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고하셨습니다 </p>
<p>드디어 노력하시고 </p>
<p>오랜시간 들여 힘을 쓰신 부수통합프로그램이 완성 되었다니 </p>
<p>감사할 따름입니다 </p>
<p>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올바른 생체탁구 정립에 도움이 될것은 자명한 일이겠지요</p>
<p>고생 많으셨네요.</p>

<p>내일부터는 사무실 정리하면서 웹에 어떻게 게시할 것인지 고민을 시작해볼렵니다.</p>

<p>장지커 선수는 이제 미련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그랜드 파이널 이후의 오픈 대회 경기를 보지못해서 그전 대회에서의 장지커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간 봐온 모습에 의하면, 런던 이후부터 작년 세계선수권 이전의 기간 그 사이사이 마다 슬럼프에 빠진 모양인지 장지커 선수의 이런 힘 빠진 모습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올림픽,월드컵,세계선수권 2회 우승 많은 것을 이뤘기에 선수 본인이 느끼기에 이제 더 바랄게 없지 않나 싶어요.&nbsp;</p><p>저는 장지커 선수와 더불어 왕하오 선수도 좋아하는 편인데 왕하오 선수는 올림픽에서 3번이나 금메달을 놓쳤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자기 세대의 선수들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기량을 유지할 수 있게 한 동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런점에서 볼 때 마롱 선수는 장지커 선수와 동년배이고 또, 자기 또래 선수들에 비해 일찍 주목 받았음에도 그동안 굴직한 세계 대회에서 본인의 기량에 맞는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의 세계선수권,올림픽에서 충분한 성과를 얻을지는 확신할 수 없더라도, 왕하오 처럼 자기 세대의 선수들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칭송받는 선수가 될거라는 확신은 듭니다. 마롱 선수는 다른 선수들 보다 실력에 있어서 기복이 적어서 참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선수 중 하나인데 모쪼록 실력만큼 좋은 성과 얻었으면 좋겠고, 우리 선수들도 이런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을 통해 멋지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nbsp;</p>

<p>


그간 슬럼프가 있었더라도 큰 국제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p><p>장지커 선수가 2번 주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출전하였으나 결과는 완패였지요.</p><p><br /></p><p>물론 옵차로프 선수가 베스트 컨디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하겠지만</p><p>그래도 장지커 선수의 그동안의 커리어와 명성을 감안한다면</p><p>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패배였습니다.</p><p><br /></p><p>만약 4번째 게임에서 옵차로프 선수가 상승세를 유지하여 마롱까지 격침시켰다면</p><p>오히려 우승 가능성은 독일이 더 높았을 듯 싶습니다.</p><p>티모 볼 선수가 마롱 선수에게 0:3으로 완패를 하였지만</p><p>게임 내용 측면에서는 마롱 선수를 상대로 끝까지 근성을 보이며 맥 없이 물러서지는 않았으니까요.</p><p><br /></p><p>최근&nbsp;세계 탁구는&nbsp;마롱, 쉬신, 장지커라는 초인&nbsp;3인방이 정상의 자리를 번갈아서&nbsp;군림하며&nbsp;</p><p>그 뒤를 판젠동이 바짝 추격하는 형상이었는데</p><p>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장지커 선수가 계속 보여준다면</p><p>앞으로 3인방의 자리는 판젠동에게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p><p><br /></p><p>아무튼 중국탁구는 정말 강하네요. 철옹성 같은 느낌입니다.</p><p>옵차로프 선수가 장지커 선수를 셧아웃 시킬 때만 하여도</p><p>이변이 연출되는가 일말의 기대감을 갖게 하였으나</p><p>그 뒤에 등장한 끝판왕들은&nbsp;"감히"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할 만큼 차원이 다른 존재더군요.</p><p><br /></p><p>그래도 비록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였지만&nbsp;신구의 조화를 통한 세대교체의 성공과</p><p>소기의 성과의 달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쥔 독일 남자 대표팀이 부러울 따름입니다.&nbsp;<br /></p>

<p>


장지커 선수가 태업성(?) 게임을 했다고 개인적으로 의심가는 경기가 몇번 있었죠. 물론 본인만 알겠지만요.</p><p>그러나 이번 세탁에서 옵챠로프와의 경기는 절대 그렇지 않다에 오백원 겁니다. ㅎ</p><p>경기 중간중간 카메라가 장지커 선수 표정을 클로즈업 해주는걸 보니 본인도 경기가 안풀려서 엄청 짜증스러운 표정이더군요.</p><p>사실 옵챠로프한테 그분이 잠시 내려오셨다고 표현하고 싶은게 장지커와의 3세트 경기 내내 선제를 잘 잡았고</p><p>또 백핸드 랠리에서도 밀리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그분이 마롱과의 경기 1세트까지만 같이 하셨다는게 아쉬긴 합니다.</p><p>마롱은 티모볼과의 첫 경기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보여 좀 불안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마롱은 마롱.</p><p>옵챠로프와의 두번째 세트에서는 뭐..완전 날라다니는게 뭔가 정신적 각성을 한거 같습니다. </p><p>부상만 없다면 다음 올림픽과 세탁이 기대되는군요.</p><p>우리나라는 뭐...이번에도 주세혁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한숨만 나오고 여자팀은 뭐...에이스라는 선수가 한게임도 </p><p>못이겼는데 좋은 성적을 바라는게 무리겠죠.</p><p><br /></p>

