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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탁구쪽엔 별 관심 없지만 남자부에는 싹수가 보이는 선수들 정말 많은데요..</p><p>황민하,조승민,장우진,임종훈,김민혁 등등.. 신세대 5인방 밀어줬던 것 만큼 ittf프로투어 보내고 부지런히 </p><p>경기수 적립해줘야 합니다. u-21투어도 여자는 정말 철벽이지만 남자쪽은&nbsp;그나마 상위권선수들의 경쟁은 할 만 하거든요 </p><p>여자부가 많이 문젠대..신유빈,김지호 말고는 들어본 선수가없네요..그나마 포스코에너지소속 선수들 몇명?&nbsp;<br /></p>

<p>포스코 에너지 이다솜이가 좀 괜찮죠.</p><p>은총이는 이제 지 힘으로 자립해야 하고 다솜이는 키워줘야 할 유망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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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p><p>남녀단식 4강전부터 결승전을 보고 왔지만, </p><p>세계 1, 2 위 간에 붙었던 남자결승 빼면..싱거운 결과라서.</p><p>중국선수와의 격차를 확인하는 씁쓸함이 남네요.</p><p><br /></p><p>주세혁 선수는&nbsp;물론이고, 오상은 선수를 국내에서도 확실히 제압할 수준의 후배선수가 나오지 않은듯 한데</p><p>제 착각인가요?</p><p>40대중반까지도 현역생활하던 스웨덴의 발트너, 페르손이 생각납니다.</p><p>중국은 차치하고라도 두 선배를 실력으로 은퇴시킬 젊은 기수의 등장을 목빼고 기다립니다.</p><p><br /></p>

<p>지금 유망주들과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 시절하고는 다르죠.</p><p>지금 선수들은 어렸을때 운동 시간이 적습니다.</p><p>지금은 학교 수업이 끝나야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p><p>지금은 실업팀에 들어가야지 그때사야 원없이 운동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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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이유에 대한 설명은 이해하지만,</p><p>제 이야기의 핵심은...'실력'에 의한 후배들의 입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p><p>무조건 나이많다고 빠져야 하는&nbsp;건 아니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p><p>중국의 실력본위 대표팀 운영은 한국이 배웠으면 합니다.</p><p>탁구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p><p>러시아 쇼트트랙&nbsp;'빅토리 안' 생각이 문득...<br /></p>

<p>저도 탁구친구님과 같은 의견입니다.</p><p>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는 모든 선수에게 동일한 조건과 기회를 줘야하죠.</p><p>그런 측면에서 보면</p><p>한국 탁구 저변이 작으니 경쟁선수 연령대를 낮춰서 인재풀을 넓히자는 생각이 저의 의견에 담겨있고,</p><p>공정한 조건과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nbsp;</p><p>국제시합 출전 기회를 많이 줘서 랭킹을 올려놓게 되면</p><p>지금 국대 선발전에서 동일한 조건하에서 경쟁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p><p><br /></p><p><br /></p>

<p><b>3편은 순서를 무시하고 쉬신이 왜 그렇게 한국선수에게 강한가를 특집기사로 적도록 하겠습니다.</b></p><p><b>한국 킬러 쉬신....</b></p><p><b>이 넘을 이길려면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b></p><p><b>프로하고 다른 관점에서 분석 한번 해보겠습니다.</b></p>

<p>이면도 잘 안쓰면서 이길때 보면 .뭔가 있어보여서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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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운동과 연습은 모두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인차가 있고 소질이 있어도 연습하고 배우고 하다보면 결국 큰차이는 나지 않죠..</p><p>판젠동은 연습하고 훈련하고 들어가면 자기혼자 개인연습을 한다고 합니다.</p><p>그또래 다른 운동선수들은 쉬고 먹고&nbsp; 놀러가고 다양한 대중매체에 빠져 있겠죠..빠진다고 하면 좀 그러나요..암튼 자기의 자유시간을 즐기는 것이겟죠...</p><p>중국선수의 100분의 1도 안되는 그런 선수층에서 저정도의 성적이라면 좋다고 봅니다.</p><p>같은 운동을 하는 저희들로서는 금매달따고 세계 탑랭크에 올라가면 좋겠죠....</p><p>탑랭크들은 다 자기만의 연습이 있다고 합니다...판젠동 같은 사람이 있지 않는 한&nbsp; 한두번 성적을 낼수는 있어도...이년 삼년 탑랭크에 들기는 힘들다고 봅니다...</p><p>응원해주고 북돋아주고....즐탁하는게 우리 동호인들의 몫이라고 생각이 듭니다.<br /></p>

<p>동감합니다.</p><p>응원하고 격려해주는게 우리의 몫입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