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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닝의 우승으로 여단은 끝나는군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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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닝의 우승으로 여자단식은 끝나는군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석연치가 않습니다.

쉬신의 얼음찔질 그리고 딩닝마저도 3 대 3 상황에서 2 대 0으로 지고 있을때 부상이라는 이유로 10분간을 쉬었는데,

뤼시엔 입장에서는 엄청 열받겠습니다.

쉬신이나 딩닝이나 게임시 엄청 뛰어다니는 스타일인데, 

이 시간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이해는 가는데 가슴에서는 페어플레이가 아니다라고 자꾸 외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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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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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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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님의 댓글

no_profile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상은 화면상 맞는 거 같습니다. 이것도 운이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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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사실은 인정하는데 10분간을 쉬는게 도의상 맞느냐는 것이죠.</p><p>상대방은 땀이 식을데로 식은 상태에서 다시 경기 시작하는게 엄청 힘들 것입니다.</p><p>약간의 의도가 있는 것 같고, 뤼시엔의 표정을 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p><p><br /></p><p>남자복식에서도 서현덕과 이상수 똑같은 상황을 당했죠.</p><p>장지커 어깨부상으로 쉬었으니까요.</p><p>이번 쑤저우 세탁은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났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698/566/002/%EC%9D%B4%EC%83%81%EC%88%98%EC%99%80%EC%84%9C%ED%98%84%EB%8D%95.jpg" alt="이상수와서현덕.jpg" width="640" height="427"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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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람이님의 댓글

no_profile 꼬두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상시 10분간 쉴수있는 규정이있다면 특별히 문제될건없다고 보여지네요.</p><p>제가봐도 꿰병은 아닌것같네요. &nbsp;복시경기에서도 장지커 치료 받는상황이 있더라구요.</p><p>어쨌든 류스원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수 밖에없는 게임이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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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매게임 힘들게 올라온 딩닝</p>
<p>체력이 달리니 </p>
<p>부상도 온듯</p>
<p>딩닝에게 여신이 미소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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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 몇년간 최고의 경기력을 딩닝은 이 자리에서 보여주었고 필요에 의한 메디컬 타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p><p>다만 류스원이 좀더 강직했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무관으로서 류스원은 2년전 리샤오샤, 4년전 딩닝이 보여주었던 각오가 필요했지만 결승전임에도 경기하는동안 그런 진지함은 보기 어려웠습니다. </p><p>딩닝이 부상을 당했을때도 좀더 냉정할 필요가 있었구요, 올림픽때 질질짜던 딩닝을 인정사정없이 패던 리샤오샤는 상대는 안중에도 없지 않았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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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런던올림픽 땐 완전 딩닝의 잘못이었고, 이번에는 류스원의 좌우로 가르는 공을 쫓아다니느라 두번 넘어지고 세번째는 발목까지 심하게 삐었으니 마음이 안쓰였다면 그게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갖는 동료이기 때문에. 발목부상 입은 동료를 향해 매몰차게 다시 공을 좌우로 갈라 보내고, 몰아쳤다면 우승은 했을지 몰라도, 친구와 팬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 물론 꾀병이 아니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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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속 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光속 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리 2-3-4 세트를 뺴앗겼지만 5,6 세트를 가져오고 7세트도 2: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p><p>10분 가까이 휴식을 취하게 되었으니 류시엔 입장에서는 불운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p><p><br /></p><p>게다가 딩닝의 부상투혼에 기가 눌렸는 것인지</p><p>부상을 입은 상대방과 경기를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p><p>관중들의 일방적인 딩닝의 응원에 대해 신경이 거슬렸는지</p><p><br /></p><p>한참 좋았던 5,6 세트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더군요. </p><p><br /></p><p>아무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한 딩닝 선수의 투혼이 우승을 만들어냈지만</p><p>반대로 류시엔 선수입장에서는 좋았던 흐름이 강제적으로 끊기게 되는 불운이 겹친 결승이었습니다.&nbs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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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님의 댓글

