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귀하고 흥미로운 사진들이네요.</p><p>이토미마와 히라노미우는 2010년경부터 한국탁구에 알려진 선수입니다.</p><p>제가 2011년경에 이 선수 프로필을 고고탁에 언급하기 시작했으니까요.</p><p>하여튼 워낙 잘한 선수였기에 오광헌 감독이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주니어대표팀이 되었을겁니다.</p><p>2013년 코리아오픈에서 이토미마하고 저하고 둘이 했던 이야기 중에&nbsp;</p><p><b>"만일 중국을 넘은 선수가 생긴다면 아마 너일 것이다"</b>라는 말을 해줬던 적이 있는데,</p><p>그리고 그 어린 이토미마의 얼굴에서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봤었는데,</p><p>실제로 그 말과 꿈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p><p>이 두 아이를 보면 한국여자탁구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p>

<p>오랜만에 글올렸습니다.</p>
<p>사실 제가 탁구를 접한게 2012년 방탕하게 생활하는 저의손을 이끌고 탁구장이란곳을 데리고간사람이 와이프입니다.</p>
<p>그래서그런지 탁구의얇은 지식과&nbsp; 자랑할수도 없는 인맥으로 글올리는것이 너무부끄럽습니다.</p>
<p>제가 그런부분에있어서는 충분히 지적해주시고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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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글에 이외로 관심이 많습니다.</p><p>비하인드 스토리인데요.</p><p>공식적인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이니까요.</p><p>앞으로도 종종 부탁합니다.&nbsp;</p>

<p>한국탁구가 일본보다 딱히 나아보이는 것도 없는데 왜 한국인이 일본 코치,감독이 되었을 까요?</p><p>일본내에도 충분히 좋은 코치감독이 많을텐데..... 뭔 사연이 있을까요?</p>

<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천영석 회장시절이었는데요.</span></p><p>그당시는 한국탁구가 어떤 면에서는 일본보다 우위에 있었던 점도 작용했고,</p><p>일본도 코치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p><p>대탁에 코치를 요청하자 대탁에서 두 사람을 천거했습니다.</p><p>한 분은 고사했고, 또 한 분이 오광헌 감독이시죠.</p>

<p>네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ㅎ &nbsp;감사...</p>

<p>오감독님은 약간 무데뽀 스타일 이십니다.ㅋㅋ</p>
<p>그래서 처음엔 연습스타일이 맞지않아 선수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p>
<p>무데뽀스타일이 일본과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듭니다.ㅋㅋ</p>

<p>무데뽀 스타일 ㅎㅎ 아 저기에 있는선수들이 처음에 불만이 있었던건가요? 그리고 사진이 너무 작은데 큰 사진으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p>

<p>이토미마에게 독대 후 조언이 가능한 고고탁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ㅎㅎ</p><p>차도남도 탁구계의 인맥이 장난 아니시군요 ㅎㅎ</p><p>저의 최고 인맥은 관악1부입니다 ㅋㅋ</p>

<p>작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고고탁님의 화려한인맥과 탁구에대한 애정 열정을 확인했습니다.</p>
<p>진정 탁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중 한분이 고고탁님 이세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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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미마의 코치가 새아버지가 될 거라구요? 20살도 안되어보이던데. 심지어는 해설자조차 15살 정도로 보인다고. 도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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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