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유망주들의 결전의 막이 오르다. (2010 브라티슬라바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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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니어 단체전 경기 기록 확인)
모든 스포츠가 다 마찬가지 겠지만 탁구 역시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가 각 국을 대표하는 탁구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탁구 축제중의 하나라 할 수가 있는데요, 지난해 콜롬비아(Columbia)의 항구 도시인 카르타헤나(Cartagena)에 이어 올해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Slovakia)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서 2010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12월 4일 토요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2010 블라티슬라바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는 12월 11일 토요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될 예정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남자 선수 4명(김지환, 이승혁, 김동현, 조재준)과 여자 선수 4명(양하은, 조유진, 유은총, 박주현)으로 팀을 꾸려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 카르타헤나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를 돌아보면 우리나라 대표팀은 여자 개인 복식에서 양하은(Yang Ha Eun,세계13위), 김민희 선수가 차지한 은메달의 성적이 최고의 성적이라 할 수가 있는데요, 남녀 대표팀 모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독일과 일본에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개인 복식의 정영식,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을, 혼합 복식에 출전했던 정영식, 김민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댓글목록
화살처럼님의 댓글
화살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늘~~~대단한 열정이십니다.....</p>
<p>우리 선수들의 분전을 기대합니다...건강하세요....^*^</p>