no_profile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line-height: 1.5;">분명 규정에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베테랑 선수들 중에서 몸에 부상없는 선수가 어디있습니까?</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부상은 안타깝지만, 상대방과 겨루는 경기기 때문에, 중간 휴식시간은 말도 안되는 어드밴티지를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span></p><p><br /></p><p>부상에 대한 응급처치는 경기 중 발생한 것에 대해 이루어져야지, 기존에 안좋던 곳이 재발했다고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은</p><p>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nbsp;</p><p>이미 게임중 기존 부상이 도질정도로 안좋은 상황이라면, 휴식과 재활을 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nbsp;</p><p>대회라면 할만큼하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기권하는게 맞습니다. 몸관리도 실력입니다. 그래서 마롱이나 삼소노프같은 선수들이 대단한거구요.&nbsp;</p><p>게임중 발을 접질린것도 아니고, 스윙하다 복식의 같은편 선수나 테이블에 부딪힌 것도 아닌데, 그냥 멀쩡히 혼자 스윙하다가 고장날 정도의&nbsp;<span style="line-height: 1.5;">어깨라면 선수를 위해서라도 치료와 재활에 신경을 쓸 때라고 생각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야구에서 투수가 공 60개쯤 던지다말고 어깨에 아이싱하고 쉬는시간주고 다시 던지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축구하다말고 아프다고 경기중단하고 마사지하고 10분 쉬고 나오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그런다면 &nbsp;그런 스포츠 누가 볼까요?&nbsp;</span></p><p>부상을 당하고 싶어 당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지만, 탁구를 치는데 중간에 아이싱과 마사지를 하지않으면&nbsp;</p><p>끝까지 스윙을 계속할 수 없는 몸상태라면 게임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nbsp;</p><p><br /></p><p>뭐 코치진이 시켜서 그렇게 하는 거겠지만.....</p><p><br /></p><p>이번 세탁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주세혁선수가 새삼 진정한 스포츠맨이라는 걸 새삼<span style="line-height: 1.5;">&nbsp;느꼈습니다.&nbsp;</span></p><p>선수개인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국가대표로서도 정말 고맙습니다.</p><p>이미 부상으로 은퇴했어도 이상하지않은 몸을 가지고 쓰러져가는 한국 탁구를 떠받치고&nbsp;</p><p>아직까지도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nbsp;</p><p>중국은 주세혁선수를 보고 좀 배워야겠습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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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도 잠시 저런 경우엔 선수가 판단해서 기권을 하든지 아님 경기를 지속하든지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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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탁님의 댓글

no_profile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딩닝의 부상과 투혼은 마땅히 박수받을 일입니다...</p><p>그러나 &nbsp;류스원의 입장엔 경기의흐름을 &nbsp;완전히 끊어놓은</p><p>딩닝의10분간 휴식이 &nbsp;얼마나 분통터질일이겠습니까</p><p>죽어라 류스원을 응원하는 저도 안타깝더군요.. ^^</p><p>게임은 냉정하기에 류스원선수 !!</p><p>겸허히 담담히 받아들이시고 비록 준우승이지만</p><p>다음번엔 행운의여신이 류스원선수의 손을 들어주리라</p><p>믿어요 &nbsp;~~참 오늘 있을 여복식 준결승과 결승경기 어제일은</p><p>잊고, 더 멋진모습으로 더 힘차게 반드시 우승까지</p><p> 갈수있길 &nbsp;응원합니다...fighting &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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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7님의 댓글

no_profile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입장입니다. 보여주었던 것 만큼 결국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제가 아직 동영상이 인터넷에 안 올라오는 관계로 시간을 계산해 보지 못했는데 10분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10분이 넘었다면 심판이 규칙대로 진행하지 않은 셈인데요. 일단 우선 확인이 필요합니다. 화면에 심판 시계가 나왔었는데 넘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딩닝이 아픈 척 하는 모습이었다면 제 생각만일까요? 물론 부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시종일관 절룩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랬다면 그렇게 시합할 수도 없었을 겁니다. 엄살을 떨었다고 보여지는데 류스원이, 물론 몰아붙이자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암만해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딩닝의 절룩이는 모습은 거의 기권패 직전의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면서 결국 잇속을 다 챙겼지요. 제가 받은 인상은 그랬습니다. 상대가 그렇게 부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으면 암만해도 속으로 냉정하게 몰아붙여 끝내자고 외치고 있어도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 점에서 류스원이 재수가 정말 없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고, 또 그런 상대를 확 끝내버리지 못한 것도 잘못이지만, 딩닝이 그런 식으로 경기를 한 건, 제 눈에는 부상투혼이라기보다는 꼼수에 가까웠다라는 느낌입니다. 류스원이 겉보기에는 독한 여자처럼 보이던데 오늘 보니 그게 영 아닌가 봅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이번 대회 진짜 여자 참피온은 류스원이라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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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herd님의 댓글

no_profile shephe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도 시청했는데, 딩닝 치료 마칠즈음에 심판이 재고 있는 시계가 화면에 비쳤습니다. 8분 몇십 초가 지났더라고요. 10분이 지나진 않았습니다. 류시원 입장에서는 더 세차게 몰아붙일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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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7님의 댓글

