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탁구는 한국형 탁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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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양하은 선수 경기 모습을 볼때 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p><p>멘탈문제이며, 이로 인해 밖으로 들어나는 제스츄어라는 느낌이 듭니다.</p><p>너무 힘들어하지요...</p><p>지고 있거나 잘 안 풀릴때도 어느정도의 포커페이스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좋은 지적입니다.</p><p>이 부분은 김인순씨도 절감할 필요가 있습니다.</p><p><br /></p>
badguy님의 댓글
badgu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기술적인면은 잘모르고 제가 가끔 탁구장에서 만나는 김인순코치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입니다.</p>
<p>분명 대한항공의 특정선수를 편애하고있는 모습을보면서도 저를 보면 반갑게 인사합니다. </p>
<p>양하은선수역시 경기후 항시 녹화한 영상을보면서 열심히 복습하는 매우 성실한 선수로 생각됩니다.</p>
finetrip님의 댓글
finetr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금 양하은 탁구가 더 강력하게 발전하려면 중국식 탁구 모델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p>
<p>즉, 중국 여자탁구는 장이닝의 빠른 전진탁구(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탁구에 능숙하죠)에 남자같은 강력한 포어핸드, 빽핸드 파워 탁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p>
<p>물론, 코우치는 공링후이죠. 공링후이 이전에도 남자 코우치들이 주로 여자팀을 지도했죠.</p>
<p>이런걸 배워야 합니다.</p>
<p> </p>
<p>고고탁님이 지적하셨 듯이, 홍순수, 이승미 선수도 4학년 때까지는 여자 코우치가 지도했죠. 그 후 김민수 코우치가 맡아서</p>
<p>지도하게 된 것입니다. </p>
finetrip님의 댓글
finetr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고고탁님. 위에서 언급하신 이승미, 홍순수를 키운 코우치가 김민석이 아니고 김민수 코우치 아닌지요?</p>
띵호님의 댓글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span style="line-height: 1.5;">전자부분에 비교하면 애플같은 선구자가 되지 못할 바엔 삼성같이 나가야되는데 </span></p><p>우리남자탁구는 옛날 생각하다 뒤쳐저버린 소니 같은 느낌입니다.</p><p><br /></p><p><br /></p><p><br /></p><p><br /></p><p><br /></p>
띵호님의 댓글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김인순-양하은 모델은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상은 선수가 다른 코치에게 자식을 맡기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span></font></p><p><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다른 종목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야구나 농구를 보면 2대, 3대째 같은 종목의 선수를 하는 집안들이 종종 있습니다.</span></font></p><p>그런 집안에서 부모가 어려서부터 코치를 해서 슈퍼스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재밌는 것이 보통은 부모가 s급이나 a급 선수였던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 부모가 뛰어났을 수록 그 부모를 뛰어넘는 선수는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p><p><br /></p><p>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뛰어난 코치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같습니다. 슈퍼스타 출신 감독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실패를 맛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p><br /></p><p>제 바램은 오상은 유승민 같은 선수들이 지도자를 쉽게 생각하지 말고, 코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를 많이 해서 꼭 좋은 선수들을 많이 키워내길 바라봅니다!!</p><p><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font></p></span></font>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린 선수들이 훈련을 할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어 눈물을 흘릴때도 많은데</p>
<p>부모로서 그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강하게 밀어부치며 혹독한 훈련을 시키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p>
<p>훈련은 좋은 선생님에게 맡기고 집에서는 힘들었던거 다독이며 가족의 정을 느끼며 살고 싶을거라 생각됩니다.</p>
로제님의 댓글
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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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부모가 있다는것은 타고난 복입니다</p><p>전설의 아버지 아래 잘 성장 하리라 믿고요</p><p>부모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