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전 장지커의 세레모니를 보면(유니폼 찢고만 하는거) 그냥 너무 기뻐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얼마전 부터도 그렇고 이번 영상 보고서는 장지커 좀 그렇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같은 자국선수끼리 붙었는데 먼저가서 수고했다는 악수가 먼저 인것 같은데</p><p>부수고 던지고.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저 역시 쉬신이 롤모델이고 마롱의 팬입니다만, 장지커는 마롱에게 좀 배워야 겠어요..예절을..<br /></p>

<p>


 얄미워지네요...</p>

<p>타이틀이 더많은 본인보다 동료가 더욱더 인정받는다는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그 의지는 높게 평가합니다만.. 안타깝네요 </p>
<p>얄밉습니다..ㅋ</p>
<p>마롱선수 징크스 깨뜨려주세요~ 응원합니다^^</p>

<p>발길질 두번으로 우승 상금을 날려 버렸으니 꽤 비싼 값을 치른거죠.</p><p>돈이야 아쉬울것은 없겠지만 비호감 이미지를 확실히 굳히게 된데다가</p><p>사람들 뇌리에&nbs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People's champion = </span><span style="line-height: 1.5;">우리 마롱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버린것은 회복이 불가능하게 생겼네요</span></p><p><br /></p><p><br /></p>

<p>저는 이경기 중국선수들끼리 했던 경기들중에 가장 형편없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롱의 에러가 정말 무시무시했죠</p>

<p>&nbsp;장지커의&nbsp;마음을 이해가 갑니다만..국제경기에서 우승까지 한 상태에서 펜스를 거더차는 행위..그로 인해 큰 상금을 반납하고..감독과 동료에게는 또 하나의 아픔을 주었네요~!! </p>
<p>&nbsp; </p>
<p>&nbsp; 당당히 동료선수인 마롱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고..리궈량 감독께 인사하고..했으면~더욱더 빛나을 것을..!!! </p>
<p>가슴은 뜨겁지만 머리는 차가운 멋진 장지커 선수로 다시 태어나길 생탁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져봅니다.^^*!!</p>

<p>실력보단 인성이 중요한데....</p>

<p>갑자기 장지커 슈퍼zlc 라켓이 좀 싫어지네요...-_-;</p>

<p>분명 잘못된 행동인데도....로마시대 검투사들 생각이&nbsp;오보랩되면서 공감이 가네요.</p>
<p>아마도...가슴속에 저와같은 투지, 분노,(좋은 말로는 열정이라 하지만)같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p>
<p>종종 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더라고요...극한 상황에서 뭔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성과</p>
<p>다른 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냥 제 사견이니 신경쓰지 마세요.^^</p>
<p>&nbsp;</p>

<p>예전에 왕하오의 경기뒤에도 웃옷을 찢는 세리머니를 한 것 같은데...&nbsp;게임도 3:3에서&nbsp;겨우 이겼는데 세레머니가 너무 과한 듯...제 생각엔&nbsp;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p>
<p>&nbsp;</p>

<p>장지커의 행동은 당연 질타 받아야 마땅한 행위 입니다..만..</p>
<p>우리가 바라 보는 시각을 사람의 인성만 보아서는 안될듯 하고요..- 도덕성을 훼손 하지 않는 선에서 -</p>
<p>나름 기술이나 체력 적으로 부족하지만 경기 운영이나 노련미로 우승한 것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해 주어야 </p>
<p>한다고 봅니다..</p>
<p>세레모니가 과격한 것에 대한 부분만 질타 해야 할것 같습니다..</p>
<p>선수의 모든 것까지 나쁜 쪽으로 몰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p>
<p>전 개인 적으로 마롱 팬이입니다..</p>