no_profile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그렇군요. 이제는 노안이 되어서 잘 안 보입니다. 0인줄로 보였던 숫자가 8이었네요. 이런. 저는 주어진 10분이 다 지나고 48초 49초 그렇게 지나가는 건가 하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ITTF 동영상을 보니까 동영상 1시간 16분 17초 즈음에&nbsp;딩닝이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1시간 16분 30초 즈음에 심판이 타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딩닝이 심판으로부터 공을 다시 받은 시간은 1시간 26분 40초 즈음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연습 타구가 몇 번 있은 후에 1시간 27분 10초 즈음에 시합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즉 부상으로 10분이 지난 후에&nbsp;경기가 속개되었습니다. 이거 류스원이 항의하면 안 될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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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herd님의 댓글

no_profile shephe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위엣 분 말씀처럼, 딩닝의 부상 치료는 어쩔 수 없었다 해도 장지커의 어깨 맛사지를 위해서 10분의 시간을 허락해야 했었는가는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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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러가지 의견이 나오시는군요.</p><p>이번 부상과 휴식시간의 문제는 전부 다 중국선수에게서만 나왔습니다.</p><p>유럽에서나 일본에서 세탁중에는 이런 일이 없었던 반면에 중국선수에게서만 나왔다는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p><p>제 추측으로는 틀림없이 부상휴식시간 사용에 대한 교육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p><p>그리고 과도한 트레이닝으로 중국국가대표진 선수들의 부상이 심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p><p>뭐 사실 장지커,쉬신,딩닝,리샤오샤 특히 리샤오샤는 팀들하고 같이 쑤저우에 오지도 못했습니다.</p><p>그만큼 중국국가대표 훈련이 빡세다는 의미입니다.</p><p>부상도 많이 당하고 있고요.</p><p>자국에서 하는 세탁이라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겠지만, 부상선수를 위해서 대책을 마련했겠지만,</p><p>볼쌍 사납습니다.</p><p>특히 우리 서현덕/이상수 복식조는 장지커의 부상 때문에 10분간의 휴식을 어떻게 보낼지도 모르고 승리를 헌납했습니다.</p><p>이런 것은 벤치를 보는 코치가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면 그렇게 많은 휴식 시간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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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뤼시엔 입장에서는 같은 나라라 심하게 어필도 못하고...스포츠는 냉정하게 승패가 갈리는 경기입니다.. </p><p>이건 좀...찜찜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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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레이~하님의 댓글

no_profile 쵸레이~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댓글을 제가 잘 안다는데..&nbsp;&nbsp;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p><p><br /></p><p>고고탁을 매일 같이 보고 있고.. 그리고 이번 쑤저우대회는 생방송으로 끝날때까지 계속 보고 있는데요..</p><p>여러가지 의견이 있네요..&nbsp; 모든 스포츠는 경기 종목에 맞게 규칙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p><p><br /></p><p>탁구역시 부상시 10분간의 휴식이 있는데요..&nbsp;&nbsp; </p><p>부상??&nbsp;&nbsp; 그 범위가 어디 까지 허용되나요?&nbsp; 부상의 기준이 애매모호 합니다..</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쉬신과 팡보 경기 - 부상 맞나요? 힘들어서 쉴려는 꼼수처럼 보임..</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장지커/쉬신-이상수/서현덕경기 - 이건 근육경련처럼 보이는데.. 이또한 쉴려는 꼼수로 보임..</span></p><p><span style="font-size: 14px;">딩닝/류스원 경기 - 딩닝의 발목부상처럼 보이나 .. 약간의 엄살???&nbsp;&nbsp; 딩닝 </span><span style="font-size: 14px;">뮤즈와의 경기에서 체력완전방전되보임</span></p><p><br /></p><p>제 생각은 그렇습니다.</p><p>메디컬타임을 사용시엔 ITTF에서 정한 의사가 체크를&nbsp;해서 부상여부를 판단하고 휴식을 주어준다.</p><p>부상시 경기진행여부를 선수에게 물어보고 최종 결정내림..</p><p>만약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선수가 계속 요청을 한다면 핸디 1점을 주고 휴식후 경기 진행한다.</p><p><br /></p><p>선수들과 관중들은 알겁니다.&nbsp; 모든 눈은 정확하니까요..</p><p><br /></p><p>그리고 이번 중국 선수들 경기를 너무 많이 합니다. 단식/복식/혼합복식 그것도 하루에 2경기씩 1시간 이상가까이</p><p>경기하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고 피로가 쌓여 근육경련이 올수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나요.??</p><p><br /></p><p>뭐...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p><p>그리고 좋은 정보/동영상 올려 주시는 고고탁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p><p><br /></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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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격투기 대회도 아니고.. 경기중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부상이 생겼을 경우는 기권하는게 정상아닙니까?</p>
<p>솔직히 탁구에서 게임중 부상이라고 휴식시간을 준다는 것은 넌센스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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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vps님의 댓글

