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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탁구와 엘리트 선수간의 교류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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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현역선수들과 생활탁구인간의 시합을 경험을 했거나 또는 관람을 했을겁니다.

초청받아서 오는 현역 선수들이 국가대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생활탁구인과 큰 실력 차이에 경탄을 하면서 보는 걸 즐기실겁니다.

이런 경기는 TV로 보는 경기하고는 전혀 다른 호응이 큰 이벤트입니다.


탁구인들에게 가장 큰 소재는

탁구 역사상 누가 가장 위대한가? 대부분 단골 주인공이 탁구황제 발트너였고,

이에 대항하는 불한당은 과거에는 왕리친 지금은 장지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 생활동호인 전국1부들이 국가대표하고 몇개 잡고 치면 적당한가입니다.



세번째로는 남녀국가대표선수들간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합니다.

한국은 그 핸디 갯수가 이미 알려져서 궁금중은 해소되었습니다만,

만일 중국여자국가대표 일장하고 우리나라 국가대표하고 시합이라면 어떤 결과가 생길지 알수가 없겠죠.


1번의 경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트너는 과대포장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고 그동안 치루왔던 많은 경기들 속에서 발트너 팬들이 베스트 플레이를 편집한 동영상이 많이 있고 

이런 저런 회자 속에서 탁구황제의 지위를 더 과장되게 표현하게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2번의 경우는 이런 시도가 전국MBC 최강전에서 한번 이벤트로 열린적이 있었는데요.

선수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주세혁, 오상은, 유승민의 경우는 7곱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단 수비수인 주세혁 선수가 생활탁구인에게 가장 강하다는 평입니다.


실제 보니까 우리의 이상한 서비스는 주세혁 선수한테는 전혀 무용지물입니다.

혹시나 이상한 서비스 넣어서 한점 따지 않을까 기대는 아예 하지 않는게 시합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3번의 경우는 한국국가대표간의 남녀 실력차는 공식적으로는 3개입니다.

선수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그러나 중국여자국가대표 1진(딩닝,리샤오샤,뤼싱네)이 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남자국가대표와 맞잡고 쳐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 여자국가대표와 중국여자국가대표가 한 3점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과

세계적으로 200~400위권 안에 든 남자 선수들과 딩닝이나 장이닝이 공식적인 시합한 경우를 보면 대등하거나 

중국여자선수들이 승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해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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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은세헌, 주세혁, 이정숙


 

10일전쯤에 은세헌탁구교실 1주년 개관기념에 주세혁 선수가 1박2일로 방문했습니다.

주세혁 선수야 한국 생활탁구인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200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이고 현재까지 한국 선수중에서 중국 국대 1진들을 가장 많이 이긴 선수죠.

그 유명한 장지커, 마롱을 가장 많이 혼낸 선수이기도 합니다.


옆에서 봤더니 뭐 정말 잘치데요.

뭐 2부~4부까지는 무조건 8개고 5부 이하로는 무조건 9개 그리고 1부이상은 7곱개 잡고 친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보면 생활탁구 부수는 주세혁 선수한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세혁 선수 입장에서는 생활탁구인들하고 시합하다보면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데,

하여튼 모든 사람하고 경기에서 스코아는 다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시합하면서 복기하는게 몸이 배다 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1점 따기도 어려운데요 그래도 핸디가 워낙 많으니 가끔가다 이길수도 있지요.

그럼 무지 기분 좋지요.

이런걸 보면 난리나는데 사실 큰의미 없습니다.

우리들 본인조차도 핸디가 6개 이상 주고 이기는 상대의 탁구를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주세혁 선수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큰의미 없는 경기입니다.


이벤트 경기를 이틀간에 걸쳐서 했는데요.

이틀간 경기 끝나고 나면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데 오면 스트레스 받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받을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 경기는 정말로 자신도 즐거웠다고 하데요.

끝나고 나서 바로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중국 클럽 리그 경기를 뛰어야기 때문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23일부터는 중국수퍼리그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이벤트 경기가 자주자주 열렸으면 합니다.

그게 탁구를 알리는 아주 좋은 장치인 것 같습니다.

호응도도 높고요. 생활탁구인이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특히나 주세혁 선수와 시합하게 된 본인의 경우 영광이기도 하면서 너무나 즐거워 합니다.

