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후쿠하라 아이 화 이 팅!</p>

<p>잘 봤습니다. </p>

<p>고고탁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탁구 인구가 많아야&nbsp;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전적으로 밀어주지 않는이상은요..</p>
<p>젊고, 예쁜 아가씨들도 탁구장에 레슨을 받고, 멋진 대단한 대학생들도 탁구 인구가 많아야 ...</p>
<p>탁구 시합장 가서 응원하고,,,,,야구처럼 그래야 언론도 관심을 가지고, 탁구장에 사람이 빠글 빠글하고,, </p>
<p>우선 학교 체육시간에 탁구를 정식으로 가르치면,,아이들이 정말 탁구를 좋아합니다. </p>
<p>그래서 동네 탁구장에 종종 학생들이 오는데,,,,물어보면 체육시간에 탁구를 배웠다고 하네요,,,</p>
<p>물론 10%정도만 탁구를 가르치고 있는거 같습니다...</p>
<p>탁구 협회가 우선 탁구 보급과, 아이들에게 탁구를 자주 접하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안재형 감독님 주위 말을 들어보니까,, 유남규 감독님 처럼 가르치는데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들 하시네요,,</p>
<p>그래도 현 우리 선수들로 중국을 깬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p>
<p>&nbsp;</p>
<p>펑티안웨이같은 선수를 수입하던지,, 아니면 ,,일본처럼 20년 장기 계획을 세워서,,,</p>
<p>카수미, 후쿠 아이 , 켄타, 미즈 준,,,같은 선수를 빨리 발굴해서,,, 14살때 카수미가 세탁 주전으로 뛴것처럼,,</p>
<p>우리도 일본의 길을 따라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p>
<p>&nbsp;</p>
<p>&nbsp;</p>

<p>글을 쓰다가 빠트렸는데요.</p><p>"<span style="line-height: 1.5;">펑티안웨이같은 선수를 수입하던지,, 아니면 ,,일본처럼 20년 장기 계획을 세워서,,,</span></p><p>카수미, 후쿠 아이 , 켄타, 미즈 준,,,같은 선수를 빨리 발굴해서,,, 14살때 카수미가 세탁 주전으로 뛴것처럼,,</p><p>우리도 일본의 길을 따라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p><p>라는 내용을 빠드렸습니다.</p><p>안재형 코치의 의지대로 소수정예로 가는 길은 너무 험하고 멀고도 멈니다.</p><p>좀 시간이 걸릴지라도 다수가 행복해하는 길로 천천히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p>뭐 어찌되었든 몇년후에는 지금처럼 운영은 안될 것입니다.</p><p>대한탁구협회와 국민탁구가 합쳐지면,</p><p>그때부터는 소수만 바라보는 행정을 할 수 없고 몇몇의 무슨 파가 움직이는 그런 세상도 불가합니다.</p><p>탁구행정이 근본적으로 바껴질 것입니다.</p>

<p>후쿠하라의 경기를 보면 천재형보다는 노력형이고 </p><p>엄청난 연습량을 가늠케 됩니다~ ^^&nbsp;</p>

<p>그럴 것 같습니다.</p><p>일본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진 몰라도 후쿠아라 나이를 감안했을대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p><p>저 나이이면 즐길 것 즐려야 되고 개인적인 욕망도 해소해야 하는데</p><p>오로지 탁구만 치고 있으니 남자친구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p>

<p>


어떤 분야든 정확한 단기 처방도 &nbsp;필요하지만</p><p>무엇보다 긴 안목의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nbsp;꾸준히 나아가야 하는데</p><p>우리 지도자들에겐 도무지 그런&nbsp;마인드조차 &nbsp;없는 듯 보여 아쉽습니다.&nbsp;</p><p><br /></p><p>후꾸하라 아이...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렬함이 참 인상적입니다.<br /></p>

<p>동감입니다.</p><p>안재형 코치와 같은 형은 &nbsp;코치직보다는 중국탁구계와의 협력을 모색하는</p><p>국제협력 부분을 맡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p>