no_profile wndvp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경기중 부상이 발생 할 경우 10분간의 치료 시간을 갖는다는 규정이 있다면&nbsp;뭐라고 이의를 제기할 수 없지만, </p>
<p>이번 세탁을 자국에서 유치 하면서 그 규정을 잘 이용한 중국 선수들이라고 생각 합니다.</p>
<p>그만큼 중국탁구협회의 운영진들이 신경을 많이쓰고 있다는 생각도 듬니다.</p>
<p>상대선수 입장에서는 경기중 리듬이 깨지고 땀이 식어 다시 제리듬을 찾기가 쉽지않아 피해을 볼 수 밖에없지만</p>
<p>규정에 어긋나지 않다면 참 억울합니다.</p>
<p>이번 세탁 중국 선수들 열심히 하고 잘 합니다만 제생각은 쫌...뭐 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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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같은 나라 선수끼리니까 그렇지 만약 다른나라랑 결승에서 만나 이렇게 됏으면 국제적 이슈가 됏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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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이님의 댓글

no_profile 두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경기 중 당한 부상 때문에 치료와 회복 시간을 허용한다?</p><p>탁구 규정 속에 명문화 된 룰이라 해도 이건 반드시 개정해야 할 문제로군요.</p><p>경기하다 다친 것도 경기의 일부입니다.</p><p>못하겠으면 당연히 부상으로 인한 기권패가 되어야 맞고</p><p>그래도 할만하면 기권하지 않고 경기를 속행해서 상응한 결과를 내야지요.</p><p>규정에 없는데 이런 일을 벌였다면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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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동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말도 안되는 규칙을 만든것 같네요. &nbsp;</p><p>부상당하면 기권을 하는게 스포맨쉽이 아닌가요.</p><p>탁구가 &nbsp;엄<span style="line-height: 1.5;">청 예민한 스포츠인데 10분을 휴식한다.~~</span></p><p>개인적으로 좀 납득이 안되는거 같습니다.</p><p>그리고 혼합 복식도 좀 납득이 안되고요.</p><p>다른 나라 선수가 한조가 된다는 것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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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7님의 댓글

no_profile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말도 안 되는 규칙이라기보다는 선의로 만든 규정을 말도 안 되게 이용한 셈이죠. 그렇게 하라고 만든 규정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갈수록 성적지상주의가 판을 치네요. 중국탁구선수들이 세계탁구를 선도(?)하는군요. 앞으로는 탁구경기 시간이 많이 늘어날 듯합니다. 최소 20분씩은 늘어나겠네요. 부상회복시간을 양쪽에서 한 번씩 쓸테니까요. 뛰다가 복통을 호소할 수도 있고 두통을 호소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또 뭐가 있을까요? 중국선수들, 참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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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P.C님의 댓글

no_profile R.D.P.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다른 종목의 예를 하나 들어보면, 스쿼시의 경우에는 좁은 공간 안에서, 앞뒤좌우로 움직여야 하는 운동의 특성상</p><p>딩닝의 경우와 같은 발목부상이나 그 이외에도 근육통이나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p><p>그러한 부상 발생 시에 치료와 휴식을 위해서 3분동안의 Injury Break라는 이름의 타임이 있습니다.</p><p>이 3분동안 치료나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기권처리가 되고요.</p><p>물론 탁구라는 스포츠도 굉장히 많은 움직임을 가지는 운동인 것은 저도 잘 알지만, 탁구보다 훨씬 더</p><p>신체 전체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더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는 스쿼시의 Injury Break가 3분인 것을 감안하면,</p><p>10분의 타임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p>게다가 이 10분이라는 것 조차도 실제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문제는 훨씬 크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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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님의 댓글

no_profile 빛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경기후 악수하고 돌아서는 뤼시엔의 표정이 참 묘하군요. </p>
<p>뭔가 의도가 있었다는 느낌의 실소 같기도 하고, 더 강하게 몰아붙이지 못했다는 자책 같기도 하고, </p>
<p>암튼 불쾌한 느낌의 웃음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확실히 흐름이 끊겼으니까요. </p>
<p>좋은 취지의 규정이 편법으로 이용되지 않게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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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장면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p><p>누가봐도 10분간 휴식은 사시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p><p>완벽한 법과 규칙이 없고 있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세월과의 호흡때문에 변해서 골동품이 됩니다.</p><p>그럴때는 건전한 비판을 통해서 바꿔야 합니다.</p><p>이게 인간사인데<b> "악법도 법이다", "규칙이니 반드시 지켜야 한다"</b>라는 원론적인 주장만 펼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p><p>세상을 그렇게 융통성이 없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려고 그런 것인지..에효.<br /><br /><iframe width="640" height="440" src="https://www.youtube.com/embed/-miWrSjmpi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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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과거님의 댓글

no_profile 어제는과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고고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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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님의 댓글

no_profile 뚜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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