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래야...</p>
<p>출장비도 숙박비 포함해서 두둑하게 챙기고</p>
<p>가족들 대동하여 콘도도 이용하고...</p>
<p>감사원 직원들&nbsp; 구정 추석명절 전날마다 각자 자기 고향으로 [공직기강 점검]하러 가는거 하고 똑같네요^^</p>
<p>출장비 받아서 명절 세러 가니&nbsp; 좋고</p>
<p>하루 전날 붐비지 않을때 도망가니 더 좋고....</p>
<p>&nbsp;</p>
<p>억울하면 출세햐?!</p>

<p>보통 생체에서 시합하면 4백만원만 누가 후원해주면 시합 열수 있습니다.</p><p>엘리트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적게는 5천만원 정도 아니면 그 이상 들죠.</p><p>따라서 자치단체 도움없이 시합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p><p>이렇게 비용이 들면서도 사실 시합의 주체인&nbs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심판과 운영진의 페이는 적습니다.</span></p><p>심판의 경우 일비 3만원(내년부터 3.5만원으로 올린답니다.), 운영진은 일비 5만원(최근에 오름)입니다.</p><p>이런 걸 봤을 때 출장비 받아서 명절 세러 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p><p>이 부분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p><p>오히려 격려가 필요합니다.</p><p><br /></p><p>그러나 대회를 주최시 문제점도 있습니다.</p><p>대회비용의 많은 부분이 이들 숙박비와 만찬 때문에 들어갑니다.</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그리고 초청자들 때문에 비용이 꽤 많이 들게 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실제 운영하고 심판보는 사람들보다 이들이 더 많은 경우도 봤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이런 관습은 3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상하게 보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돈없다 하면서도 돈이 꽤 들어가는 초청하는 풍습은 계속되거든요.</span></p><p>반드시 고쳐야 할 풍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p><p><br /></p><p>좀 더 깊이 관찰해보면 시합이라는게 탁구인들 잔치 마당입니다.</p><p>시합이 열려야지 선후배들이 모이고</p><p>모여서 옛날 이야기도 하고 응원도 하고 관심도 갖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p><p>참 좋은 풍습인 것 같습니다.</p><p>탁구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지만 서로를 의지하면서 탁구계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습 좋고요.</p><p>이들이 관중이 되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p><p><br /></p><p>그러나 탁구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합이 자주 열려야 하는데요.</p><p>그리고 탁구인들끼리 만남의 장을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만은</p><p>문제는 이 비용이 대부분 자치단체에게 부담준다는 점에서&nbsp;</p><p>대회 주체가 시합 개최할 때 힘들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p><p><br /></p><p><b>이제는 이런 관례는 탁구의 발전을 위해서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b></p><p>


</p>

<p>ㅎㅎ 넘 복잡한 얘기라서 그냥 그러려니하면 맘 편합니다, ㅋㅋ</p>

<p>아마도 지방 체육관은 무료로 제공되거나 아주저렴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p>
<p>지방도시 입장에선 수백명의 선수들이 자기 고장으로 와서,,밥도 사먹고,,잠도 자니까,,약간 경기부양도 되구요..</p>
<p>그대신..지방 소도시니까 관중 모으기는 무척 어렵겠죠..</p>
<p>&nbsp;</p>
<p>중국은 국가대표선발전도 이벤트 경기처럼 치르더군요..</p>
<p>물론 관중도 꽉꽉 들어차고,,TV 중계도 하고..</p>

<p>지방에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데 가고싶지만 도저히 수도권까지 갈 시간이 안되네요. 지방에서</p>
<p>하면 그 지역 사람 중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갈 것 같네요. 자기 생각만 하지 말고, 대도시에 산다고 뻐기지도</p>
<p>말고 지방 사람도 생각 좀 하시고, 지방 사람도 탁구 구경 좀 합시다.</p>

<p>탁구경기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만 진행되는거 보다</p><p>탁구 경기 하는데 지장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방의 체육관에서 하는 것도 무난하다고 생각되네요.</p><p><br /></p><p>


</p>

<p>ehdrkadlqslek,,,,</p>

<p>글 잘읽고 갑니다.</p>

<p>시합 개최지는 꽤 정돈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p><p>아주 큰 대회인 코리아오픈은 인천,</p><p>주니어오픈은 대전,</p><p>그리고 전국탁구대회는 대도시 위주로 돌아가면서 하고,</p><p>아시안탁구대회는 이번에는 부산에서 했고요.</p><p>그 이외에 짜실짜실한 대회는 군단위에서 주로 주최합니다.</p><p><br /></p><p>탁구 행정이 이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을까요?</p><p>부족한 재원으로 이정도 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수고 덕분입니다.</p><p>


</p>

<p>문제제기와 이에 대한 답변들 잘 읽었습니다.</p>

<p>제가 너무 좁은 생각으로 글을 올렸던같습니다.&nbsp;&nbsp; 단일대회도아니고 국가대표선발전이니까 우리나라의 대표선수들의</p>
<p>먹거리 숙소등 아직 다소 열악한 현실에 그들의 며칠간이지만 생활환경을 최고로 하기에는 다소 군단위에서는 미흡하지않을까</p>
<p>해서 쉽게 생각한것같습니다.&nbsp;&nbsp;&nbsp; 여러 고수님들의 깊은뜻에는 미처 고려치못했습니다&nbsp; 사과합니다.&nbsp;&nbsp;&nbsp; 참고로 지난번 여수에서 개최되었던 실업팀 구경가면서보니 실업팀버스가 전부 동원하고있는데 그 먼거리를 버스로 이동하는 선수들이 너무 안스러운생각도 해봤습니다.</p>

<p>당진은 멀지 않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가면 1시간 이내 거리입니다.</p><p>실업팀들은 인천에서 시합해도 어차피 자차 및 숙소 정해야 합니다.</p><p>그게 운명인걸요.</p><p>사실 시합이 여수에서 열리나 안양에서 열리나 똑같습니다. 단 대우증권만이 자기 숙소에서 잘 수 있겠지요.</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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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