<p>


장지커가 1인자가 맞습니다.</p><p>큰경기에 강한 자가 더 강한 사람입니다.</p><p>물론 작은경기에서도 강하면 막강한 사람이겠지만요.</p><p><br /></p><p>게임의 진행상 장지커가 게임수로써 그랬는지 모르지만</p><p>리시브백드라이브시 철저히 백쪽으로만 리시브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p><p>화쪽으로 깊숙히 리스브하는것(기존의 주득점원)을 접어주고 마롱하고 게임을 진행한것 같은 느낌입니다.</p><p>세트 결정적인 순간에만 부득이하게 화쪽백드라이브리시브를</p><p>사용하는 모습이 장지커의 고집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p><p>승부수를 남겨놓기에는 마롱이 벅차게 느껴졌는데도</p><p>나름 혹독한 자신의 목표(화쪽리시브절제하고 이기자라는목표)를 세워놓고 목표가 달성되었던것 같습니다.</p><p>장지커의 생각은 마롱은 젖혔는데 주위의 인정을 못받는다는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무튼 가을의 사나이 장지커 우승 축하합니다.</p><p><br /></p><p>마음의 상처가 컸었던 장지커 </p><p>메이저대회에서 마롱을 피해서 우승했었다는 오명과</p><p>세계랭킹에서의 쉬신에 밀림등과</p><p>류궈량감독의 카리스마에 </p><p>엽기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p><p>탁구실력으로 인정받자는 자신의 혹독한 목표를 달성한</p><p>장지커 선수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p><p><br /></p><p>이번경기로</p><p>우승세레머니의 매너가 좋은선수로 </p><p>거듭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nbsp;<br /></p>

<p>성격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예전 유튜브에서 봤는데 마롱에게 4:0으로 진 경기에서 마롱이 악수로 인사를 청했는데도 쌩까고 가더군요..</p><p><br /></p>

<p>장지커의 행위는 질타받아야 마땅합니다.... 어떤 반대 어꾸도 뒤에 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p><p>만일 본인하고 친 상대가 승부에 패한것도 아니고, 승리하고 나서 저런식의 행위를 하면, 열정이니 검투사니 같은 좋은쪽으로 이해할수 있겠읍니까?</p>

<p>생과 사가 갈라지는 전투였다면...어떻겠습니까?</p>
<p>패한 쪽은 죽었거나, 산 자는 포로가 되거나 심지어 패한 국가는 식민지가 될 수도 있겠지요...</p>
<p>우리나라가 일본에게 36년간 수모를 당한 것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순수하고 착한&nbsp;우리 민족의&nbsp;성품 때문에요..</p>
<p>좋은 평판, 좋은 성격이나 품성.....평화시에는&nbsp;그럴 듯해 보이지만, 극한 상황에서는 그것까지도 넘어설 수 있어야 </p>
<p>합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사회이고 현실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될 때도 있어야 하는거지요.</p>
<p>장지커...이번 것보다 더 해도 좋으니...우리나라 선수이었으면 좋겠습니다.&nbsp;이것도 제 사견이니&nbsp;너무 신경쓰지 마세요.&nbsp;</p>

<p>에이 씨~~</p>
<p>장지커 너 나뻐~~~</p>
<p>우승은 추카 추카...</p>

<p>


그간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장지커에게 열등감이 있을 수 있는 듯 보입니다..</p><p>스스로 자존감이 강하다면, 저리 노골적으로 할 리가 없다는 판단이 드네요.</p><p>예전의 유명했던 '테니스의 악동'..이야기가 생각난다는..<br /></p>

<p>


탁구 이야기로 첨언하면,</p><p>어느 누군가가 마롱을 '인조인간' 같다는 표현을 썼습니다.</p><p>그만큼 강렬한 탁구를 구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저는 공감을 했지요.</p><p>아무래도, 애매한 상황에서는 인조인간보다 사람에 더 가까운&nbsp;장지커의 응용력이 뛰어나지 않을까요?^^<br /></p>

<p>보기가 &nbsp;민망한&nbsp; 세레머니네요,</p>

<p>저럴수도있지 너무 비난만하네 ;;사람들..</p>

<p>장지커에 대한 분석...잘 읽었습니다.&nbsp; 그런 속사정이 있었서...분노......</p>
<p>그런데...기물파손 세레머니 때문에 ...상금이 날아갔나요? 벌칙으로?</p>
<p>궁금합니다</p>

<p>저는저런세레모니를이해해줄수있을거같은데요</p><p>팬이라서그런게아니라고고탁님이말씀하신거와같이</p><p>2인자취급을받으며심적으로많이고생햇을거같습니다</p><p>그래서이번대회를우승을통해그동안쌓인것을풀어버릴려고</p><p>저런세레모니를한거같은데요조금과격한건사실이지만</p><p>그래도그동안좋지않은시선을받고비교당한</p><p><span style="line-height: 1.5;">그서러움을표출시킬만한정당한세레모니아닐까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리고동영상보니마지막에야유를하는사람들도있던데</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무슨생각으로저러는걸까요 역지사지를집적가르쳐주고싶을만큼</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귀에거슬리네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br /></p>

