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산에는 순수아마최강 윤승신! 안용호! 제생각 ㅡㅡ;;&nbsp;</p>

<p>제 생각은 결코 아니고 보통 순위를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p><p>베스트5를 뽑으면,</p><p>윤홍균, 허남규, 조훈태, 조민철, 최인상 동호인 정도가 될 것입니다.</p><p>이 외에도 기라성같이 잘치시는 분들이 많은데,</p><p>탁구가 상대적이면도 있지만 그래도 위에서 언급된 분들이 &nbsp;승률이 높은 편입니다.</p><p><br /></p><p>탁구라는게 아무리 잘쳐도 한동안 쉬거나 시합을 잘나가지 않으면 실력이 떨어집니다.</p><p>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수시로 이 순위는 변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p>

<p>언급된분들중에 순수아마는 없습니다.</p><p>최소 초등학교에서 고교전후까지 탁구선수를 한 분들로</p><p>알고 있는데..</p>

<p>그렇네요. 위에서 언급된 동호인들은 순수 아마라고 볼수는 없습니다.</p>

<p>서울&nbsp;&nbsp;&nbsp; 경기 :&nbsp;&nbsp; 조민철 허남규 윤홍균 조훈태</p>
<p>대전 충청도 :&nbsp;&nbsp; 황재성</p>
<p>전라도 광주 제주도 : 강지선</p>
<p>부&nbsp; 산 : 윤승신&nbsp; </p>
<p>경&nbsp; 남 : 서정효</p>
<p>이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탁구 재능이나 감각으로는 조민철선수가 으뜸인것같아요 펜홀더, 세이크,이면, </p>
<p>모두 &nbsp;사용가능한 선수입니다.....</p>
<p>발전가능성이 가장큰 선수는 강지선 선수................</p>

<p>현재는 서울 경기가 가장 세죠.</p><p>우리나라 동호인의 반 이상이 모여있고 바로 옆에 현역 선수들이 즐비하니 당연히 수준이 높습니다.</p><p>같이 많이도 치고요.</p><p>수준있는 선수들이 모여서 시합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당연히 셀수 밖에 없겠죠.</p><p>그 다음으로는 부산일 것 같습니다.</p><p><br /></p><p>전라도에서는 강지선, 정상민, 정찬호 정도가 그나마 잘친다고 볼수 있습니다.</p><p>지선이는 초등학교 4학년때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교보문고 대회에서 성적을 냈었고요.</p><p><br /></p><p>충청도에서는 황재성씨가 군계일학입니다.</p><p>시합 승부를 떠나서 보는 사람 즐겁게 해줍니다.</p><p>생활탁구계의 유승민 선수입니다.</p>

<p>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거라 누가 절대 강하다고 볼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nbsp;오늘 남한산성대회 갔다왔는데.. 1위는 숏핌플 팬홀더 전형(2부 성함은 모르겠습니다.) 이 우승하셨습니다. 2위는 조훈태 선수입니다. 처음 가까이서 조훈태 선수 드라이브 스윙을 봤는데 멋지더군요 ㅎ</p>

<p>답변들 잘 읽었습니다.</p>

<p>대체적인 전국대회에서 나오는 성적을 보면 고고탁님이 언급하신 정도가 거의 정답에 가까울 것입니다.</p><p>윤홍균, 조훈태, 허남규, 이진수, 최인상 등등 자기가 사는 각 지역에서 소위 1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대부분 중선은 아니라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선수물을 먹은 사람들 입니다.</p><p>사실 요즘 고등학교 이상의 선수부는 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중선이나 초선 등 소위 물을 먹은 좋은 기량을 가진 친구들이 워낙 생체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순수 아마추어가 베스트5 정도의 정상권에 가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p><p>솔직히 아예 전혀 물을 먹은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는 전국1부권에 가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 입니다.</p><p><br /></p><p>하지만 요즘 제가 사는 인천같은 경우를 보면 조민기, 김범진, 송재현 등등 중고등학생들이 너무 무섭게 커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친구들이 몇 년 더 있으면 그런 정도 수준에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또 역시 그런 선수들이 일반적인 생체인의 나이가 되었을 때 초선, 중선 등의 친구들이 쭉쭉 나올 것이기 때문에 그 역시 장담하기 어렵습니다.<br /></p>

<p>풋웍문제 때문에 순수아마가 전국 1부가 되기는 &nbsp;쉽지않을 듯</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