<p>장지커는 큰경기 단식에서 또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앙코맨이므로.......</p>

<p>앞으로 뉴폴리볼이 도입되면 장지커 스타일이 좀 불안합니다.</p><p>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p><p>하지만 현재까지는 가장 진화된 탁구 스타일입니다. 기술적으로는요.</p><p>앞으로는 더 자주 장지커 선수 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할 수 있을겁니다.</p>

<p>우리 나라도 세대교체가 시급합니다...</p>
<p>선수가 아닌 감독 코치의 세대교체 입니다..!!</p>

<p>


 전 경기를 다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한 관전평을 말씀드린다면</p><p>이번 세계탁구선수권 대회는 앞으로 우리 대표팀이 보완해야할&nbsp;여러 문제점을 노출한 대회가 아닌가 평하고 싶습니다.</p><p><br /></p><p>이번 선수권 대회는 기존에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 선수의 바톤을 이어 받아</p><p>앞으로 우리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시험이 장이 될 무대였으나 </p><p>안타깝게도 경험 부족 및 세계의 높은 벽만 실감한 대회라 생각합니다.</p><p><br /></p><p><br /></p><p>앞으로 대표팀을 이끌어나갈 쌍두마차라 평가되던 김민석, 정영식 선수의 경우</p><p><br /></p><p>1.</p><p>김민석 선수의 경우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인해&nbsp;</p><p>대회에서 가장 의미있던 경기(북한전)와 가장 중요한 고비(대만과의 8강전)에서 </p><p>불참하였다는 것은 곱씹어볼 문제가 있다 생각됩니다.</p><p>특히나 주세혁 선수를 제외하고는&nbsp;다른 4명의 선수 모두가&nbsp;단체전에서 주전으로의 출전이 처녀출전이기에</p><p>에이스로서의 확실한&nbsp;역할을 맡아주어야 했음이 명백하기에 그 공백이 더욱 아쉬웠습니다.&nbsp;</p><p><br /></p><p>2.</p><p>김민석 선수의 불참으로 인해 사실상의 에이스 역할은 정영식 선수가 맡아서 했다라 생각됩니다.</p><p>단체전에서 첫 주전으로 출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p><p>대회에서 정영식 선수가 보여주었던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p><p>다만, 에이스라는 역할을 수행했어야 하기에 결정력의 부족으로 인해 </p><p>확실히 이겨야할 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울 따름입니다.</p><p><br /></p><p>정영식 선수의 게임을 관전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p><p>선제를 잘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서 포인트를 빼앗아올 공격력의 부재로 인해 </p><p>결국에는 실점을 헌납하는&nbsp;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nbsp;</p><p>중요한 승부처에서 결정력의 부족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p><p>반드시 보완해야되는 큰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p><p><br /></p><p>3.</p><p>결과론적으로 실패한 대회라 평가되지만 가장 큰 수확은 조언래 선수라 생각됩니다.</p><p>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체격만큼이나 다부지고 근성이 넘치는 모습&nbsp;보여주었습니다.</p><p>이번 대회를 통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서 판젠동을 꺾으며 이변을 일으켰던 퍼포먼스를 부디 계속 부탁드립니다.</p><p><br /></p><p><br /></p><p>4.<br /></p><p>사실상 마지막 단체전 대회가 될 것이 유력한 대회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최선임으로 출전하였음에도</p><p>최악의 성적표를 받게되었기에 주세혁 선수의 대회내 투혼이&nbsp;희석되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p><p>특히나&nbsp;대만과의 8강전&nbsp;눈에 띄는 체력저하로 석패를 하고 말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p><p><br /></p><p><br /></p><p>부디 이번 대회의 실패를 교훈삼아, 밑거름 삼아서 앞으로 있을 코리아 오픈, 나아가서 아시안 게임에서는</p><p>좋은 성적으로 동호인들,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원합니다.</p><p><br /></p><p><br /></p>

<p>주세혁과 츄안치우안의 경기는 앞으로 오랫동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닐 것입니다.</p><p>한마디로 <b>Unbelivable</b>입니다.</p><p>레전드가 왜 레전드인지를 보여준 경기입니다.</p><p><br /></p><p>개인적으로 이번 세탁에서 가장 명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p>

<p>


&nbsp; 이번 도쿄세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유남규감독... 더 이상은 안된다' 입니다...&nbsp; </p><p>중국코치 섭외해야 합니다. 더이상 한국탁구는 희망이 없습니다.애국심과 열정 , 과거 명성에만 의지하는 것</p><p>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선진탁구,과학탁구 중국탁구를 하루 빨리 들여와야 합니다.</p><p>&nbsp; 한국탁구의 침몰입니다...<br /></p>

<p>저는 유감독이 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p><p>그만한 인재를 우리나라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p>