<p>기물파손이 정당한 세레모니는 아니죠 . .오히려 그동안의 열등감이 어느정도였는지</p><p>확인만 시켜준 소인배같은 모습만 보여줬을뿐.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p><p>류감독한테도 상당히 찍혔을거같네여</p>

<p>보통관중들입장에서생각하신다면당연히저건잘못된행동이죠</p><p>하지만장지커입장으로생각해보신다면얘기는달라지지않을까요</p><p>저렇게표출을하지않앗더라면알아줄사람몇있을까요</p><p>선수로써무시당하는기분알사람몇있을까요?</p><p><br /></p>

<p>오히려 저런모습을 보여줌으로써 &nbsp;이미지에 먹칠만했다는 것이 문제지요.</p><p>아 쟤가 맘고생이 심했구나.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것이 아니라 쟤 왜저래?</p><p>이렇게 반감을 먼저 들게하는건 선수본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차라리</p><p>펑펑 울었으면 모를까. .그동안 감독에게 신뢰감을 얻지못한것에 대한 불만을</p><p>저렇게 표출하면 없던 신뢰감이 갑자기 생길까요?&nbsp;</p><p>장지커는 아직 철이 덜 든거같습니다. 이제1인자다운 멘탈도 좀 신경썼으면 하네요</p>

<p>


당신이 만약에 장지커라면 어떻하시겠어요? 분명 행동은 자신의 감정의 복잡함을 드러낸것 같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p><p>우승햇지만 요즘음 장지커의 플레이가 뭔가 부족햇다고 생각한거 보면 중국 코칭 스태프에서 사실 장지커 보다 마롱을 밀엇고 </p><p>마롱 쪽으로 간것이 그동안 장지커가 마음에 있던것을 표시한것 같습니다.</p><p>우승 세러머니 보다 코칭스태프에 대한 아쉬운 대우 장지커보다 마롱에 치우친 것에 대한 반감의 표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p><p><br /></p><p>물론 보기에 따라 달리 시각을 볼 수 있지만 장지커 본인이라면 그마음을 마음에 쌓여 있던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br /></p><p>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코칭스태프의 마롱으로 치우친 대우에 대한 마음고생이 우승으로 폭팔한것으로 생각합니다.</p><p><br /></p><p><br /></p>

<p>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p>

<p>감정을 어느정도 컨트롤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 .분명히 질타받아야할 행동을</p><p>팬이라서 쉴드쳐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프로선수가 무시당한 설움을 저런식으로 표출하나요? 대인배의</p><p>모습을 보여줘야 더욱 인정을 받겠져. .저라면 절대 저렇게 안합니다.지커 본인이1인자라고 생각한다면 1인자다운</p><p>여유를 보여줬어야 했다고 봅니다.</p>

<p>분노도 풀고 관중에 박수 갈채도 받는 쎄레머니&nbsp;&nbsp;=&nbsp;&nbsp;&nbsp;5~10 초 포효 후 ,&nbsp;즉시 방향 바꿔&nbsp;상대에 악수.감독에 인사. 쉽고도 어려운일. 죄송&nbsp;</p>

<p>장지커가 큰대회에서 우승을 하고도 마롱에게 밀리는 이유가 </p>
<p>저런행동때문이 아닐까요?</p>
<p>인성에 문제가 있는 선수는 플레이가 뛰어나도 존경받지 못하는...</p>
<p>내 기억속엔 장지커선수는 걍~ 탁구만 잘 하는 선수로 남을것 같고</p>
<p>그에 비해 마롱은 귀공자 스타일의 미남에다 매너까지 좋을것 같은 훈남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p>
<p>장지커 플레이에 박수를 보낸 관중의 심정을 배신한 유아적인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놀림감이 될것입니다</p>
<p>공인으로서 잊을수없는... 씻을수 없는...</p>
<p>장지커의 세레머니는 안타깝네요..ㅠㅠ</p>
<p>&nbsp;</p>

<p>


우승이란 감격이 클것입니다만</p><p>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ㅇㅇ</p>

<p>얼마나 2인자의 서름에서 나온 세레머니인지 이해가 됩니다.</p>
<p>저도 마롱의 진정한 팬이고, 마롱의 스타일이 훨씬 멋지고, 신나죠.</p>
<p>하지만 장지커는 그 서름이 북받처 올라온 탓에 흥분하여 세레머니를 과격하게 한것 같습니다.</p>
<p>우승한 맛을 본 사람은 장지커의 기분을 알 듯 합니다. 인사가 우선이지만 정말 오랫만에 우승을 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건 이해가 됩니다. 끝나고 나서 악수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p>

