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울배 전국동호인 최강전에서 생긴 이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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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울배 최강전에서 생긴 최대 이변은 오병만 전국가대표 동호인의 예선 탈락입니다.
오병만, 이상재, 윤홍균,백인현으로 이 조가 구성이 되었는데요.
광주 출신의 이상재 동호인이 불참했습니다.
먼저 이번 최강전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병만 대 윤홍균 동호인의 경기로 시작되었는데요.
오병만 선수가 윤홍균 선수를 3대1로 제쳤기 때문에 예선 통과가 유력했는데요.
윤홍균 선수가 후에 백인현 선수를 3대0으로 이겼습니다.
뒤에 오병만 선수가 백인현 선수한테 3 대 0 으로 지면서 세 선수 다 1승1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물로 물렸기 때문에 세트스코어를 따지게 되면서
오병만선수가 3위가 되어 결국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한조에 2명만 올라가는 방식이거든요.
만일 오병만선수가 백인현선수를 이길려고 않고 한세트만 딸려고 들어갔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백인현 선수가 탈락되었겠지요.
이렇게 쟁쟁한 선수도 예선 통과를 걱정해야되는 곳이 이 한울 최강전입니다.
오병만 선수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게요!</p>
<p>오병만선수 넘 잘하는데,,,</p>
<p>넘 안타깝습니다,,,</p>
공생공사님의 댓글
공생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게 된 것이었군요. 윤홍균 선수와 게임하는 영상을 잠깐 보니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데 떨어졌다해서 의아했었는데...</p>
<p>과연 대단한 대회였군요, 한울탁구대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