그리고 주세혁 선수 본인에게도 팬이 생기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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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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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발트너는 과장되어도 됩니다.</p>
<p>축구의 펠레가 과장된 것처럼, 발트너 또한 과장되어도 좋습니다.</p>
<p>그럴만한 실력과 감각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40대가 넘어서도 올림픽에서 4강까지 갔다는 것 자체로도 전설입니다.</p>
<p>&nbsp;</p>
<p>전설은 전설로 남아야하고 거기에 걸맞는 칭호가 붙어야 합니다. 발트너는 탁구 황제라 불리어도 아무런 유감이 없습니다.</p>
<p>&nbsp;</p>
<p>중국탁구가 끝내 못 넘어선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발트너를 이기기 위해서 어머어마한 공을 들였던 것이 중국입니다. 공링후이도 발트너를 이기기 위해서 백핸드를 가다듬고 백핸드만큼은 발트너를 넘어설 수 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2000년 올림픽 즈음에 그런 인터뷰를 했었던 것 같은데....</p>
<p>&nbsp;</p>
<p>여한튼 발트너는 대단한 선수이고 과장되어도 충분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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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황제 발트너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p>
<p>그러나 실체보다는 과장되었다고 보는 편입니다.</p>
<p>그도 현역시절 수없이 많이 졌죠. </p>
<p>게다가 그 당시 중국탁구는 지금보다는 위세가 적었을때고요.</p>
<p>&nbsp;</p>
<p>한국 전설인 김택수가 또 다른 전설인 유남규보다 생활탁구인에게 어필한 이유는</p>
<p>선수생활이 길었고, 자료가 많이 남아있기에 더 많이 어필한 것일수도 있습니다.</p>
<p>&nbsp;</p>
<p>그런 측면에서 보면 발트너는 인터넷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선수이기도 합니다.</p>
<p>그가 보여준 플레이와 감각은 최고라고 저도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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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성기의&nbsp;발트너와


</p><p>마롱슈신장지커를&nbsp;붙여놓으면</p><p>중국&nbsp;신세대 3인방이&nbsp;이길가능성이&nbsp;높겠지요</p><p><br /></p><p>하지만&nbsp;발트너가&nbsp;세웠던&nbsp;업적들</p><p>그리고&nbsp;다른&nbsp;선수들과&nbsp;다른&nbsp;창조적인&nbsp;플레이&nbsp;그리고&nbsp;엄청난&nbsp;감각</p><p>여우라고&nbsp;불릴&nbsp;정도의&nbsp;상대에&nbsp;따른&nbsp;치밀한&nbsp;전략은</p><p>다른&nbsp;어떤&nbsp;선수도&nbsp;가지고&nbsp;있지&nbsp;못하다고&nbsp;생각합니다.</p><p><br /></p><p>저도&nbsp;발트너&nbsp;뭐&nbsp;옛날사람이고</p><p>어마어마하게&nbsp;잘치는거&nbsp;같지도&nbsp;않은데</p><p>무슨&nbsp;황제는&nbsp;발트너에게만&nbsp;붙이고..</p><p>탁구의&nbsp;전설이네&nbsp;뭐네&nbsp;하는걸까&nbsp;싶었는데</p><p>알면&nbsp;알수록&nbsp;대단한&nbsp;선수라는&nbsp;생각이&nbsp;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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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료가 있어서 자꾸 보니까 그런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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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님의 댓글

no_profile 용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너무 보기 좋습니다.&nbsp;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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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시&nbsp;본론으로&nbsp;돌아와서&nbsp;주세혁&nbsp;선수가 1박2일동안


