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2년 연속 유럽을 뜨겁게 달군 주세혁의 올스타 시리즈.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 탁구소사

[탁구] 2년 연속 유럽을 뜨겁게 달군 주세혁의 올스타 시리즈.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65회 작성일 10-10-15 13:31

본문

http://blog.naver.com/woksusu/150095512173

(참가 선수및 경기 결과 확인)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Euro All Star Series) 같은 경우 지난해 8월 중국의 베이징에서 개최된 1차 대회에서는 중국의 마룽(Ma Long,세계1위) 선수와 마린(Ma Lin,세계4위) 선수가 주축이 된 아시아 대표팀이 티모 볼(Timo Boll,세계2위) 선수가 빠진 유럽 대표팀을 두번의 단체전에서 최종 6-4로 물리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3개월 뒤 11월 터키에서 개최된 유럽대회에서는 티모 볼 선수와 블라디미르 삼소노프(Vladimir Samsonov,세계8위) 선수가 주축이 된 유럽 대표팀이 중국의 왕하오(Wang Hao,세계5위) 선수와 우리나라의 주세혁(Joo Se Hyuk,세계9위) 선수가 팀을 이끈 아시아 대표팀에 6-6이후 연장 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은 블라디미르 삼소노프 선수가 싱가포르의 리칭(Li Ching,세계23위) 선수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비록 이벤트성이 강한 대회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이 균형을 맞추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펼쳐진 두번의 대회에서 사이좋게 한번씩 우승을 나눠갖게 됩니다.

올해는 1차대회가 지난 4월 베이징 유탄(Yutan) 체육관에서 개최가 되어 아시아 대표팀과 유럽 대표팀이 두번의 단체전에서 6-6 동률을 이룬 다음 일본의 미즈타니 준(Mizutani Jun,세계10위) 선수와 스웨덴의 요르겐 페르손(Jorgen Persson,세계39위) 선수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결국 7-6으로 아시아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지난 10월 12일 화요일부터 10월 13일 수요일까지 양일간 벨기에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두번의 단체전에서 모두 3-2로 승리한 아시아 대표팀이 유럽 대표팀을 6-4로 물리치고 아시아 대회에 이어 유럽 대회까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비추천0

댓글목록

명상님의 댓글

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비추천	날짜
199	국가대표에 탈락한 유승민의 올해의 마지막 프로투어. (2010 폴란드 오픈) 댓글5개	빠빠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0	0	11-29
198	배드민턴 스타 이효정의 은퇴와 탁구 스타 김경아의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댓글2개	빠빠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7	0	11-25
197	탁구에서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은 댓글12개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7	0	11-23
196	왕년의 탁구여왕 현정화를 만나다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2	0	11-25
195	시상식이 끝난 직후 은메달을 바로 벗어버린 궈웨 선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댓글4개	빠빠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7	0	11-23
194	탁구대회 5계명 댓글20개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3	1	11-24
193	김택수감독의 초조함과 안타까움 댓글9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8	0	11-19
192	상체비만은 탁구로써 퇴치하자. 댓글6개	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6	0	11-23
191	우리나라 탁구선수중에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댓글10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4	0	11-18
190	핑퐁 오르가슴... 댓글20개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7	0	11-19
189	석하정의 귀한 눈물 댓글10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0	0	11-17
188	탁구의 김경아, 박미영 '광저우 금메달을 향한 열정'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7	0	11-16
187	[광저우 아시안게임] 연습상대 8년 설움 털고 '금빛스매싱' 선봉장으로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4	0	11-15
186	세계 최강 '중국탁구', 이유는? 댓글5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6	0	11-11
185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5 - rating system - 유럽편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2	0	06-10
184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5 - rating system - 미국편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5	0	06-10
183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4 - 40 mm ball 편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3	0	06-10
182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3 - 양면 펜홀더 편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2	0	06-10
181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2 - 쉐이크냐 펜홀더냐? 편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3	0	06-10
180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1 - 유럽의 재반격 그러나..편(4)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	0	06-10
179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1 - 중국의 반격편(3)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9	0	06-10
178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1 - 유럽 or 아시아? 편(2)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5	0	06-10
177	세계 탁구기술의 조류1 - 유럽 or 아시아? 편(1)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7	0	06-10
176	왕하오의 살아난 볼 끝과 세번째 월드컵 우승. (2010 마그데부르크 월드컵) 댓글7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1	0	11-01
175	[탁구] 일년전 기억을 떠올려준 오스트리아 오픈 결승전 쇼크. (2010 오스트리아 오픈)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8	0	10-28
174	태릉선수촌에서 미리 느끼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 (2010 태릉선수촌 방문기)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9	0	10-27
173	[한겨레]청각장애인 탁구신동 모윤솔 모윤자 자매 이야기(동영상포함)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1	0	10-22
172	[탁구] 역대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탁구 월드컵. (2010 마그데부르크 월드컵)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8	0	10-20
171	탁구 이야기..<공놀이 이야기>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4	0	10-22
170	탁구이야기 - 정한규(재독대한탁구협회 회장)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8	0	10-22
169	[광저우 별을 쏜다] 만리장성 넘을 선봉장… 중국서 귀화한 탁구대표 석하정 댓글5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7	0	10-21
168	[탁구] 놀라운 집중력으로 기립 박수를 받은 미즈타니 준 선수. (2010 헝가리 오픈) 댓글7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3	0	10-18
167	군산 중앙여고 송마음 선수의 준우승이 유난히 반가운 이유. (2010 헝가리 오픈) 댓글4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0	0	10-17
166	[탁구 이야기] 역대 프로 투어 최다 우승자는 누구인가? (ITTF 프로 투어)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1	0	10-16
열람중	[탁구] 2년 연속 유럽을 뜨겁게 달군 주세혁의 올스타 시리즈.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6	0	10-15
164	제가 고고탁을 만든 이유는... 댓글48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2	0	10-01
163	고고탁?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댓글20개	탁사랑포에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2	0	10-06
162	탁구의좋은점 댓글10개	티티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9	0	10-05
161	중국인으로서 일펜 사용자였었던 왕지안준 탁구선수 이야기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5	0	10-14
160	2010년 전국체전여고단식 결승 김은지vs 조유진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5	0	10-12
159	[탁구] 주세혁과 오상은의 계속되는 월드컵 우승 도전. (2010 마그데부르크 월드컵)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2	0	10-12
158	[탁구] 장이닝 이후 두번째로 세계 1위가 바뀌다.(2010년 10월 여자 탁구 세계랭킹)\| 댓글5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7	0	10-11
157	[탁구] 예상치 못한 결승 진출과 세계랭킹의 상승. (2010년 10월 남자 탁구 세계랭킹) 댓글5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2	0	10-10
156	김택수,현정화감독의 한국탁구진단 댓글3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3	0	10-07
155	2010년 탁구 남자 고등부 랭킹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3	0	10-04
154	2.7g의 과학, 中力이 집중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2	0	10-04
153	우울증과 중풍을 탁구로 이겨낸 70세 어르신의 레슨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7	0	10-04
152	[탁구 이야기] 초등학생 탁구 국가대표 (대전 봉산초 박신우, 탁구 국가대표 발탁)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0	0	10-04
151	한번에 살펴보는 탁구 국가대표 유니폼 변천사 댓글2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7	0	10-02
150	유럽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라 빌레떼 샤를루아(La Villette Charleroi)' (유럽… 댓글1개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8	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