<p>마지막 말씀이 와닿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이없다라.. 까놓고 이제 더이상 세대교체니 그런말도 허접한 변명거리일뿐입니다 서현덕,김민석,서현덕 이세선수는 주.유.오세선수가 활약할당시 협회추천등을 끈임없이 받아오면서 세계대회 크고작은무대들에 함께 참가했었고 조언래는 낀세대의 폐해일뿐이었지 신세대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여자부도 양하은이 잘하긴했지만 역시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안나가본대회가없는 베테랑이라고 말 할 수있고 석하정은 뭐 할말이 없죠 모든 메이저대회를 다 출전했지않았습니까&nbsp;<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주질 못한건 정말정말 실망스럽고 화가납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p><p>홍콩은 리호칭,ng윙남등의 막강한세대교체가 이루어졌고 싱가폴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유럽도 독일,네덜란드등의 세데교체후 어린선수들의 대회승률이 정말 높았습니다. 지금 런던올림픽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세대교체변명을 하는건 구차하게들릴뿐입니다</p><p>그리고 김민석선수가 대만전을 고사했다는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그런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나라를 대표해서 주전으로 나갈 수 있을지..</p><p><br /></p><p><br /></p>

<p>구구절절 옳으신 의견이십니다. 동감합니다.</p>

<p>


나도 윗분의 의견에 동조합니다.&nbsp;&nbsp; 중국코치를 초빙하는데 국내 코치들의 반대가 있다고합니다 .</p><p>탁구에서도 히딩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지에서는 머리가 복잡해지네요&nbsp;.&nbsp; 알량한 협회 예산도 </p><p>잘 모르지만 대부분 대한항공에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돈이군요.</p>

<p>코치를 수입하기 전에 수입된 선수들에 대한 의논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p><p>지금 한참 자라나고 있는 선수들과 그 부모님들 마음도 헤아려줘야 합니다.</p>

<p>김민석선수 대만전 고사(?) 라는 것이&nbsp;매우 실망스럽습니다.</p>
<p>생활탁구에서도 리그전을&nbsp; 참가하다보면&nbsp;경기하기 껄끄러운 상대가 있죠.</p>
<p>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만년 이류입니다.</p>
<p>&nbsp;</p>

<p>음. 다시 본문을 읽어보니 컨디션 때문에 고사를 했다는 것이군요.</p>
<p>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p>
<p>야구.. 메이저리그 탑들도&nbsp;리그전에서는 조그만 부상에도&nbsp;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까요.</p>
<p>하지만 그들도 단기전 승부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p>
<p>특히 에이스라면 더욱더..</p>
<p>&nbsp;</p>
<p>&nbsp;</p>

<p>글을 읽어보시면 마롱과 김민석을 빗대는 행간의 뜻이 그 것입니다.</p>

<p>


부수통합프로그램이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관심이 엄청많고 보고 싶습니다</p><p>지기님의 탁구발전노력에 탁구인의 1사람으로써 고개속여 감사 드림니다~~~</p>

<p>부수 통합은 우리 생활탁구인이 반드시 도입해야할 과제 1호입니다.</p>

<p>저는 그간 정영식 선수의 게임을 보면서 뭔가 불안하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었는데 이번 대만전에서 조금이나마 그 불안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p>
<p>물론 어디까지나 부족한 아마추어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전진에서 빠른 박자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에 반해 밸런스가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p>
<p>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파워의 부족은 그 다음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p>
<p>&nbsp;</p>
<p>아무튼.. 김민석선수의 활약을 못봐서 아쉽고 주세혁선수 처음엔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다가 점점 살아나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마지막 한점을 못따낸것도 무척 아쉬웠습니다.</p>
<p>조언래선수의 플레이는 상당히 짜임새가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더군요.</p>

<p>국대 감독으로 김택수가 더 적임자같습니다</p>
<p>선수 생활도 더 오래했고 세계탁구 흐름을 더 </p>
<p>잘 꽤뚫고 있다고 봅니다</p>
<p>끝까지 살아남아 월드 대회에서 탑 클라스와</p>
<p>많은 대전을 했는데 이것이 국대에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p>
<p>생각합니다.</p>
<p>한가지 더 붙이자면 국대 남자 선수들 세이크에 적응하고 완벽한 기술을 </p>
<p>구사해야 하는데 아직까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p>

<p>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저는 천재 보다는 노력하고 즐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nbsp;<span style="line-height: 1.5;">또 명리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사주 보단 손금이고, 그 보단 관상이고, 관상 보다는 심상이니라'라는 구절을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만큼 제일 중요한게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실제 어느 분야던간에 즐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동계 스포츠 중의 하나를 보면 어떤 선수는 정말 실력은 타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타인도 흥이 나리만큼 정말 즐기는 선수가 있는데 이런 선수들은 실력이 떨어져도 만인의 사랑을 받지요.</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실력이 일정부분 타고났던 아니던간에 열심히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그걸 뛰어넘어 즐기는 우리 선수들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었으면하는 작지만 큰 바램입니다.</span></p><p><br /></p><p><br /></p>

<p>잘 봤습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