</p><p>은세현&nbsp;관장님&nbsp;탁구장에&nbsp;와서&nbsp;시범경기하고&nbsp;함께&nbsp;호흡한것</p><p>이것이&nbsp;바로&nbsp;생활탁구가&nbsp;지향해야&nbsp;할&nbsp;좋은&nbsp;방향이라&nbsp;생각합니다.</p><p><br /></p><p>프로팀&nbsp;중에서는&nbsp;그래도&nbsp;마사회가&nbsp;아마추어에&nbsp;대한&nbsp;지원이&nbsp;가장&nbsp;많다고&nbsp;생각합니다.</p><p>금전적으로&nbsp;여유가&nbsp;있는것도&nbsp;한가지&nbsp;이유였겠지만</p><p>현정화&nbsp;감독의&nbsp;영향도&nbsp;있지&nbsp;않았나&nbsp;싶습니다</p><p><br /></p><p>마지막으로..&nbsp;주세혁&nbsp;선수에게&nbsp;요상한&nbsp;서브는&nbsp;통하지&nbsp;않는다는&nbsp;말&nbsp;ㅎㅎ</p><p>뜨끔했습니다.</p><p>저는&nbsp;요상한&nbsp;서브가&nbsp;주력이거든요..</p><p>요상한&nbsp;서브로&nbsp;상대를&nbsp;흔들어서&nbsp;이기는&nbsp;스타일이라..</p><p>생각해보니&nbsp;세계&nbsp;탑랭커들도&nbsp;타는&nbsp;서비스를&nbsp;주세혁&nbsp;선수는&nbsp;다&nbsp;안정적으로&nbsp;깍아버리니&nbsp;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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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체에서도, 한수 위 공격수 보다는 수비능력이 좋은 상수가</p><p>하수에게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p><p>그런 연고로, 국가대표 상위탑레벨의 수비수 주세혁 선수는</p><p>아마1부에게도 넘사벽 느낌이 가장 강할 거라고 보여집니다.</p><p><br /></p><p>핸디 4점을 넘어가는 수치는,</p><p>이겨도 져도...ㅎㅎ</p><p>그냥 너무 차이가 나니, 잡고 하는거죠..</p><p><br /></p><p>얼마전의 김민석 선수와 윤홍균 선수가 5점 핸디 게임을 해서</p><p>윤선수가 이겼다는 걸로 핸디 얘기 얼핏 적은걸 봤는데..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p><p><br /></p><p>발트너는, 저도 중국에 두 번 인가 가봤지만</p><p>과장 유무를 떠나서 중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과 부담을 주었던 비중국 선수를 꼽으라면</p><p>단연 발트너 맞습니다.</p><p>게임실력으로 치면 전성기의 발트너가 신흥 3인방이나 전성기의 왕리친을 능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만,</p><p>그의 시대에 맞는 탁구수준을 감안하면 가히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습니다.</p><p><br /></p><p>굳이 탁구에서 발트너의 거품을 인정한다 하면,</p><p>축구에서 베켄바워가 &nbsp;비브라질 선수중 펠레시대에 우뚝 선 선수로 꼽는 것과 비슷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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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리친의 전성기 뉴스 한토막 ] 2005/12/27</p><p></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왕리친(중국)은 역시 '탁구 황제'였다.&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남자탁구 세계랭킹 1위 왕리친은 25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월드마스터스 챌린지 탁구대회에서&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오상은(KT&amp;G), 티모 볼(독일), 삼소노프(벨로루시) 등 세계 대표 5명을 맞아&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모두 이겼다.</span><br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이 대회는 세계 대표 5명과 중국 대표 5명이 벌이는 이벤트성 대회로 양 팀이&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첫 번째 단식에 에이스를 출전시키고&nbsp;</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 ">승자는 계속 남아 상대팀 선수와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span></p><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왕리친은 첫 상대로 올해 그랜드 파이널스를 제패한 볼(세계 2위)을 3-0으로 완파한 뒤&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유럽 챔피언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벨로루시.세계 3위)에게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nbsp;</span><br /><br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또 올해 오픈대회 3관왕인 오상은마저 3-0으로 꺾었고,&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칼리니코스 크레앙가(그리스.세계 10위)와 유럽의 강자 베르너 쉴라거(오스트리아.세계 18위)도&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각각 3-0으로 물리쳤다.&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세계 대표팀은 왕리친의 한 박자 빠른 공격 앞에 맥 한번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span><br /><br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왕리친은 1m86㎝.76㎏의 훤칠한 체격이 돋보이는 대형 선수.&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남자복식 금메달을 따냈지만,&nbsp;</span></p><p style="line-height: 1;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 남자단식에선 왕하오(중국)에게 덜미를 잡혀 동메달에 그쳤다.</span><br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한편 전날 경기에선 오상은이 마린(중국.세계 4위)에게 0-3으로 져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span><br /><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x; ">정제원 기자&nbsp;</span><newspoet><a href="http://news.joins.com/" style="line-height: 1.2;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color: rgb(102, 102, 102); text-decoration: none; "><span style="font-size: 13px; ">[중앙일보]</span></a></newspoet></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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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김민석과 윤홍균과의 시합은 의미가 있습니다.</p><p>윤홍균은 생활탁구인 수준을 넘은 사람입니다.</p><p>다음에 김민석 만나도 5개 잡힌다면 10번중에 두세번은 실력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p><p>그만큼 잘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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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윤홍균 선수를 폄하하려는 의미의 글은 아닙니다,</p><p>다만, 핸디 다섯개에 승률이 높다 낮다 하는 것으로 </p><p>그런 류 게임의 승패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p><p>생체 최고수와 대표급 선수로 대변되는 생체와 엘리트 탁구의 만남과 </p><p>흥미를 일으키는 데에 관심을 모아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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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아요. 승패의 결과보다는 그런 이벤트를 한다는게 재미있는 발상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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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line-height: 1.5;">현역선수와 생활탁구인들과의 교류는 의미있다고 봅니다.</span></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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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좋은기사로군요!</p>
<p>엘리트와 아마추어와의 만남 자체가 참 좋은일입니다,,,</p>
<p>좋은글과 멋진 사진 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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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Master님의 댓글