<p>장지커는 역시 스타성이 있네요. </p>
<p>우승하고 밋밋하게 상금타고 지나갔으면 우리들 기억속에서 스르르 사라졌을 텐데...</p>
<p>약간 격한 세레머니 때문에 아직까지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걸 보면...</p>
<p>팬들에겐 우승 뿐만아니라 뭔가 자극적인 알파가 필요한 것 같네요.ㅎ </p>
<p>그 자극이 좋은 것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는 것도 하나의 </p>
<p>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ㅎ</p>
<p>이번의 경우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세레머니를 통해서,&nbsp;자신이 겪은 긴&nbsp;시간동안의 서러움을 </p>
<p>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디있겠습니까?&nbsp; 순간의 행동에 선수 한 사람 인생을 담고 </p>
<p>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운동한 사람들만이 겪어야 하는 숙명 같은 건지도 모르지요.</p>

<p>인격도 중요한데.... 아쉽다........</p>

<p>저는 그래도 장지커 좋아합니다.</p>
<p>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p>
<p>분노의 다른이름은 열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p>
<p>장지커가 이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p>&nbsp;</p>

<p>


이번 일로 장지커도 느끼는 것이 있었을 겁니다..</p><p>우승 상금 박탈은 당연한 것이죠..</p><p>이젠 나이도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p><p>한층 더 성숙해 졌으면 합니다..</p><p>마롱은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p><p><br /></p>

<p>시합이라는 경쟁에서 </p><p>실력이 가장 중요한것 아닌가요???</p><p>장지커의 조금은 과장되고 우리네 정서에 맞지않은 세레모니가</p><p>그선수의 실력을 폄하할순 없죠.</p><p>정작 두선수의 시합 내용에 대해 관심보단</p><p>장지커의 세레모니가 더 큰 논쟁거리가 된다는게</p><p>주객이 전도되고 산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것은 아닌가 하네요.</p><p>한 성격들 하는 선수들 많습니다.</p><p>제가 보기엔 장지커는 양반인데...<br /></p>

<p>


장지커!</p><p>시합은 이겼지만 이긴게 아닙니다.</p><p>그이유는 앞으로 장지커의 성적이 말해줄겁니다.<br /></p>

<p>잠깐 외국 탁구사이트를 들렸더니 ITTF의 결정 즉 장지커의 벌금이 합당한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p><p>제가 보기엔 장지커의 행동이 과했긴 하지만 45,000$를 부과할만큼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경기후 글을 쓰긴 했지만 여론몰이를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p><p>사실 본문에서도 나왔지만 장지커의 그날은 여러모로 본인에게는 큰 스트레스였을 겁니다.</p><p>준결승에서 티모볼과의 접전, 결승전에서 마롱과의 접전은 본인으로서도 그 중압감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을겁니다.</p><p>하여튼 ITTF의 결정은 과했습니다.</p><p>DHS 펜스 하나당 19$거든요.</p><p><br /></p><p><img src="files/attach/images/70/016/253/002/fence.jpg" alt="fence.jpg" width="512" height="296"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

<p>오늘 직접 만난 중국인 탁우에게 들은 장지커 행동에 대한&nbsp;현지 중국 탁구팬들의 반응은</p><p>상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p><p>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얘기까지도 한다고...</p><p><br /></p><p>탁구에 관한 절대적 가치와 위치를 점하는 국가의 팬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듯 합니다.</p><p><br /></p><p>물론 장지커 가 만약&nbsp;대열에서 이탈해도 절대강자로서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을 중국이</p><p>한편으로 너무나 부럽습니다.</p>

<p>그게 세리머니입니까?</p>
<p>자신의 라켓을 던진다든지 옷을 찢는 건 봐줄 수 있어도</p>
<p>경기장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는 세리머니도 아니고 망동일 뿐입니다.</p>
<p>아예 탁구대를 엎어버리지.....</p>
<p>&nbsp;</p>
<p>상금 회수 뿐만 아니라 선수 자격 정지 등 징계 받아 마땅합니다.</p>