<p>훌륭한 글 입니다.</p><p>두가지 점이 특히 공감이 갑니다.</p><p>첫째 양하은 탁구입니다. &nbsp; 연결은 좋은 것같은데 항상 결정구가 없다는 점. &nbsp; 프로선수로서 연결만 가지고서는 한계가 있는데</p><p>&nbsp; &nbsp; &nbsp; &nbsp; &nbsp; 도대체 왜 저런 답답한 탁구를 계속하는 가 하는 의문이 항상 있어왔습니다.</p><p>둘째 &nbsp; 소수정예, 엘리트위주의 스포츠는 이제 시대가 지났습니다. &nbsp; 군사정권시절 가장 효율적 투자로서 결과를 내기위한 시대적인 정책이었을 뿐이죠. &nbsp; 설사 성적을 낸다해도 도대체 그런 스포츠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nbsp; 생활체육의 저변확대가 잘 되어 자연스럽게 피라미드를 이루는 식으로 되야지 바람직할 뿐아니라 장기적으로 근본적 인 경쟁력강화가 되는 것이죠. &nbsp;이번 단체통합으로 레이팅시스템 부터 정착시키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체계를 마련해야합니다.</p>

<p>한국탁구가 누가 주도권을 쥐냐에 따라서&nbsp;<span style="line-height: 1.5;">지금처럼&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1)회장사 체제로 갈 것인지</span></p><p><span style="line-height: 1.5;">2)일본식 탁구체제로 갈 것인지(회장사를 없애고 협회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체제)</span></p><p>가 불투명합니다.</p><p>현 전국탁구연합회 유상종 회장님도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p><p>그렇다면 회장사 체제가 현재로선 더 효율적인데요.</p><p><br /></p><p>아무튼 생활체육이든 대한탁구협회든 힘과 머리를 모아서 효율적인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p><p>개인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회장사 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그래야만이 선수출신도 생활체육 출신도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p><p>지금과 같은 체제는&nbsp;</p><p>소수만 혜택을 보는 체제이며, 독선의 여지가 항시 있으며,&nbsp;</p><p>잘못 했어도 번복시킬 수 있는 장치가 없는게 단점이입니다.</p><p><br /></p>

<p>


양하은 탁구가 결정구가 없다는데는 동의하지만</p><p>반대로 한방은 있는대 연결이 덜되는 경우보다는 장래가 밝다고 보는 시선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p><p><br /></p>

<p>


연결은 프로의세계에서 기본으로 있어야되는거죠</p><p>한방이 있어야 상위권으로 도약할수있을것입니다~</p><p>젊다님말씀도 맞지만 그건 생활체육에서 말할수있는거같습니다^_^</p>

<p>저는 랠리에서 주도권을 쥐어야 한방도 낼수 있다고 생각하고</p><p>양하은이&nbsp;현재 연결능력은 좋다고 하니 앞으로 한방을 키우는 것이 </p><p>아직 양하은 선수보다 연결이 떨어지는 선수들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조금 높을것이란</p><p>희망적인 기대에서 드린 말씀입니다.</p><p>프로에서 연결이 기본이라면 한방이 약한 양하은 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들은 모두</p><p>양하은보다 한방이 약하단 얘기로 들릴수도 있기에 꼭 생활탁구의 얘기로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p>

<p>
제 소견으로는 연결만 잘하고 한방 없는 선수를 키우기가 더 어려울듯하네요&nbsp; </p><p><br /></p><p>차라리 한방있는 선수들중에 연결을 연습량으로 만들어 내면 될듯 </p><p><br /></p><p>한방 없는 사람들 진짜 한방 만들기가 &nbsp;힘듬니다 ㅠㅠ</p><p><br /></p><p>연결은 리샤워샤 류시웬 딩닝 주울링 펑티안웨이가 더 잘합니다.&nbsp; 이선수들보다 연결 잘하나요&nbsp; 차라리 이선수들보다 한방있는 선수를 </p><p><br /></p><p>키우는게 더 빠를듯<br /></p>