no_profile SpinMa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중국국대여자선수들이 아무리 잘친다고해도 어떻게 남자선수들을 이길수있겠습니까?^^</p><p>저도 딩닝장이닝,페르손 경기를 봤지만</p><p>그경기는 이벤트성경기로 긴장을 놓고 치기때문에 남자선수들이 질수도있습니다.</p><p>런던올림픽전 워밍업경기에서 김경아선수와 남자 중학생 에이스 선수를 3:2로이긴기사를본적이있습니다.</p><p>하지만 고교이상선수들한테는 거의못이기는걸로 압니다. </p><p>저번 동호인 최강전에서 윤횽균선수와 김민석 선수가 붙어</p><p>5점받고 윤홍균선수가 이겼었지만</p><p>그경기또한 이벤트성이고 김민석선수는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있는상태였었죠</p><p>실제선수들은 세계랭킹이 아무리낮아도 기본이 맞치는데 생활체육1부분들처럼</p><p>실수유도해서 점수따는 경우는 드물죠 어렸을때부터 먼저선제거는걸 배웟을거니깐요</p><p>물론 윤홍균 선수가 웬만한 일반선수부들하고 맞쳐도 이길수있는실력이되지만</p><p>정성욱관장님도 윤홍균선수한테 3점주고도 이겼다졌다합니다.</p><p>그럼 김민석선수는 정성욱관장님과 핸디3점으로 게임이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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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Master님의 댓글

no_profile SpinMa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생각으로는&nbsp;정성욱관장님과도 5점잡혀야 게임이될것입니다.</p><p>제가 글을 좀 글을좀과하게 쓴것같네요 </p><p>기분나쁘시다면 몹시죄송스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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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닙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p><p>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p><p>최근 중국여자대표선수들 정말 잘칩니다.</p><p>한구남자국가대표일지라도 쉽지 않을 겁니다.</p><p>전형상 우위와 경기 경험에서 중국여자대표들도 나름 경쟁력이 있을겁니다.</p><p><br /></p><p>안해봤으니 모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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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 탁구대가 엄청 많네요!</p>
<p>좋은 시설에 멋진경기를 하셨군요!</p>
<p>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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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탁귀님의 댓글

no_profile 탁신탁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주세혁선수&nbsp;연봉이라도 일시불로 주고 배우고 싶네요.</p>
<p>&nbsp;</p>
<p>이상한 서브 받는법 ㅎㅎ</p>
<p>&nbsp;</p>
<p>그러면 그렇게 가르쳐 주겠죠? </p>
<p>&nbsp;</p>
<p>오로지 연습뿐이라고 ? ㅎㅎ</p>
<p>&nbsp;</p>
<p>선수와의 만남을 싫어하는 생탁인은 단 한명도 없을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런자리가 너무너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p>
<p>&nbsp;</p>
<p>발트너 마롱 장지커 정말로 멋지고 훌륭하지만</p>
<p>&nbsp;</p>
<p>언제나 제 마음속의 우상은 생탁인의 교주님 김 정 훈 선 수 님 이십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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