<p>이건 완전히 망나니 행동인데요?</p><p>기물파손은 어떤 이유로던 용납될수 없는겁니다.</p><p>저런 큰 선수가 마음이 너무 작네요..</p><p>반면 마롱선수는 인성이 좋은것이 얼굴에도 드러나는것 같습니다.</p><p>우리나라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닮은거 같네요..</p><p>앞으로 마롱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합니다.<br /></p>

<p>원래 저런 성격이 큰경기에 약한데......</p><p><br /></p><p>장지커는 큰경기에 강한게 아이러니하네요...행동이 과했지만..</p><p>참 대단한 선수이긴 합니다..<br /></p>

<p>저는 장지커 상의를 붙잡은 두 남자의 사투가 어떻게 되었을지가 더 궁굼하내요 ㅋㅋ</p>

<p>아 그리고 유궈량 감독이 와서 칭찬해준게 아니라 차지 말라고 말한거라내요. 그래서 장지커 얼굴이 굳어있는듯</p>

<p>


천재를 가둘려고 하면 부작용이 납니다.</p><p>즉 평범한 사람이 되어 버리지요</p><p>남한테 큰 피해가 가지 않는 정도면 방관해야 합니다</p><p>장지커에 대한 비난은 유럽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p><p>동방예의지국만 따지는 동아시아에서만 문제가 되니 않을까 생각합니다</p><p>요즘 세대는 너무 자유분방합니다</p><p>그것을 가두어 버리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요</p><p>미국, 유럽과 우리나라 기업의 차이가 여기에서 발생합니다</p><p>너무 깊게 들어온 것 같아 죄송합니다</p><p>흘려들어주시길'''''&nbsp;</p><p><br /></p>

<p>동호회대회에서 우승하고 탁구대 부셔버려도 남에게 피해준거 아니니 괜찬은건가요? 모든사람은 방관해야 하나요!</p><p>능력있는 사람은 가두어도 스스로 뚤고 나옴니다. 그것을 뚤지 못하는 사람은 천재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nbsp;자유분방하게 해주니 천재가 된것인양 착각한것 &nbsp;뿐이죠.</p>

<p>저는 장지커팬입니다. </p>
<p>마롱은 1인자&nbsp;, 장지커는 2인자라는 틀에 박혀서 마롱과 같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을겁니다.</p>
<p>하지만 이번경기를 통하여 장지커가 아직도 살아있다&nbsp; 라는 좋은 경기를 보여준것 같습니다.</p>
<p>빈틈이 없었지요&nbsp;</p>
<p>그리고 조금 인상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경기도중 부수고 때리고 한것이 아닌 하나의 세레모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p>
<p>장키커가 경기도중에 방해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잖아요?? </p>
<p>물론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닌듯 하지만 엄청 큰 경기인 만큼&nbsp;엄청 임팩트있는 세레모니였다고 생각합니다.</p>
<p>저는 보면서&nbsp;장지커가 더욱더 짠해졌구요,,&nbsp;저&nbsp;세레모니를 보며&nbsp;건방지다는 것보다 더욱더 짠해지는&nbsp;세레모니같았습니다.</p>
<p>세계 모든 탁구인은 마롱이를 1인자로 인정하지만 탁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장지커가 1인자인줄 알겠군요 </p>
<p>올림픽 우승도 하고,, 장지커도 마롱이도 화이팅하십시요 </p>

<p>개인 의견 차이를 떠나서 자기 물건 부신거라면 모를까 타인의 물건을 부쉰거를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을지요. 왜 그랬는지 이해를 할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 도덕이나 규범, 제도 하에서 용인될 행위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합당한 세레모니의 기준에는 못듭니다. 세레모니가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 표출하는 행위로써 인정받으려면 타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없어야 가능한데 위의 장지커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올바르지 못한 세레모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지커 선수의 세레모니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고 싶다면 세계에서 통용되는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도내 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규범을 부정하셔야 가능할 듯 합니다.</p>

<p>당연히 인성문제로 질타받아야 하는건데 잘못을 잘못했다고하지 말도 안되는 생사가오가는 전투가왜나옵니까 </p><p>탁구라켓으로 사람죽이는줄 알겠네요.</p><p>힘들게 이긴건 알겠는데 잘못은 잘못입니다.&nbsp;</p>

<p>맞습니다. 실력이아니고 인성까지 갖춰야 1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정말 마음고생을 했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장지커라 생각해도 저건 아닌 것 같네요</p>

<p>맞는 말씀이십니다.</p>

좀~~~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