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울배 전국동호인 최강전 에피소드2 -- 은세헌과 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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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강전에서 가장 연장자는 손종수 동호인입니다.
후에 손종수 동호인의 경기를 올리겠습니다만,
오른손 쉐이크핸드에 블로킹이 예술입니다. 철벽같더군요.
정말 콘트롤이 좋더군요.
나이들면 저렇게 쳐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후에 오병만, 박종민, 은세헌 동호인이 나이가 많습니다.
후에 이 분들의 동영상을 차례대로 올리겠습니다.
박종민 동호인은 전남 광주 출신이고 현재 이천에서 설봉탁구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이번 참가한 동호인 중에서 탁구선수 출신이 아닌 유일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좋고 쇼트가 강하며 드라이브 종속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은세헌 동호인은 은쇼트로 알려져있죠.
더 놀라운 점은 현재 혈액암에 걸려 투병중입니다.
건강하니 오래 즐탁해야할텐데요.
현재 목포에서 은세헌탁구교실을 운영중입니다.
고고탁에 간간히 올라오는 강지선의 사부입니다.
탁구장 인테리어업도 겸하고 있습니다.
만일 탁구장을 하실려면 이 분과 상의하면 더 좋은 해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분도 전남 출신인데요.
이번 최강전 32명중에서 박종민, 은세헌, 강경오, 최효만, 이상재 선수는 전남 출신입니다.
이상재 동호인은 개인 사정상 경기에 참여치 못했고
네사람 다 예선 통과를 했습니다만 4강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아래 박종민 은세헌 동호인 사진 올립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래간만에 박종민님(설봉산님)의 얼굴을 보는군요!</p>
<p>모두들 좋은분들인데,,,,</p>
<p>오래 오래 사셔야 할텐데,,,</p>
<p>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