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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픈국제탁구대회가 한창이던 토요일에는  호프스국가대표 선발전을

일요일에는 익산보석배전국오픈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호프스국가대표선발전은 이번주 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꿋꿋한 캔디소녀 이승미도 만났고, 스타킹에 출연했던 박경태도 만났습니다.

동영상도 촬영했으니 추후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이승미 선수입니다. 정말 잘치더군요.

외국에는 나가봤느냐고 물었더니 웨이팡도 다녀오고 일본도 다녀왔다고 하데요.

스타킹에 출연했던 천재소년 박경태입니다.

키는 자그마하지만 사용하는 기술은 최신 기술입니다.

한국 탁구 기술의 정수라면 조승민 선수를 꼽을 수 있는데, 박경태도 그만한 재목이 될 것 같습니다.

호프스 국가대표 선발 대회가 열렸던 진도군실내체육관입니다.

박용수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환대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 만찬중에 민석이 애기 나왔는데 같이 있었던 초등학교 지도자들과  함께 김민석 선수 응원했습니다.

일본의 최고유망주 모리조노 마사타카 경기 함께 보면서 김민석 응원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민석이가 최고라는 말 수없이 나왔습니다.

앗! 유정윤영이 아빠도 만났습니다. 유정이는 훌륭하게 성장했더군요.

보았던 시합마다 다 이겼습니다.

후에 게시하겠습니다.

익산보석배에서는 그 유명한 생활탁구의 강자 두분을 만났습니다.

정성욱, 조성일 관장님도 만났고 그들의 탁구를 최고화질로 촬영했습니다.

조성일 관장님을 처음 봤을때가 2008년인가 9년인가 광주광역시에서 전국체전할때 인천대표로 출전했을때

봤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명불허전입니다.

조성일관장님입니다.

정성욱관장님입니다.

익산까지 함께 갔었던 분들입니다.

좌측부터 이정숙, 최중락, 은세헌,최인상 동호인들입니다.

좌측에서 두번째 인물이 훨친한 청년이 최중락 동호인입니다. 

인천에서 탁구를 치는데 오늘 참가했던 조성일 관장님 제자랍니다. 중1때까지 탁구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은세헌탁구교실에서 주말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동호인 게시판에 최인상 동호인과 시합 올려났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앞으로 광주시합에 참가하게 되면 인천 바닷물의 짠맛을 광주,전남 동호인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합에서 은세헌, 최인상 동호인은 3등으로 마감했고, 개인복식은 2등을 했습니다.

그 상금으로 저녁에 옻닭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라가도 잘치는 사람을 따라가야지 맛있는 것 얻어먹지요..ㅎㅎ..

현지에서 일본오픈 경기 결과를 봤는데 김민석 선수는 아쉬웠고, 문현정 선수도 아까웠지만 잘했습니다.

두 선수 축하합니다.

김민석 선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왜 탁구천재라 칭하는지를 그래서 천재본색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문현정 선수입니다. 누구나 천적이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후쿠아라 아이가 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탁구계에도 축하합니다.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남녀단식 동반우승을 하다니 대단합니다.

특히 시오나 마사카의 우승은 이변 중에 이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