<p>양하은 선수가 아직 젊고 시간이 있으니 갈 수록 좋아지지 않겠습니까?</p>

<p>


 좋은 글 잘 봤습니다.</p><p>양하은 선수 말씀을 하셔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양하은 선수 예전에 경기 보면 잘하다가도 역전패하는 경기가 종종 있었습니다. 리드할 때 멘탈이 부족하며 선수치고는 포핸드가 약합니다. 선수라 함은 기본적으로 다 잘합니다. 노래 못하는 가수 있습니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치고 얼굴도 이쁘면 더 인기가 좋은 것이지요. 양하은 선수 만날 기회 있으시면 강력한 포핸드 연습 좀 하라고 전해주세요. </p><p>세계적인 선수들의 차이는 얼마나 포핸드가 강하냐에 따라서 결정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br /></p>

<p>그런게요. 저도 테랑님과 같은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p><p>멘탈과 포핸드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p><p>석하정과 탁구가 비슷한데, 즉 길을 잘지키고 백을 잘사용하는 점은 비슷합니다만,</p><p>포핸드 파괴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p><p>만일 석하정과 같은 스타일을 익혔더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겁니다.&nbsp;</p><p>어쩔때는 극단적인 포핸드 자세를 취할 필요도 있는데 너무나 시합내내</p><p>밸런스만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p><p>올해는 8월초까지는 만날일이 없는 것 같고 그 이후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p><p>만나면 전해주겠습니다.</p>

<p>좋은 선수네요</p>

<p>양하은 선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솔직히 인천 아시안게임에 가서 직접 경기를 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대성할만한 유망주인가 하는 강한 의문을 들게 만듭니다. 류스원과 붙어서 거의 일방적으로 밀리는데, 저는 보면서 '대체 어떻게 4강까지 올라갔지?' 이런 생각까지도 들더라고요. 포핸드나 파워, 풋워크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셨으니깐 더 안하더라도, 저는 오히려 여기서는 강점이라고 언급했던 백핸드에 대한 부분도 솔직히 강점이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류스원과 백대백으로 붙어서 이어가질 못하더라고요.. 게다가 회심의 공격을 날리기보다는 단순히 주고받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기술로는 한계가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94년생이라는 어리고 어린 나이는 양하은 선수가 가진 마지막 희망이 아닐까 합니다.</p>

<p>누구나 천적이 있습니다. 양하은한테 천적은 뤼시엔이 아마도 일순위일 것입니다.</p><p>작년 아시안게임에서 8강에서 이시카와 카수미와의 대결을 보았으면 양하은의 다른 면모를 보셨을겁니다.</p><p>정말 멋지게 이시카와 카수미를 양하은 선수가 잡았죠.</p><p>마치 2011년 코리아오픈때 서효원 선수가 카수미를 잡고 우승할 때 처럼요.</p><p><br /></p><p>탁구라는게 아무리 잘치는 선수도 질때가 있습니다.</p><p>탁구는 공이 둥글고 당일 콘디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입니다.</p><p>어떻게 항시 이기기만 하겠습니까.</p><p>그리고 뤼시엔 선수를 이긴다는 것은 세계1위라는 의미입니다.</p><p>세계1위 딩닝도 뤼시엔한테는 승률이 떨어집니다.</p><p><br /></p><p>하여튼 국내에서는 양하은을 넘을만한 선수가 현재로서는 두명 정도 밖에 없습니다.</p><p>서효원과 전지희 선수입니다.</p><p>예전 대우증권에 강미순 선수가 있었으면 여기도 포함될 수도 있었겠네요.</p><p>이 정도면 밉든 곱든 우리나라 실질적인 에이스입니다.</p><p><br /></p><p>아 그리고 세계대회 나가서 성적 못내면 어떻습니까.</p><p>내든 못내든 우리 선수고 탁구를 좋아하는 동호인 입장에서는&nbsp;</p><p>국내 최고 선수인것만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p>

<p>제가 아시안게임에서 양하은과 이시카와 카수미 경기를 촬영했는데도 올리지 않은 것 같네요.</p><p>오늘은 서울에 있으니 내일 올리겠습니다.</p><p>이 경기를 보면 양하은의 진가를 아실것입니다.</p>

<p>뜨아-</p>

<p>

자 다같이 분발합시다.</p>

<p>참 고고탁님...아이짱에게 헌정하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p>
<p>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한 10번은 본거 같아요 _(__)_꾸벅~</p>

<p>아 예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p>

<p>굿


</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