러랩되었구요.</p>
<p>오십을 바라보는 저도 외로울때는 심히 힘듭니다.<br />그래서 강미순 선수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자 이 글을 적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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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 한번 강미순 선수와 양하은 선수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br /></p>

<p/>강미순 선수를 볼때마다 당예서 선수가 생각나는건 저만 그럴까요? 홀홀단신으로 7년간 연습생으로 있다가 한국랭킹1위까지 오른 선수니까요..지금은 임신해서 거의 은퇴??를 기정사실로 봐야하겠지만요...강미순선수 홀홀단신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뭐가 두렵겠습니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4위했으면 잘하거니요 17살의 나이에..2년안에 국내 랭킹1위 뭐 당연히 강미순 선수꺼 아니겠습니까?? 물론 양하은 선수야 18세 이하 세계랭킹1위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차세대 에이스감이고요,,두선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둘다 중국벽을 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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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